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아주 흔한 잘못된 선택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대한민국에서 아주 흔한 잘못된 선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9-10-05 21:35 조회709회 댓글4건

본문

대한민국에서 아주 흔한 잘못된 선택

 

 

지난 82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는 한국당 의원들의 모임인 '열린토론 미래' 주최로  토론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 주관은 김무성과 정진석 의원이었다. 연사로 초빙 받았던 김문수 전 지사는 이런 발언을 했다. "한국당이 정신이 빠졌다. 나라를 탄핵해서 빨갱이에게 다 넘겨줬다. 박근혜는 자식이 없는데 무슨 뇌물을 받겠는가. 김무성은 앞으로 천 년 이상 박근혜 저주를 받을 것이다."

 

 

김무성은 박근혜 탄핵의 일등공신이었다. 그가 새누리당 의원 40명을 포섭하여 민주당에 헌납함으로서 박근혜 탁핵은 시동이 걸렸다. 김문수는 이런 김무성의 행태를 비판했던 것이다. 그것도 바로 김무성의 면전에서! 전혀 이런 상황을 예상치 못했던 김무성은 똥 씹은 표정일 수밖에 없었다. 아마 토론회 후에 김무성은 이런 탄식을 했을 것이다. "어쩌다가 골라도 이런 연사를 골랐더란 말인가"

 

 

박근혜가 탄핵될 당시 국무총리는 황교안이었다. 반듯한 용모에 근엄한 언행, 박근혜가 탄핵으로 몰려갈수록 박근혜 지지자들의 황교안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만 갔다. 황교안이 가만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는 박근혜가 탄핵이 되고서도 황교안에 대한 지지로 이어졌다. 황교안은 출마 선언도 안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황교안의 지지율은 높아만 갔다.

 

 

그러나 아무 일도 없었다. 박근혜는 탄핵이 되어 감옥으로 갔고, 황교안은 별 탈 없이 물러나서 집으로 갔다. 박근혜 탄핵을 저지하기 위한 황교안의 액션은 없었다. 그냥 물 흐르듯 시류에 따라 흘렀던 것이 황교안이었다. 그리고 황교안은 당 대표가 되었다. 박근혜는 수술이 필요했지만 병보석에도 황교안은 도움이 되어주지 못했다. 밤 서리 내리는 감옥 구석에서 박근혜는 이런 장탄식을 했을 것이다. "내가 어쩌다가 이런 사람을 총리로 발탁했더란 말인가"

 

 

조국은 이명박 정권 시절부터 트윗질을 시작했다. 조국의 트윗은 모두 좌익정권을 옹호하고 보수정권을 비판하는 것으로 문재인의 입맛에 딱 맞는 것이었다. 게다가 트윗의 주인공은 그 이름도 거룩한 서울대 법학전문대 교수였다. 조국은 밥만 먹고 눈만 뜨면 트윗질을 해댔으니 그 숫자가 무려 15천개가 넘었다. 독일에 괴벨스가 있었다면 한국에는 조국이 있었다.

 

 

조국은 문재인의 귀염둥이였다. 게다가 조국과 문재인은 동남은행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동남은행은 조국의 웅동학원에 35억 원을 대출해준 바 있고, 문재인은 동남은행의 파산관재인이었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자 조국을 초대 민정수석으로 기용했고 법무부 장관 감투까지 씌어줬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 보니 거짓말에 비양심에 쓰레기가 따로 없었고, 대통령 지지율 까먹는 데에는 일등공신이었다. 진퇴양난의 문재인은 이런 탄식을 했을 것이다. "신은 어쩌다가 내게 이런 재앙을 내리신단 말인가"

 

 

문재인은 탄핵의 아들이었다. 박근혜 탄핵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존재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박근혜 탄핵에는 이진동 김의겸 손석희 조국 등 바람잽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윤석열이라는 칼잡이도 있었다. 이 중에 TV조선의 이진동은 토사구팽 당하고 나머지는 한자리씩 차지했다. 박근혜 정권의 요인들을 무 썰듯 했던 윤석열은 검찰총장까지 꿰차는데 성공했다.

