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준곤 목사님의 기도문 -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김준곤 목사님의 민족복음화의 꿈


어머니처럼 하나밖에 없는 내 조국. 
어디를 찔러도 내 몸같이 아픈 조국. 
이 민족 마을마다,가정마다,교회마다, 
사회의 구석구석 금수강산 자연 환경에도,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땅에 태어나는 어린이마다 
어머니의 신앙의 탯줄, 기도의 젖줄, 말씀의 핏줄에서 자라게 하시고, 

집집마다 이 집의 주인은 예수님이라고 고백하게 하시고, 
기업주들은 이회사의 사장은 예수님이고 
나는 관리인이라고 고백하는 민족, 

두메 마을 우물가의 여인들의 입에서도, 
공장의 직공들, 바다의 선원들의 입에서도 
찬송이 터져나게 하시고, 

각급 학교 교실에서 성경이 필수 과목처럼 배워지고, 국회나 각의가 모일 때도 주의 뜻이 먼저 물어지게 하시고, 

국제 시장에서 한국제 물건들은 한국인의 신앙과 양심이 의례히 보증수표처럼 믿어지는 민족,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삼으며 신구약 성경을 신앙과 행위의 표준으로 삼는 민족, 민족 의식과 예수 의식이 하나된 지상 최초의 민족, 

그리하여 수십만의 젊은이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며,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는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

 

 

 

이상의 기도문은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참으로 멋지고 감동스럽게 느껴지는 듯하다. 그런데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비추어 볼 때 필자는 실현가능성이 제로인 허탄하며 중언부언의 인본주의 기도의 전형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연유이다:

 

첫 째,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분명히 당신의 왕국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라고 말씀하셨다.

 

  1.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2.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 "I am no longer in the world; and yet they themselves are in the world, and I come to You Holy Father, keep them in Your name, the name which You have given Me, 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2. "While I was with them, I was keeping them in Your name which You have given Me; and I guarded them and not one of them perished but the son of perdition,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3. "But now I come to You; and these things I speak in the world so that they may have My joy made full in themselves.
  4. "I have given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s hated them, because they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the world.
  5. "I do not ask You to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o keep them from the evil one.
 
 
  1.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2.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김준곤 목사의 기도는 민족복음화를 캐치프레이즈로 그리스도의 의와 공의를 이 땅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비성경적인 것으로 허탄한 외침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민족복음화? 듣기에는 그럴싸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그리스도의 의가 온전히 구현된 국가는 먼저 택하심을 받은 이스라엘도 못했던 일이었고,새롭게 출발하겠다고 영국에서 청교도가 건너가서 세운 미국조차도 기독인의 비율이 50%에 정도에 머무는 나라이다. 그것도 명목상의 등록교인들을 모두 포함시켜서 말이다.

 

인류사 육천년 동안 그 어떤 시대도 어떤 나라의 백성들이 온전히 통채로 주께 돌아온 역사가 없다. 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복음을 듣고 반응하는 인구의 비율이란 잘 해야 정규분포의 최상단의 비율이 steady state로서 왔다갔다 할 뿐이다.

 

구원이란 복음의 길은 기쁜 소식이지만 좁고 협착한 길이라고 성경은 오히려 경고하며 말씀하신다.

 

  1.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2.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7:13~14)

 

왜 그럴 수 밖에 없는 지 잘 생각해 보시라.

 

 

둘 째,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완전히 이루어지는 시기는 훗날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땅에서도 실현가능하다. (계11:11)

 

주께서도 주 기도문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심으로 그것(그리스도의 지상 통치의 때를)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라고 하셨다. 

 

 

  1.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11:11)

 

 

 

 

세째, 김준곤 목사의 기도는 대한민국의 믿는 자들이 선민이요 제사장국가라는 대체이스라엘주의적인 시각의 것이다. 즉, 대체신학이라 볼 수 있다.

