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없는 나라] 만듭시다. 

"전자개표기 거부 3천만 오프라인 서명운동" 에 

 

* 이런 제안을 하는것이 심히 우려됩니다~ 용기가 안나 많이 우물쭈물 망설이다가~  

국민계몽 아이디어 상품 제작하고 싶어요.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을 손에 쥐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포스터 제작도 필요하지만) 

저도 여행상품을 기획 개발해봤지만, 맨입(?)으로는 절대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싸고 알차게 만들어도 꼬이지를 않아요... 울긋불긋 예쁘게 미슐랭 책자 저리가라 할 만큼, 

깨알같이 들어간 leaflet 만들고 별짓을 다 해 봤지만, 필요한 것만 요것조것 따져보고 

연락두절... 간혹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있었지만 모두 자기 필요한 것만 챙겨가는게

다반사입니다. 누가 봐도 100% 마음을 끌어당기는 리플렛인데도... 

 

그러니, 일단 손에 꽉 틀켜쥐고 낮이나 밤이나 들여다 볼수 있는 상품(기획물) 이 필요한 것

같아요: 스마트폰 처럼(?)  

스마트폰(손전화) 아니면 아무도 관심 없어요. 특히 요즘은~  

괜히 길어져서 죄송한 마음... 

 

2002 월드컵 티셔츠 같은 것도 좋지만, 집회에 나오지 않는 한 입고 다닐 수는 없구요,

(그때는 어떻게 그렇게 단결이 잘 되었는지, 아마도 정책적인 것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도 들게 돼요: 어쨌든 다 이끌려 나왔다는게, 그때만 해도 열정이 넘치고 순수했고, 

또 계속 이기고 있었으니까 그랬던거 아닐까도...)   

암튼, 생활에 꼭 필요하고 마음에 쏙 드는 상품을 만들어 손에 쥐어줘야 해요.     

 

전자개표기 거부하자는 문구 (왜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지 내포된) 가 짧게 들어간  

(1) 장갑(겨울상품), 스카프, 넥타이 

(2) 휴대용 명함꽂이, 수첩, 지갑, 동전지갑, 핸드폰 케이스, 손수건 등 

 

그런데 위와 같은 패션상품들은 제작비가 들어가야하므로 무료 배포 할수는 없어서

부득불 판매해야만 하겠지요 (진성 애국자들에게는 가능할수도 있는)  

 

일반적인 홍보용 상품: 

(3) 명함꽂이, 수첩, 손수건 외 늘 지니고 다녀야 하는 소지품들 

(4) 볼펜은 만만하긴 하지만 너무 흔해서 일단 보류 

(5) 여름에는 작고 예쁜 부채 (휴대용 선풍기는 제작비 관계로 제외함) 

(6) 아동용 캐주얼 상품들 

 

** 1000원 이하의 상품을 무료 배부한다해도 제작비가 안들어가고는 안되는데, 

어렵다는거 알지만, 전자개표기는 꼭 없어야하는 물건이니까 (발등에 불 떨어졌으니?)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기만 해도 감사^^)

 

 

  

 

 

 

 

추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