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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뜨거운 여름을 그리워하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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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지않는샘물 작성일19-12-11 23:13 조회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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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날에는! 그러나 똑같은 시절의 반복은 없는 것이어서 또 한 번의 여름날이 찾아오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메타포어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사는 필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플랙탈(fractal)적 세계 아래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무슨 뜻인지 가름하기 위해 플랙탈적 적용을 해보자.

 

봄이 지나면 뜨거운 여름이 오고 또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오고 그리고 차디찬 겨울이 온다.

 

대한민국의 지난 70년 현대사를 적용시켜보면 

잉태를 의미하는 봄의 시기는 일제치하 태평양전쟁 막바지와 625를 거쳐 겨울의 끝자락에서 소리없이 생명을 잉태하기 시작하는 단계인 이승만 정권의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일 것이다.

 

그 봄에 뿌린 씨앗의 자양분으로 박정희-전두환 시대의 뜨거웠던 여름의 시대를 지나왔다.

즉, 당시 나라는 마치 청년의 강인한 패기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전진, 또 전진한 것이다.

 

노태우를 거쳐 김영삼, 김대중으로 이어졌던 IMF가 포함된 시기는 가을단계였다. 즉, 겨울을 준비하며 모든 것이 그 뜨거웠던 에너지가 내려오는 그런 형국인 것이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가 겨울초입이었다면, 문제인으로 이어지는 시기는 한 겨울로 들어서는 것이리라. 이미 겨울에 들어서 있으면서 시스템을 여름에 맞추고 그것을 사람들은 그리워한다.

 

사람으로 치면 인생의 겨울인 80대 노인이 20~40대 여름의 청년의 때의 더운 에너지의 시기를 다시 갈망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봄-여름-가을-겨울로 이어지는 일련의 스테이지가 한 싸이클인 것이다.

 

하지만 겨울이 끝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혹독한 겨울 후에는 두번 째 싸이클로써 또 다른 봄이 있음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 두 번째 봄은 첫 번째의 봄과는 확연히 다르지만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단계라 볼 때 그 봄이 가지는 속성은 동일한 것이다.

 

세상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순환싸이클의 무한반복임을 알아야한다.

 

그런데 육신이 유한한 우리네 인생들은 고작 80년 남짓 살 수 있기에 보통 1싸이클을 지켜보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좀 더 강건하면 1.2싸이클 정도를 볼 수 있을까?

 

진정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육신의 세상나라 즉, 비록 육신이 소속된 나라라 할지라도 무궁한 발전만을 갈망하지 않게된다. 잠시 잠깐 있다 가는 나라보다는 영원한 나라를 준비하고 자신을 거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것은 세상 즉, 세속에서 건져냄을 통해 구원의 방주에 들어가는 것임을 잊지말아야겠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권력암투 권모술수로 움직이는 세상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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