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인분께 받은 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미국 지인분께 받은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8-05-16 09:56 조회712회 댓글3건

본문

◆미국 지인분께 받은 글!

 

요즘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민권 납북자를 귀환시키고 직접 앤드류 공군기지까지 마중 나간것이 화제인데요.혹자는 트럼프의 보여주기식 정치쇼다 라고 평하시는 분들이 더러는 계신것 같은데 제가 미국에 살면서 경험한것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직접 들은것이니 거짓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미국으로 이민을와서 저의 누님댁에 같이 살게되었는데 그곳은 한국의 APT 단지처럼 큰 단지였습니다. 그때만해도 그곳에는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지 않는 곳이라 한인분들을 만나면 참으로 반가웠지요.

 

그런데 반갑게도 저의 누님의 이웃사촌이 한인부부였고 그부부의 연령대가 매형 누님과 비슷했고 또한 그집 아이들도 제 조카들과 같은 학년이라 정말 이웃사촌이 먼친척보다 났다고 주말이나 휴일만되면 예배 마치고 야외로 소풍을 다녔고 평상시에도 왕래가 잦아서 형제처럼 지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이부부의 사연을 듣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사연인즉슨 남편분이 미국에와서 얼마 안있어 미군에 자원 입대를합니다.그런데 우연찮게도 발령난곳이 한국이었습니다. ( 본인이 원해서 간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으로 자대배치를 받고서 생활하다가 지금의 아내되는 분과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합니다.그리고 아이도 생겼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남편분이 한국 복무기간이 다되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탈이 생긴겁니다.무슨 영문인지 미대사관에서 visa 신청을하면 아내와 아이의 visa가 계속해서 거부되는 겁니다.(실은 그집 아이가 몸이 불편한 아이 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고민끝에 남편분은 다급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의 직속 상관한테 보고를 하고 상담을 하였는데 조금만 기다려달라 하더랍니다. 그상관은 또 그위의 상관한테 보고를 하였겠지요.

 

그리고 얼마 안있어 기적 아닌 기적이 일어납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이가족들을 위해서 미군 전용기가 뜬겁니다. 오직 이가족들만을 위해서지요.그리고 오산 공군기지에 내려서 이가족들을 태우고 미국에 들어가 가족들에게 영주권까지 내주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상상이나 갑니까?  이 형님이 장교라 해도 믿기지 않는데 장교도 아닌 일반 사병을위해 아무리 이민으로 세워진 나라라해도 그것도 majority가 아닌 minority 이방인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온 사병을 위해 전용기를 띄우는것이 믿기십니까! 이형님이 그러더군요 "이런 나라를 어떻게 충성하고 사랑하지 않을수 있냐고...:

 

미국은 이런 나라입니다. 조국을위해 헌신한 사람을 결코 잊지않는 나라입니다. 한 사람의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자유가 넘치는것 같아도 그속에는 질서가 있는 그런 나라입니다. 아직까지도 설문조사하면 압도적으로 군대가 제일 신뢰받는 집단 이기도 하지요.

 

한국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트럼프의 행동이 정치적인 쇼로 보일지 몰라도 이곳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실화를 영화화 한 taking chance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조국을 수호하는 군인들을 군바리라 조롱하고 국가를 위해 산화한 꽃다운 청춘들의 고귀한 죽음은 개죽음보다도 못하게 취급받는 그런 나라가 되었네요.

 

천안함 용사들을 죽음에 이르게한 적의 수장을 VIP로 대접하고 대한민국의 분단의 원흉이며 수백만을 학살한 민족의 철천지 원수 김씨3부자를 영웅으로 떠받드는 그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다하다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내려온 탈북민들을 북송한다는 얘기까지 들리네요. 이정도면 나라도 인간도 아닙니다.

 

한나라는 무명의 사병과 가족을위해 전용기까지 띄우고 다른 한 나라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병사들의 죽음을 개취급하는 나라...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내머리로는 나의 가슴으로는 절대 상상할수도 받아들일수도 없는 일이 지금 나의 조국에서 일어나고 있네요.

