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불출마 선언을 적극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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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기분조타 작성일19-02-11 18:18 조회57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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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2111461050724?did=NA&dtype=1&dtypecode=1357&prnewsid=201902111690772291&backAd=1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오세훈-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까지 전대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황교안 Vs. 김진태 간의 대결 구도로 가게 될 것입니다. 저, 운지맨은 둘 중에서 김진태를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교안보다는 김진태가 더 투쟁력이 강하고, 황교안은 약간 2%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홍준표의 자한당 전대 불출마 선언은 매우 잘한 결정(decision)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홍준표는 당연히 빠져 주는 게 맞지요. 우리는 김진태를 자유한국당의 새 대표로 만들어 찬탄파들을 몰아내고 대한애국당을 끌어들인 뒤, 장외에서는 매주 토요일 14시마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통합 태극기 집회를 열고, 장내에서는 문재인 탄핵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여야 합니다. 포용력이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인 황교안은 김진태-조원진 같은 극우파 스트롱맨이 나와서 빨갱이-위장보수 세력을 완전히 섬멸해 준 다음에 대통령을 해서 700만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오로지 김진태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김진태로 말미암지 않고는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할 방법이 없습니다! 2019.02.11. 운지맨 올림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자숙하는 게 좋지 나서봐야 망신만 당한다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안 나온다는 게 아니다.
그런 말을 한 적도 없다.
엿을 먹인다는 것이다. 그것이 전당대회-보이콧(반대의사)이다.
정치인의 말을 믿는자는 천하의 등신이다.
정치인(위선자)들이 갈 곳은 권력의 모래성(바벨탑)이 아니면, 수정찬 감옥(hell)이다.
그들은 영원한 권력(영생의 영광)을 원하는 게 아니고
일시적인 부나비-권력(화무십일홍의 홍등가 출입영광)을 원한다.
풀은 시들고, 풀에 피어난 꽃도 떨어진다.
그러므로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
국민혈세 빨아먹고 사는 것이 결코 자랑도 될 수 없다.
순직자도 아닌 자들이 국립묘지에 겉포장(맹인국민의 혈세 제작관)으로 꾸며서 들어가면,
그날부로, 그들은 편히 쉬지 못한다.
죄인 모습이란 무덤들이 이름모를 후손의 발에 마구 밟히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왕들에게 가하는 심판이다.
그래서, 무덤지기들이 피곤한 묘지꾸미기에 인생을 허비하며 산다.
음부의 세계에서는, 그들이 무슨 고통을 당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