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은 무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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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true 작성일19-10-28 08:31 조회3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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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도덕성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온 김의겸(청와대 전-대변인)의 서울 동작구 흑석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이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를 받았다. 조만간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2층 복합건물로 토지 120.5m2(약 37평)이다.
“투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해왔던 김 전 대변인은 흑석동 재정비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동작구청장의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착공만 남았다
서울시 동작구청은 10/24일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
도시개발과 관계자.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에 김 전 대변인 건물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포함된다”
“관리처분계획에 옛 건물 가격과 새 주택 분양 설계 및 가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는 없다”
‘관리처분계획인가’는 재개발사업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힌다.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떨어지면서 김 전 대변인 역시 상당한 이익을 볼 전망이다.

부동산114 김은진 과장,
“관리처분 인가를 받게 되면 조합원 분양을 하고 일반 분양을 하게 된다”
“재개발의 경우 한 단계 한 단계 지날 때마다 가격이 큰 폭으로 움직인다.
아무래도 재건축은 호재이기 때문에, 사업 기간이 길면 가격 상승폭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상가 수익만도 월 300만~400만원 예상
흑석동 한 공인중개사.
“시세는 그 때 가봐야 알 수 있다”
“시세차익은 현재 주변 시세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가능하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아무래도 현재 시세보다는 금액이 더 나갈 것이다”
“(김 전 대변인의) 25억원 짜리 건물은 1+1이고 아파트에 상가도 나오는 경우"
"예를 들어 34평형을 하나 받고, 25평을 하나 받고, 상가까지 받으면
현재 주변 시세가 34평형이 18억원, 25평형이 14억에 상가가 7~8억원이라고 보면 대충 계산이 나온다”
40억대 부동산 부자가 되는 것이다.
“정확히 상가가 얼마일지는 모르겠다”
“실제 25억원 짜리면 현재 시세로 계산해도 10억원은 남을 것이다.
3~4년 뒤 분양할 때 경기가 안좋아 가격이 안올랐다 하더라도 상당한 수준”
다른 중개사무소 역시,
“(김 전 대변인이 소유한)건물 감정가가 얼마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9구역이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있다.
아마 한 권리가에 10억 정도 더 얹으면 지금 시세로 볼 것이다”
“당연히 수익은 나올 것이다”
“재건축은 상가는 제일 마지막에 분양을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세로 따질수는 없다”
“다만 7구역 권리를 보면 보통 보증금 4000~5000만원(1층 기준)에 월세 300만~400만원 사이”
김의겸, 흑석동 건물 25억에 매입...최소 10억 이상 벌 것
김 전 대변인은 2018년 7월 2일 흑석동 복합건물을 25억 7000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매입자금은 KB국민은행 대출(10억 2080만원), 사인 간 채무(3억 6000만원), 흑석동 건물 임대보증금(2억 6500만원), 부인 퇴직금(2억 755만원), 기존 주택 전세금(4억 8000만원)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전 대변인의 서울 동작구 흑석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의 실거래가액은 25억5500만원이었으나,
국민은행 담보대출 등 채무가 16억4600만원이었다.

▲ '관리처분계획인가' 받은 흑석동 90번지 일대 축하 플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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