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시들을 읽고 있으면 참 많은 것들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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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폭주동 작성일19-03-29 00:01 조회99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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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인생에 대한 철학, 지향점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젊은 시절의 사색과 현재의 심정을 마치 손자에게 담담하게 일러주시는 제 친할아버지 같다가도
미국의 천재들과 겨루어도 손색없는 발명가의 번뜩이는 지성에서 나오는 비수같은 글귀들도 있습니다.
오늘날 박사님을 518에 미친 음모론 극우선동가로 몰아가는 좌파와 또 우파내의 가짜보수들은 어찌보면 저희가 증오해야할 인간들아니라 불쌍하고 가엾게 여겨할 미물들입니다.
이런 위인께서 쓰시는 시들과 금옥같은 글귀들도 그들은 아예 쳐다도 보지않거나, 또 본다하여도 그것을 음미하고 사색하고 성찰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라는 생물체로 태어났지만 그 심장과 뇌가 고약하고 경직적인 이념에 물들어 창조주나 자연이 태초에 부여한 올바른 사상이 불가능한 미물들입니다.
오늘도 박사님께서 올려주신 시를 읽고, 박사님의 인생 전반에 깃든 절대자와의 결산 새하얀 도화지에 그려져있는 예술품과도 같은 박사님의 비장미에 감탄하고 저의 보잘것없는 하루를 반성합니다.
박사님 문학작품 시들은 시집으로 반드시 내야합니다 또다른 사회의 보배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인생이 제 모토입니다.
지만원 박사님 건강 또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샤론의장미님의 댓글
샤론의장미 작성일
그렇습니다.
지박사님은 어떤 시인보다도 가슴을 울리는 시를 쓰시는 분입니다.
인생이란 하얀 도화지 위에 살아온 삶을 그려서 절대자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고 싶으신 분.
무엇이 나에게 이로우냐를 보지 않고, 무엇이 정의고 무엇이 옳은 것이냐를 생각하며 살아오신 분.
그러기에 가시밭과 같은 험난한 길을 가고 계시지만 이를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
지박사님은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광폭주동님처럼 지박사님을 멘토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