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대통령이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외부적 요소에는 승리하였으나,
내부적 요소인 공화당 정치꾼들을 의도대로 끌어가지 못한 데서
그 요인이 있음을 이번 미국대선의 종착점에서 알게 합니다.
승리를 위한 요건에는 외부적 요소보다는 내부적 요소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즉 내부적 단결이 되어 있어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임을
이번 미국대통령 선거의 결과에서 다시 인식하게 됩니다.

해머스님의 이 짤막한  메모만  트럼프에게  미리 전달됐어도,트럼프의 행동이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런 류의  전쟁(전투)지침은 논의되지  않고, 지엽적이고 구체적인  개별사안만 장황히 논의됐을 듯 합니다.
자꾸만 많아지는 잎파리들만 잔뜩 쌓여 엉키고 복잡하고 장황하여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를  수렁(swamp)에 트럼프팀이 오히려 빠져서
트럼프는 말(言)의 홍수에 떠밀려가지 않았을까?
제아무리 IQ150 이상의 멘사(MENSA)회원이라고 한들  수렁과 홍수 속에서는  IQ80과 같아지죠.
지능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영역)과 정도(degree)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정공법이 반드시 필요할  경우가 있는데,
애독하는 손자병법에 너무 심취하여,
손자가 가장 좋아했던 싸우지않고도 이기는 것,,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손자가 가장 좋아했던 허실전법에 골몰하여,
사태를 질질~끌다가 화를 자초하지 않았나 생각하니다.

간부후보생 시절에 배우기로는 9개 원칙이었는데. ,,. 목.간.통. 공.기.집.. 절.기.경!  이걸 1987년도까지 적용타가 작전요무령 개정하면서 '절약의 원칙, 간명의 원칙'이 빠지면서 다른 2개가 추가,,. 그 뒤론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데,,. '정보, 사기, 창의' 가 추가 신규 되었군요. ,,. ////////    P.S. :  '간명의 원칙'이 빠졌었는데 다시 추가되어졌군요. ,,. 처음 적용하던 '전쟁 9대 원칙'은 제2차세계대전에서 연합 주체이던 미국이 유럽 전선과 태평양전선, 그리고 한국 6.25와 베트남 전쟁에깢 운용/적용되어지면서 승전 또는 지탱홰왔던 원칙으로 유명타면 유명하고, 가치도 있었는데,,. 결국, '사기, 정보, 창의' 3가지가 신규 채택된 셈이군요. ,,.  미군 '교리사령부'에서 연구 발전시키는 걸, 우리는 '교육사령부 교리.전투 발전처'에서 수정없이 채택, 전부대로 전파/사용하는 걸로 압니다만! ,,. 고맙읍니다. ,,. '트'통도 이걸 알겠죠. ,,.    '추천' 눌! ////  餘不備禮, 叢叢.

김대령님께서 유튜브를.시작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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