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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의 제자들-한국 복음주의 4인방이라 일컫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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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지않는샘물 작성일19-09-09 17:00 조회7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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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옥한흠, 홍정길, 이동원 목사 

 

이들 목사들은 주지하다시피 전라도 출신 CCC 김준곤 목사의 제자이거나 그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사람들인데 아래 홍정길 목사의 인터뷰를 통해 김준곤 목사와 저 4인이 뿌려놓은 무수한 후학들과 그 사역의 열매들이 이 나라를 가득히 덮고있기에 현재 이 나라의 신앙상태가 매우 위기상황임을 지적하고자 한다.

 

김준곤 목사의 신앙의 방향에 관해서는 필자의 지난 글을 참고하십시오.

 

필자는 지난 인생의 경험상 전라도 출신의 기독인들을 장기간 대면하여 눈으로 직접보고 면담하지 않고는 결코 그들의 신앙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들은 믿으나 믿지않으나 본능적으로 종북, 친북 정치세력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반골, 골수 좌익의 향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신비주의로 빠져 예언환상을 자연스럽게 바라보며 또 그것을 성경 말씀보다 강조하는 이상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에 일단 경계할 수 밖에 없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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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년간 목회를 해 오셨다. 돌아봤을 때 아쉽거나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후회되는 게 한두 가지겠는가.(웃음) 정말 후회하는 건 세 가지다. 첫째, 가정을 못 돌봤다. 다른사람들 다 도와줘 놓고, 정작 내 아들 놈들은 나 때문에 힘들게 사는 과정을 겪었다. 큰아이 결혼식 전날, 아들에게 살면서 가장 힘든 게 뭐였냐고 물은 적이 있다. 아들이 "어렸을 때 아빠 얼굴을 본 적이 없다"면서 울더라. 그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 아들과 달리 나는 매일 얼굴을 봤다.새벽에 나갈 때 보고, 집에 돌아와서 자고 있는 모습을 봤으니까. 나도 울면서 아들에게 사과했다. 아이에게 많은 게 주어져도, 아빠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더라.둘째, 남서울교회에서 목회에 성실하지 않았다. 교인들에게 미안하고, 후회스럽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학생 전도자'로 살겠다고 서원했다. CCC를 나와 1975년 남서울교회를 개척했을때였다. 서원 때문에 시작한 게 성경 공부였고, 1986년 유학생 선교 운동 단체 코스타를 시작했다. 1년에 석 달씩 해외로 나갔다. 캠퍼스 선교 단체 연합체 학원복음화협의회도 활동했다.

 

교인들에게 면목이 없다. 하나하나 돌보지 못한 게 참 후회스럽다. 그런데 교인들은 머저리 같은 목사를 잘 봐줬다. 지금도 사랑해 주고 있다.셋째, 한국교회 안에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는 진보 형제들이 있었다. 그들 옆에서 격려해 주지못해 후회스럽다. 그런데 만약 지금 그때 당시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렇게 살 자신이 없다. 살아온 대로 살았을 것 같다. CCC 안에도 진보 그룹이 있었다. 박성준 교수(한명숙 전 총리 남편),고 신영복 선생, 고 김근태 전 의원, 서경석 목사 등이다. 그분들은 새로운 사회를 꿈꾸고 공부했다. 학생운동의 시작이 CCC에서 시작했다.당시 그리스도인 청년들은 민주화를 타깃으로 사역할지, 아니면 복음화를 타깃으로 사역할지두 가지를 놓고 매일 싸웠다. 그때 나는 민주화보다 복음화가 더 앞서야 한다고 확신했다. 지금도 그 확신은 변화가 없다. 당시 하용조·김지철 목사도 "복음 전하다 죽자. 내일이 없어도 좋다"고 할 정도로 복음에 미쳐 살았다. 내게 하나님이 주신 역할은 민주화가 아닌 복음화였다고믿었고, 맡은 역할에 충실하는 게 내 갈 길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진보 형제들이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죽고, 불에 타 죽고 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졌다. 그 사람들이 고통당할 때 더 가까이 가서 곁에 있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마치 연어철 연어잡이처럼 학생들 전도하러 방학 때마다 학교를 돌아다니며 생애를 쏟았다.이런 후회들이 있다. 그렇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했을 때, 이전과 다른 선택을 택할지 모르겠다. 모르는 일이다. 두 번 살아야 알 수 있는 건데, 삶은 두 번 주어지지 않으니까.

