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사태에 인물 중 하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12.12 사태에 인물 중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탈출은지능순 작성일22-01-20 23:24 조회675회 댓글3건

본문

다들 잘 아시는 장태완 사령관이 생각 났습니다..

장태완 사령관은 정승화 최측근으로 수방사사령관이였죠..

여러 자료를 통해서 제가 느낀 장태완 사령관은 진짜 군인 중에 군인이라 보여집니다..

다만 문제는 12.12인데 군인이 국가에 충성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상관 정승화에게 충성을 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승화는 10.26 김재규가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 현장 주변에 있었고 주변에서 나는 총성을 들었으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안고 상황 파악도 안한채 관계가 깊었던 김재규와 동행을하며 함께 움직입니다.

더군다나 몸에 피가 범벅이된 김재규를 봤으면서도 현장을 떠났다는 것으로 조사 대상이였지만..

안탑갑게도 이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이 정승화를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하면서 일이 꼬입니다.

조사 대상였던 정승화가 계엄 사령관이기에 중앙본부에 계셨던 전두환 전 대통령은 김재규로부터 진술을 받아내고 수사에 임하려 하였으나 쉽지가 안았겠죠.

조사에 나와달라며 여러 요청을 했지만 정승화는 거절을 하였고 체포를 하기 위해서 발생한 것 12.12 사태인데 쿠데타 또는 군사 반란으로 왜곡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서도 제가 장태완 전 사령관에 궁금한 것이 생긴 것이 외동아들 장성호를 누가 죽였는지 궁금합니다..

당시 감금을 당했던 장태완 사령관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은 아마도 이로 말할 수 없는 적중에 적이지 안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장태완 전 사령관을 자극 시키기 위한 사건을 만들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악을 가진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누구에게 유리하고 누군가에게 이익이 생길까요?

개인적으로는 장태완 전 사령관도 안타까운 사람이지 안을까합니다..

 

정말 정치라는 것이 더럽고 치사하다고는 하지만 때론 무섭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국가에 반역하는 자들이 득실 거린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댓글목록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장태완은 감금당하지 않고, 공기업인 한국증권전산 사장으로 임명받았습니다. 장태완 본인으로서는 한국증권전산 사장 자리가 훨씬 부귀영달을 누릴 수 있는 지위였을 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장 태완' (전)首警司 司令官님의 저서를 읽어보면 눈물나는 감동적 부분 _ 6.25 동란시 겪은 일 _ 공감 불금! ,,.    ①. 잘 못한 점은 '위수 계엄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꼬임에 誘引되어져 相對方들에게 合席, 會食 참가' 당해졌었다가 ,,.  ②. 강제 퇴임 당해져지신 뒤, 빨갱이 '민주당'에 가입했던 점,,.  ③.  '정 승화'총장에게로의 '사적인 충성'이 소요되는 '공적인 냉정'함을 초과했었다는 점! ,,.  그러나 이런 것도 어쩌면 불가피했었을 상황,,. '정치'에 약했었던 게 ,,.  '정치 전략'을 알면서도 '실천'에 미흡?! ,,.  6.25 참전 장군님들의 약점,,.  /// 推薦!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1979년 10.26 박정희 시해사건 - 12.12 김재규일당 체포 - 1980년 5.18 광주사태는 대한민국의 전복기도가 실패한 과정이었습니다.
때문에 국민들은 전두환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5.18 광주사태시 "전두환을 찢어 죽이자" 고 선동이 난무했습니다.
전두환 보안사령관(소장)이 정승화 계엄사령관(대장)을 체포한 것은 기회주의자들은 할 수 없는 직무 수행이었습니다
그것도 최규하 대통령을 찾아가 계엄사령관의 체포를 재가받아 목숨걸고  수행했고 그래서 전두환은 김일성이나 빨갱이들에게 철천지 원수가 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정체는 영웅 전두환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 북한의 대변, 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5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45 신윤희 장군님 댓글(4) 역삼껄깨이 2024-04-05 4723 32
1844 여론 조사가 옳다면 적어도 유권자 40%는 선악도 구분… 댓글(3) jmok 2024-04-05 3597 30
1843 매년 4월 첫주 금요일 : 鄕土豫備軍의 날/ 外⑵건{옥… 댓글(1) inf247661 2024-04-05 3485 4
1842 <지만원 박사님 신간 안내> 옥중 다큐소설 전두환-지만… 댓글(1) stallon 2024-04-04 3981 48
1841 빛과 소금 댓글(1) 김철수 2024-04-03 4740 34
1840 설마가 사람잡는다. 고 했거늘... 댓글(1) aufrhd 2024-04-03 3636 26
1839 아직도 하멜이 본 조선시대인가 ? 여론 조작인가 ? 댓글(5) jmok 2024-04-01 4270 29
1838 지만원 박사 재판(탈북자 명예훼손)일정 공지 댓글(1) stallon 2024-04-01 3945 29
1837 전두환 대통령이 길 닦아논 방미하면서 5.18을 헌법에… 시사논객 2024-03-31 4607 42
1836 정부의 사전투표 부정선거 대비책 댓글(4) Pathfinder12 2024-03-30 5072 26
1835 자유통일당과 자유민주당 댓글(4) 김철수 2024-03-30 4779 16
1834 이번 선거 때 국힘이 패배하면 댓글(2) 러시아백군 2024-03-30 4116 24
1833 딱 보면 안다 이편인지 저편인지, 댓글(1) aufrhd 2024-03-30 2965 15
1832 시스템클럽 글에 댓글(1) jmok 2024-03-29 3407 7
1831 대한민국에 의사의 난도 다 일어나네 1 댓글(7) 청원 2024-03-28 3819 41
1830 '민변(民辯)'의 재판 관여 실태-'보안법 위반.종북/… inf247661 2024-03-24 6238 17
1829 여군에게 거수경례 받아봤어요 댓글(2) 방울이 2024-03-24 5836 46
1828 한국인은 양철냄비 근성을 버려야 한다 댓글(1) 청원 2024-03-23 6161 26
1827 이재명의 5.18에 대한 생각은 댓글(2) Pathfinder12 2024-03-22 6331 20
1826 문재인이 적장에 건넨 USB 정보공개 소송이 진행중이다… 댓글(2) 용바우 2024-03-21 7155 44
1825 부정선거를 막는 방법 제안... 댓글(2) Pathfinder12 2024-03-21 7039 38
1824 스카이데일리 5.18 열린포럼 제2회 댓글(2) 왕영근 2024-03-20 5841 24
1823 레이건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순자 여사의 한복 외… 댓글(3) 시사논객 2024-03-20 3393 24
1822 4⸱10총선의 투개표조작 방지하는 길 (2/2) 댓글(2) 이팝나무 2024-03-19 3746 29
1821 한동훈 선거전략의 4대 착각 댓글(2) 청원 2024-03-19 3094 36
1820 자유 대한민국, 두 편으로 나눠진 국민들! 댓글(3) aufrhd 2024-03-19 2867 19
1819 양학선(LINE) 역삼껄깨이 2024-03-19 3074 31
1818 제주 4·3 반란 사건 역삼껄깨이 2024-03-19 2058 30
1817 4⸱10총선의 투개표조작 방지하는 길 (1/2) 댓글(1) 이팝나무 2024-03-18 1730 17
1816 5.18 정신이 무엇인가 ? 댓글(5) 용바우 2024-03-18 1795 3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