 

 

이는 비성경적이며 지나친 민족애로 욕단 조상의 엉터리 신학인 유석근 목사의 알이랑 선민주의와 전혀 다를 것이없는 허무맹랑한 기도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롬 11:1)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2.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3.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4.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5.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롬 11:16~20)
  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위 사도 바울께서 강조했듯 로마서 11장이 말하는 의미는 우리 대한민국을 비롯 이스라엘을 제외한 세계 모든 국가는 선민으로서의 위치가 아닌 이방국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로써 속죄함을 받음으로 아브라함의 씨로 편입됨으로써 부르심을 받고 구원의 이름 이스라엘로 상징되는 참 감람나무에 이방나라지만 구원을 뜻하는 돌 감람나무로써 가지 접붙임을 받아 하나님의 생명의 진액을 받게되는 영광을 누린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방국은 스스로 교만하고 자긍심이 지나쳐서 원 가지인 이스라엘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자신의 민족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이스라엘이 헛된 철권  메시아를 현재 기다림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그들의 민족 구원을 위해 구원받은 타민족의 성도들이 겸손히 중보해야함을 말씀하고 있다.

     

     

     네째, 기독인의 목적과 사명은 세상에서의 공의 실현이 아니다. 더우기 세상은 그것을 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다. 기독인의 사명은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삶에 지쳐 갈길을 몰라 허우적대는 이들에게 빛과 소금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며 복음전함과 동시에 중생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세속의 유혹과 더러움으로부터 건져내는 일을 해야하는 것이다. 

     

    즉,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여 구원의 방주되신 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한다. 성경말씀은 위의 것을 생각하고 썩어질 땅의 것에 집착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골3:2~3)

     

     

     다섯째, 저런 김준곤 목사의 영성으로 길러낸 제자들이 한국에 많은데 거의 대다수가 신 사도적 시각이다.

     

    CCC와 함께 교류하는 사역자들은 호산나멤버들(호남출신 목회자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좌파가 그러하듯이 지극히 민족주의적 시각으로서만 신앙을 바라보고 있으며 극좌파 진보 기독신문인 뉴스앤조이 등과도 친한 것 같다. 전라인들의 특징은 신앙이 있으나 없으나 무조건 북과의 교류와 민족주의를 추구한다. 그리고 자신의 혈연끼리 항상 그렇듯 똘똘 뭉치고 전방위적으로 상호 교류하기에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이다.

     

    호남사역자들의 모임인 호산나라는 단체를 만든 이가 바로 김준곤 목사이다.

     

    또한 이들은 신 사도적 관점으로써 여의도 순복음 교단과 연합하고 서로 강사로써 수련회나 성경 세미나 교류도 하고 있다.

     

    신 사도의 신학적 문제점은 무엇인가? 이것을 들여다 보려면 풀러신학교 교수였던 '피터 와그너'라는 목사를 알아야만 한다. 김준곤 목사가 유학하여 몸담았던 학교였기도 한 풀러 신학교.

     

    이는 차후에 고찰해보자.

     

     

    (참고 기사거리)

    CCC 통일연구소 개소, 고 김준곤 목사 통일한국 비전 계승, 발전시킬 것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ccc-통일연구소-36765.html

     

    아래의 기사내용을 보면 친북좌성향으로 문제점을 보이는 단체와의 협력도 아끼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기사 내용 중...)

     구체적인 통일선교 네트워킹 단체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북한교회연구원, 기독교통일포럼, 기독교통일학회, 평화한국,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통일선교아카데미, 기독교북한선교회, PN4N, AACTS 북한연구원 등을 소개했다.

    또 통일 전문 영역별 자원을 위한 전국 나사렛형제들 DB 구축 작업도 진행한다. 한국 CCC 각 지구 석.박사 나사렛형제들에게 통일일꾼으로서 사명을 일깨우고, 도문 인터스쿨, 두만강기술학교, 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 등 교사 및 행정 교수요원 참여를 제안할 것이라고 연구소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