 

 

문재인은 윤석열을 통해 보수를 '개혁'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윤석열이가 박근혜 정권을 요절내듯 황교안 홍준표 김문수 등도 썰어버리기를 바랬을 것이다. 그것이 문재인이 말하는 '개혁'이었다. 그러나 윤석열은 제일 먼저 조국에게 칼을 들이대었다. 조국은 문재인의 귀염둥이 1호였다. 문재인은 살살하라고 힌트를 주었지만 윤석열의 칼춤은 멈추지 않고 있다. 문재인으로서는 탄식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가 눈이 삐어도 한창이나 삐었구나"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의 속성은 부패한 수구기득권이었다. 노무현 정권부터 인적 교체에 나서지 못했던 이명박 박근혜 정권 동안 자칭 진보세력은 보수화되고 부패화되어 그들끼리 만의 기득권을 누리면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쓰레기가 되어 있었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서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사퇴를 외치면 언제든지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민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사퇴를 외쳤을 때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을 향하여 "내란 음모"라고 내질렀다. 경제는 폭망하여 실업자가 되고 아들딸은 알바자리도 구하지 못하는 판에 이제는 반역자 소리를 들어야 하는 국민들의 입에서 장탄식이 나왔다. "이런 개차반이 따로 없구나, 어찌하여 하늘은 우리에게 이런 재앙을 주신단 말인가"

 

 

조국을 옹호하는 부류 중에는 이혼녀 독신녀들이 많았다. 그들이 조국을 옹호하는 이유가 황당했다. 잘생겼기 때문이란다. 문재인을 지지했던 부류 중에는 3~40대 아줌마들이 많았다. 흔히 '달창'이라 불리는 부류다. 그들이 문재인을 지지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문재인이 잘생겼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겉멋만 보고 결정했던 선택, 그 과정은 충동구매였고, 그 결과는 나라에 망조가 드는 대재앙이었다.

 

 

이런 잘못된 선택은 보수층에서도 반복되었던 선택이다. 입으로는 종북척결을 외치면서도 선거 때에는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보수 후보라는 이유만으로 묻지마 투표를 하곤 했다. 결국 그 후보자는 당선되었지만 그가 하는 일이라고는 북한과 퍼주기 대화를 주장하고, 5.18묘지에 절을 올리고 4.3에 추념함으로서 좌익세력에게 힘을 보태주는 일뿐이었다. 뽑아놓고 후회하는 일은 대한민국에서 일상적으로 흔한 일이 되었다. ", 언제쯤에 이런 재앙은 끝이 날거란 말인가"

 

 

 

비바람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대한민국에서 아주 흔한 잘못된 선택.. 이 나라 수준을 잘 지적하셨습니다!
나라의 거듭되는 잘못된 선택.. 오늘날 우리 국민수준에 잘 어울리는.. 지극히 당연한 선택.. 
국민 수준이 커다란 한단계를 올라서지 않으면 이 잘못된 선택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지만원 박사님의 '5.18진실'이 현대사의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거기서 많은  깨달음이 온 나라에 퍼질 때,
역사를 바로 세우고 그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줄 아는 나라가 될 때,
이 나라의 선택이 올바르게 되리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문'가를 찍은 자들도 물론 있지만은도요; '전자 개표기 선거 부정'이 엄청납니다. ,,.  ///// 고맙읍니다. 餘不備禮, 悤悤.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5&wr_id=4246      //////////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자개표기.. 100% 선관위에 맡긴, 선관위 맘대로 주무르는 전자개표기.. 왜 제1야당, 망국당, 황교안은 나몰라라.. 하는가!
도대체 제1야당이 정권쟁취할 생각이 있는건가?  그래서 '망국당'이라고 하는겁니다.
목숨걸고 정권쟁취에 모든것을 던져야 하는 황교안이 저렇게 기생오라비 꼴로 세월보내고 있으니.. 저놈부터 끌어내야 하겠습니다.
우선 정통야당을 바로세워야, 그래야, 文정권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샤론의장미님의 댓글

