뉴스타운 호외3호에 대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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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방울꽃 작성일16-01-12 21:53 조회3,73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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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해이니 내보다 연세 많으신 조카님이 문중일 때문에 식사도 할겸 만나자고 해서 모처럼 모 식당에 앉았다.
갈적에 그동안 전파 배포하다가 남은 뉴스타운 호외3호를 핵심집안 분들이니까 전해 줄려고 5호 봉투에 약 30부를 넣어 갔다. 식당에 들어 가면서 10부를 손님에게 주세요라고 종업원에게 주고 식사 마치고 나오면서 보니까 마담(!)이 내 8촌 여동생 아닌가! 점심시간이라 단체손님이 안오니까 사장은 호외지3호를 대충 훑어 봤는 모양이다. 서로 인사한 마담의 남편, 사장이 또한 40(!?)년만에 만난 나의 고교 동창!
"**아~ 이 신문이 어디서 발행한것고? (5.18광수)사진들이 참말이가?"
"인터넷신문 뉴스타운이다. 호외3호라고 우에 안 쓰여 있나! 손님들께 많이 전파해라"
"**아~ 나 충격받았다"
40(!?)년 넘어 만난 나의 고교동창이 대충 사진만 보고도 충격 받았다 하는 바람에 나도 되받아서 어리벙벙하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은방울꽃 님은 500만야전군의 진정한 용사.., 애국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은방울꽃님의 댓글
은방울꽃 작성일한글말어르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짜노님의 댓글
우짜노 작성일
걸어다니는 의병대장님! 통영을 향하여 큰절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