 

오늘은 유난히도 박근혜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좋은날이 오겠지요.좋은날이 올겁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넋두리 한번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모두들 좋은하루 되십시요. 탄핵은 무효입니다.

 

Shin Chul Park 님 글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우리는 아직도 조선의 악습을 버리지 못한 것입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래서 미국은 위대한 나라..
참으로 부럽네요.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나라를 빨갱이 시궁창에 처박은
박근혜가 그립다니..

웃어야 하나..ㅠ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1,778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Paypal 후원 계좌, 해외 송금 방법 관리자 2016-12-30 20735 93
공지 [공지]가장최근에 업데이트된 자료가 수정본입니다(참고사… 댓글(7) 노숙자담요 2016-04-04 37146 270
공지 글쓰기 회원 가입 및 주의사항 (휴대폰 본인인증) 댓글(9) 관리자 2015-09-21 44757 245
21775 철저하게 무시 당한 문재인 새글 banabas 2018-05-23 46 2
21774 광주 5/18은 국가마피아-이권증서 새글 진리true 2018-05-23 31 7
21773 미국의 소리 - 트럼프 시진핑에 강력경고! 댓글(1) 새글 현우 2018-05-23 103 20
21772 문화종교 숙주단체- 카톨릭 마귀사제 - 문규현 새글 진리true 2018-05-23 59 10
21771 닭 쫓던 개가 된 한국 언론 댓글(1) 새글 최성령 2018-05-22 349 50
21770 김정은 치하에서 살게될 수도 있는 이유 11가지 새글 큰일이야 2018-05-22 290 21
21769 518 특검 수사 , 첫 장부터 엉터리 댓글(1) 새글 빵구 2018-05-22 244 63
21768 관리자님은 참고하세요. 새글 newyorker 2018-05-22 238 21
21767 불탄절! 봉축 + 홍보. 댓글(2) 새글 inf247661 2018-05-22 175 19
21766 5.18 세력과의 역사전쟁, 이제 시작이다 댓글(1) 새글 야기분조타 2018-05-22 223 39
21765 이철성 음주사고 당시 경찰 신분 숨겨 징계도 안 받아 새글 금강야차 2018-05-22 211 43
21764 북한 김정은 비핵화 계산서 = 남한의 경제수탈 댓글(1) 새글 진리true 2018-05-22 187 22
21763 [복수하시는 하나님]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 새글 Samuel 2018-05-22 151 16
21762 [혈압주의] 문정인의 충격발언 모음 / 국민이 개, 돼… 댓글(1) 새글 Samuel 2018-05-22 238 29
21761 5/18 불법역사의 드루킹 조작 지원세력 = 한국당 수… 새글 진리true 2018-05-22 207 36
21760 28묘역과 5.18로 보는 우파 수준 댓글(1) 새글 Evergreen 2018-05-22 295 69
21759 미국판 드루킹 세력은 오바마의 암흑 집단(Deep St… 새글 진리true 2018-05-22 175 20
21758 중개 사고친, 위장평화 거간꾼. 댓글(3) 새글 용바우 2018-05-22 370 61
21757 [화난 트럼프] 트럼프 형님 화났다 / "왜 北 얘기와… 댓글(1) 새글 Samuel 2018-05-22 345 36
21756 트럼프 대통령님! 새글 우짜노 2018-05-22 271 55
21755 친중파들은 우파아님 댓글(2) 북두유권 2018-05-22 305 31
21754 미국의 소리 - "문재인은 불안하다" 댓글(2) 현우 2018-05-22 702 91
21753 본격적인 북한 비핵화 전쟁 준비 댓글(3) 진리true 2018-05-21 465 30
21752 주사파 전대협출신 최홍재가 전향을 했다? 댓글(6) 김제갈윤 2018-05-21 262 35
21751 아시아 패권경쟁과 한반도 통일전쟁의 시작 댓글(3) 진리true 2018-05-21 441 44
21750 73광수가 지용氏 본인이라고 고소한다는 기사를 읽고! 댓글(2) 현우 2018-05-21 541 78
21749 주사파-출신이 말하는 노랑리본 = 김대중 정치모토 댓글(2) 진리true 2018-05-21 489 3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