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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결사대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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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검 작성일19-10-07 18:24 조회55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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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결사대의 굴욕!'



읽기에 앞서, 이 글은 순수 애국 투사에게는 아플 수도 있는 글이다. 그러나 냉철한 자아 비판을 통해 더욱 면역체계를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문재인. 조국 퇴진', 청와대 앞 철야 농성장 연단을 향해 느닷 경찰 병력이 덮치듯 기습했다. 이유는 밤 9시가 넘어 문재인 부부와 이웃이 시끄러워 잠에 못 든다는 지시다. 순간 남녀 결사대가 경찰을 막아서며 몸싸움이 벌어지고, 결사대는 정말 죽을 기세로 맞섰다. 이에 전광훈, 조나단 목사는 한 10시면 끝낼 테니 돌아가라고 경찰을 설득했으나 좀처럼 물러가지 않았다. 집회 지휘부는 시위대를 향해, 우리의 적은 문재인이지 경찰이 아니라며 절대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부탁의 안내 방송을 한다. 


그런데 시위 현장을 지켜보니, 경찰이 한번 기습할 때마다 교묘하게 폭력을 유도한 다음 저항하는 결사대 몇 명을 잡아가선 돌려보내지 않고 결사대의 기를 죽이며 와해를 시도하는 치밀한 전술을 쓴다는 점이다. 이에 내란선동죄로 고발된 전광훈 목사의 목소리나 기세도 현저히 저문 듯 보였다. 박근혜 정권의 경찰은 맨날 처맞는 게 일이었는데, 문재인네 경찰은 사납기가 보통이 아니다. 같은 경찰인데, 어쩜 이리도 다를 수가 있는지...  


결사대라, 죽음을 각오한 결사체다. 미리 밝히지만, 소중한 남의 목숨을 함부로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사대를 조직했을 정도라면 여럿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반드시 해내야 할 그만한 가치의 목적이 있을 터인데, 그렇다면 생사 여부는 하늘에 맡기고 순국, 순교할 기회라도 제공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이런 글쪼가리나 날리는 처지가 여간 안타까운 게 아니다. 


진정한 결사대라면, 빨갱이 정권의 사냥개 노릇이나 하는 경찰이 결사대를 무시로 잡아가서 희롱하도록 당하고만 있을 게 아니라, 이럴 때 목숨을 끊는 시늉이라도 해야 저들이 시위대를 함부로 깔보고 잡아가는 짓 따윈 하지 않을 것이다. 도대체 결사대의 꼴이 이게 뭔가... 이런 식의 절절맬 평화집회 따윈 수백 번을 한들, 혹 더불당이나 표 눈치를 볼까... 어차피 문재인과 조국은 미동도 하지 않을 걸 왜 모를까? 진짜 결사대는 진즉 죽음을 각오한 조국. 문재인 주사파 일당이다.


오는 10.9 집회는 달라야 한다. 정말 문재인을 끌어낼 옹골찬 각오가 아니라면 그만 두라! 단순히 국민 여론전을 펼칠 의도라면 차라리 '사이버 부대'를 만드는 게 낫고, 단순히 집회 대결을 펼칠 거라면 뻔한 연사들을 내세워 호들갑을 떨 일 아니라, 먼저 조직부터 충실히 튼튼하게 하나로 다지고, 때마다 형편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시행하면 될 것이다. 단번에 목숨줄을 끊어야 할 맹수를 전략도 결기도 없이 잘 못 건드려 저항력만 키우는 사달은 피해야 한다. 


무시로 잔 매 때리듯 함부로 집회를 열면, 딱 종이호랑이 우공당이나 한국당 짝나기 십상이다. 한국당이야 도대체 뭘 할 줄도 모른다지만, 우공당도 당세 확장성이 없을 경우엔 세계적 가두행진 대회나 참가할 요량이면 모르겠으나, 이제 우공당을 두려워할 주사파는 없을 테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여태껏 할 만큼 애썼으므로 그만해도 될 듯하다. 괜스레 교통체증, 우파 통합 저해의 역기능을 걱정할 때다.


결국, 한국당이나 우공당, 한기총 할 것 없이, 경찰을 겁내고 계엄군을 겁낼 처지라면, 애당초 들고 일어날 생각 따윈 접어야 했다. 이 무슨 쪽팔리는 가두 행사만 줄창 벌이는가 말이다. 양치기 소년 같은 쇼 형태의 세 과시만 한다면, 문재인은 무난히 임기를 다 채울 것이며 어느 단체나 공히 다른 목적을 의심 살 수 있음도 염두해야 한다. 하면 날이 갈수록 회수가 더할 수록 더욱 가열차야겠다.


피 흘리지 않고 전쟁할 각오 없이 지켜낼 평화는 없다. 이는 선악의 장인 지구상에 터 잡고 살아온 인류사가 증명한다. 대한민국의 태생적 고질병인 미개한 후진 이념전쟁은 이참에 반드시 종식시켜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만들 단초이며, 한반도 자유민주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첫번째 소임이다.  


불의한 세력이 권력을 잡으면 양심에 따라 사는 절대다수의 정의로운 4,500만 국민은 수난을 당하거나 죽을 수밖에 없고, 정의로운 세력이 권력을 잡으면 소수 500만 악의 무리만 수난을 받겠지만, 절대다수의 국민은 편안한 삶을 누린다. 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증명한다. 또한, 일찍이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정권을 경험한 좌파 운동가 백기환의 고백이기도 하다. 하면, 한기총 결사대가 더 이상 허무하게 굴욕당하는 일은 없기를 희망하며, 밤낮 없이 찬 바닥에서 구국 일념 하나로 투쟁하시는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국검>

댓글목록

국검님의 댓글

국검 작성일

한국에는 오늘도 비가 내리는 모양입니다.
비내리는 청와대 앞 구국 시위 현장 영상을 보자니...

우비 입은 모습으로 배식 받아 빗속 식사하시는 모습에서
마치 6,25 동난 때 피난민 같은 느낌도 들고 임란 때 행주산성 치마부대도 연상됩니다.
그나마 살림도 넉넉해지고 후원하신 분들도 있어 썩 괜찮은 식사도 가끔 하시는 것 같지만...

빗 속 투쟁을 이어가시는 애국 투사님들의 생생한 모습을 뵙자니...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부디! 하늘님도 흡족해하실 그런 나라 되길 기도합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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