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원조지원 중단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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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true 작성일18-10-23 15:29 조회9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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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40년 만에 중국에 지원해 온 공적개발원조(ODA)를 중단키로 했다.
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
일본 측의 ODA가 그 역할을 다 했다는 판단에서다.
양국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가 시진핑 국가주석에 이러한 방침을 통보할 예정이다.
중·일 양국은 ODA 대신 제3국을 지원할 새로운 기구를 만들기 위해, ‘개발협력대화’라는 틀을 만들어
개발도상국에 개발원조 프로그램을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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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對)중국 ODA는 1979년부터 40년간 총 3조6500억엔이 투입됐다.
중국의 개혁·개방 노선, 특히 5개년 경제개발 계획에 대응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항만, 도로, 철도, 전기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정비하는 작업에 자금줄이 돼주는 한편,
연안 경제특구에 해외 직접투자, 환경 보전 및 민생 안건, 서부 대개발 지원 등에도 지원됐다.
일본의 대중국 ODA는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2010년에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일본을 추월한 데다, 중국 측이 되려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ODA를 지원 중이었기 때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세계 공적개발원조(ODA)는
2016년 기준 미국(310억 달러)·영국(187억 달러)·독일(177억 달러)·일본(104억 달러)·프랑스(92억 달러)·
스웨덴(70억 달러)·네덜란드(58억 달러)의 순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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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연합시대로 가는 돈 줄
중국의 경제굴기를 꺽는 "미일동맹 자금차단의 출발선언"이다.
말로는 외교발언이지만, 태평양 동반자 일본이 "중국견제(경제운전자-장고맨) 역할"이다.
친중종북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북한 택배사-역할론(한국 정부)"로부터, 경제주도권을 선점한 아베이다.
한국 주사파정권은 어디에도 아시아-외교경제의 주도권역할은 없었다.
중국과 북한의 땅을 들락거리는 "북방-암흑경제(물붓기 묻지마-햋볕정책)를 추종"하고,
한미동맹의 아시아-참여역할을 포기한 죄값이다.
많은 청장년들의 장래를 "가난뱅이 예약-사회주의 노예화 줄세우기"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한국 국민의 해외개척-수출정신은 완전히 죽어버렸다.
주사파와 결별시대 https://youtu.be/NSd8AbYuLrE
댓글목록
오리수님의 댓글
오리수 작성일
그래서 나도 더욱 더 아베를 좋아한다.
일본에서도 논란은 있겠지만......
아마도 대부분이 찬성했거나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