샤론의장미 작성일

비바람님의 글은 언제보아도
논리가 정연하고 명쾌합니다.
시클에 이러한 논객이 계시다는게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제주 4.3 사태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도
애쓰시는 비바람님 힘내세요.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34,918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4828 위안부 할머니 제 2차 기자회견(5/25) 진리true 2020-05-25 143 8
34827 미해군 신형 레이저 무기 실험 성공 stallon 2020-05-25 209 29
34826 위안부 할머니 일기장 공개 송통광 2020-05-25 232 37
34825 미국 미베인(정훈)교수를 열 받게한 유경준(미통당)- … 진리true 2020-05-25 190 8
34824 미래통합당이 딜을 했는가 ? 댓글(2) jmok 2020-05-25 223 32
34823 쓰레기 정진석 일조풍월 2020-05-25 396 55
34822 임종석-인생은 어떻게 끝나는가? 진리true 2020-05-25 378 26
34821 대법원, 4. 15 부정선거규탄집회 메카로 우뚝 서 비전원 2020-05-24 256 28
34820 아래 Newyorker 님의 34818 글에... 댓글(1) Monday 2020-05-24 190 10
34819 [윤미향] 김정일 깊은 애도 댓글(2) 김제갈윤 2020-05-24 295 29
34818 이 때 사단장을 포함한 아군의 인명피해에 대해서 댓글(5) newyorker 2020-05-24 281 22
34817 누구 덕분에 밥 처먹는 줄이나 알고서 떠들어 댓글(1) 제주훈장 2020-05-24 233 25
34816 5.18광수사태 발포명령자는 순천출신 정 웅 댓글(2) 김제갈윤 2020-05-24 340 35
34815 [재방]하태경,김무성등 좌익걸레들의 오래된 계획 댓글(2) 김제갈윤 2020-05-24 247 32
34814 돼지가 가는 길 - 전쟁하다 죽는 길 진리true 2020-05-24 221 16
34813 병이정승(兵以靜勝) 댓글(1) 체사르 2020-05-24 203 19
34812 美國 新冷戰 先言 그리고 選澤해야 될 韓國 댓글(1) 박애플망고 2020-05-24 202 19
34811 셰일혁명과 미국없는 세계:번역 홍지수 작가 Marie 2020-05-23 235 12
34810 912회 로또 참.... 그건뭐지 2020-05-23 266 4
34809 8 월 말까지 다 써야 한다고 ? 정답과오답 2020-05-23 308 44
34808 썩은 언론 별명 신조어 기레기- 콜레기- 코레기 [의병… 제주훈장 2020-05-23 137 11
34807 비극(저주)의 땅을 밟은 주호영과 노사모의 독기 진리true 2020-05-23 181 8
34806 정치뇌물범 -한명숙을 다시 띄우는 이유! 진리true 2020-05-23 391 20
34805 4.15 부정선거 댓글(1) 路上 2020-05-23 350 49
34804 부패한 판,검사들의 난장판..... 댓글(1) 路上 2020-05-23 340 69
34803 대한불교 조계종과 공동지배한 위안부 할머니 착취시설 진리true 2020-05-23 214 26
34802 윤미향(정기연)과 장경욱 변호사(민변)의 정체 진리true 2020-05-23 236 15
34801 문재인 구속청원 10만 넘었다! 댓글(1) Monday 2020-05-23 323 74
34800 집안일로 역삼껄깨이 2020-05-23 238 22
34799 LG전자가 사는 길 이팝나무 2020-05-22 447 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