 

 

 

- 1993년부터 남북나눔운동을 해 왔다. 문재인 정부가 대북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한다고보는가.대북 문제에 있어서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평가한다. 특히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걸걸고 전쟁을 막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적절한 표현이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대북 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나는 "제발 책 몇 권 읽고 통일운동하는 사람 중용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실무를 아는 사람을 뽑으라고 했다. 남과 북은70년 분단 상태로 완전히 다른 나라로 자랐다. 체제도 다르니, 양자 간에 브릿지를 놓는 것부터시작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만날 수 없다.그런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모두 통일로 가는 교각을 세우지 않고,마지막에 상판 덮을 생각만 했다. 각자가 '통일 대통령'을 꿈꾼 것이다. 나는 문 대통령에게 경험자를 실무자로 세워 달라 했다. 이번에 통일부 장·차관 잘 뽑았다고 본다. 민족의 가장 큰 문제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 최근 종교인 과세 문제로 논란이다. 보수 기독교 지도자들이 들고일어나 반대하고 있다. 특히김진표 의원의 경우 "교회나 사찰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과세는 다 똑같이 해야 한다. 법 앞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해야 한다. 대통령도 법 앞에서 평등하지 않은가. 세상에 이런 나라 없다. 종교인이라고 다른 대우를 받으려 하면 치팅(부정행위)이지, 치팅. 

 

김 의원 본인도 아마 속 심정은 그렇지 않을 거다. 모두 똑같이 세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이것과 별개로 나중에 다른 문제도 있을 수 있다. 종교인 과세가 시행이 된 다음 교회 헌금 사용처를 추적하게 될 경우, (재정 투명성) 습관이 안 됐던 목사들은 굉장한 혼란을 겪을 것이다.요즘 영화를 보니까 대한민국에서 검사라는 말은 도둑놈보다 나쁜 개념이고, 정치가는 사기꾼중에 사기꾼이고, 목사는 위선자로 소개되더라. 이런 소리가 많이 나올 때일수록 우리 스스로를돌아봐야 한다. "민주화 운동 참여한 진보 형제들고통당할 때 곁에 있어 주지 않은 것 후회"홍 목사는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목회에 성실히 임하지 않고,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지않은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 코스타에서 기독 지성인을 대상으로 고지를 점령하라는 '고지론'을 강조했다. 엘리트주의나고지론을 통한 복음 전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도 나왔는데.이 문제는 김동호 목사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본다. (김 목사는 2001년 10월, eKOSTA와의 인터뷰에서 "고지론은 엘리트주의가 아니고, 고지론의 약점이 엘리트주의로 갈 수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 기자 주) 높은 자리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많다. 문제는 가난보다 부요가 힘들고, 세력이 없을 적보다 있을 적에 유혹을 견디는 게 정말 힘들다는 것이다. 그게 실패해서 문제다. 어려운 길을 영적으로 준비해서 갔으면 좋을 것 같다. 링컨이나 크롬웰, 카이퍼 등 선한 의지를 가지고 좋은 일을 하는 모델이 얼마나 많은가.

댓글목록

닥터에어로님의 댓글

닥터에어로 작성일

홍정길 오늘 명단에서 확인함. 곽선희, 손봉호

마르지않는샘물님의 댓글

마르지않는샘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런 영성으로 후학들을 길러내고 씨를 뿌렸으니 좌경화된 기독교라는 현재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게지요. 성서한국, 성시화운동,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등등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거의 CCC와 깊은 연관성이 있더군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실상 성경과 복음의 본질을 모르고 인본주의 신앙의 목회자들이 많은 시대입니다. 목회자가 그럴진대 그들에게 성경을 배운 비목회자인 성도들은 진리를 몰라 표류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좌경화된 기독교라는 의미도 모르고 있고 기독인이면서도 문제인과 주사파를 지지하는 교인들, 목사들이 넘치는 시대. 이 나라의 현 주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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