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북한 특수군 600명은 안기부 상황일지에 나온 데이터값이지요.

그런데 이에 대해 둥그스무리하게 표현하시던데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허화평 실장님은 아니 어른께서는 특수전 부대에 근무하셨고, 훈령에 따라 작전을 하신것도

아니고 훈령을 교육시킨 장본인으로서 동물적 감각으로 아셨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른요.

당시 광주의 특전사 장병들이 어땠겠습니까? 복장만 민간인 복을 입었지 하는 행동은 명백한 게릴라전술인데 군복을 입고 있는 게릴라전술 전문가인 그들이 얼마나 황당했겠습니까?

꼼짝도 못하고 당해야만 했던 그심정은 참으로 눈물납니다. 저는.

 

허화평실장님 아니 어른요. 왜 그카니껴? 진정 몰라서 그러시는 겁니까 아시면서 그러시는 겁니까?

 

600명이라는 숫자는 엄연히 통계학상 가설력이 있고, 이를 신텍스문장만들어 통계패키지에 넣고 돌리면 분명 유의수준에 들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에대해 뚜렷한 표현을 안하시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를 혼내시려면 혼내시고, 아니면 밥한끼 사주시던가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어른요.

 

그누구야. 공병장교출신이라고 사회보는 친구, 아. 최대현씨 5.18 공부좀해요. 그래야 애국자고,안속지.

모르는게 있으면 공부를 해야 하는 거요. 안보출신이 아니더라도 공병출신이지만 알거는 명백히 알아야  사회를 잘 볼거 아니요!!!

 

남한 고첩수가 5만이라...?

어허 전봇대 수보다 많다고 하는데 1500만 고첩시대고, 길게는 50미터, 짧게는 30미터 안에 한명씩 고첩들이 있는겁니다. 그러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요.

 

518당시 1200명으로 씹어먹었는데 1500만명이면 이나라는 대체 어느나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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