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퇴직자의 사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평범한 퇴직자의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조 작성일22-03-20 23:21 조회694회 댓글2건

본문

본인의 재산 및 이익에 관련되지 않으면 관심밖에 일이다

부정투표 선관위 공무원과 다수 공무원이 동원 종사하는데 

절대 부정투표 할수 없으며 관심밖이다

5.18 광주사태. 부마사태 제주4.3사건 40여년전 일에 생각하기도 싫고

지난일이며 정치인들끼리 이해타산에 따른 합의 한것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간첩이 오만명 이상이다 그들도 등 따스하고 배부른것 안다

자본주의를 맛본 그네들이 지금 뭘 할수 있겠냐 

북한 미사일 우리와 현격한 국방력 격차가 있고 미군이 있는데 진짜 쏘겠냐

대한민국에 사회주의자들이 40%가 다 되어간다 뭐 사회주의가 되어도

별반 다를것이 없다 의료보험 국민지원금 노령연금 사회지원금 이것이

다 사회주의에서 나온 이론이다 중국이나 베트남 가서봐라 그네들 

사는것 우리와 별반 다를것이 없다라 생각한다

국민에 힘이든 민주당이든 뭐 그놈들이 그놈이다 뭐가 다른가

저와 지인이 막걸리 한잔 하면서 한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60대 직장생활 퇴직자의 사고입니다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매우 좋은 글입니다,널리 퍼뜨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반풍수 집안 망친다.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내가 모르는 분야 또는 연구.조사 안 해본 분야를  상대방이 이야기 하면 일단 끝까지 들어본 후에,
자기가  이미 아는 바를 갖고-합당한 논리구조도  아는 바에 속할 수 있습니다-비판을 하여야 마땅함에도,
대부분의 사람은 끝까지 또는 상당한 분량 만큼 듣지도 않고 지레짐작해 버립니다. 어이가 없는 태도이죠.
이러한 태도가 얼마나 간큰 태도 어리석은 태도인지도  평소에 생각 안 해 봤기에 모릅니다.
이러니 허풍선이가  된 것이고 요즘에는 개돼지로 불립니다.
이용해먹고 약팔아 먹고 사기치기 딱 좋은 상대가 되는 것이죠.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지를  모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니 그저 우쭐할 뿐입니다.어깨를 으쓱이며 다니는 것입니다.
사람이 신인 줄 착각도 매우 심하게 착각합니다.
내가 이것을 바르게  아니 저것도 당연히 아는 줄  착각합니다.
내가 대학을 졸업했으니 당연히  모든 분야에서 바르게 알고 있는 줄 압니다
내가 의사이고 뭐뭐...이유가 있으니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느냐는 나의 풀어진 생각도 당연히 옳은 판단인  줄 압니다.
신이라면 이것만 알아도 저것을 알고 하나를 알면 열을 알고
평소에 연구.조사 안 해본 분야도  당연히 알고 올바르죠.
신은 진리자체이기 땨문에 그렇습니다.
기독교의 인격신은 말할 것도 없고,
가상의 관념적 신을 상정해도  논리상 신은  사람 보다 많이 알고 뛰어납니다.
사람은 신이 아닙니다.실상이 그런데 이것을  알면 당연히 저것도 알 수 있겠습니까?
연구.조사.체험하여 알아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인데 알기도 전에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또는 상당히
듣기도 전에  자기는 다 알고 자기의 판단이 올바르다는 태도로  허황된 반박을  섣불리 해 버립니다.
정치적  희망은 객관적으로 맞지 않을지라도 할 수 있습니다.소망을 담아 표현된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희망을 이야기하는 영역이 아닌,사실관계 파악의 영역에서도
글쓴님의 윗 일화에서와 같은 태도를 사람들은 보입니다.
나이가 많아 질 수록 이제껏 봐온 손바닥만한 신문 쪼가리.귀에 잠깐 들리고 스쳐 지나간 방송 뉴스
옆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얼핏 엿들은 것이 중구난방,아무런 계통성 없이
나이가 들 수록 많이 집적되다 보니 그것을 창고에  그득한 지식인양 착각하여
아~배부르다.배만 두드리고
젊은이들 처럼 앞으로 더 배울 기회가 많이 남아 있지 않으니
 나이 들 수록 사람은 자기의 기존관념(편견)을 바꾸려 하지 않는 옹고집이 되는 것이죠.
이제껏 의지해 살아온  지식창고가 무너지면 자기삶이 와르르 무너질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죠.
사람의 실상이 이와 같습니다.
인간의 유한성을 망각하거나 잘 모릅니다.
슬픈 일이죠.
이와 같이 비참한 사람의 실상은 한 개인의 불행으로만 끝나지 않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불행하게 만들며
나아가 여러 명 가족관계를 불행하게 만들고
그것들이 엮여서  인간세상을 불행하게 만들고 나라와 나라 관계도 파탄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대갈통에 똥만 가득 들어찬 련롬들! ,,. 전쟁이 일어서 한 2달 이나 짧게는 1달 정도, 아니 딱 1주일만 치열하게 재래식 전쟁이 나야 정신 차릴 터! ,,. 빠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80건 1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20 새 국방부 자리, 새 3군본부 자리 제안 댓글(5) 김철수 2022-03-18 867 12
1519 윤석열은 3.9 부정선거 광란 쇼를 수사 지시하라 댓글(8) 청원 2022-03-18 911 70
1518 최서원 사면 석방 탄원서 문재인에 내용증명 댓글(1) 제주훈장 2022-03-19 619 29
1517 청와대는 북괴나 중공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댓글(11) proview 2022-03-20 902 70
1516 상고이유서 결론부분에 대한 검토 댓글(6) 해머스 2022-03-20 635 36
1515 3.9대선은 국민과 자유민주의 승리인가? 댓글(2) 이팝나무 2022-03-20 693 17
열람중 평범한 퇴직자의 사고 댓글(2) 지조 2022-03-20 695 29
1513 눈빛이 나쁜 자라목 형태의 사람들하고는 아주 상대를 하… 댓글(3) 해머스 2022-03-21 777 31
1512 5.18의 진실! 댓글(4) 장여사 2022-03-21 893 26
1511 광수들 명예훼손 사건 무죄 주장 법리 추가 댓글(1) 빛이비추길 2022-03-21 747 35
1510 명문대 출신이 대통령이 되어야하는 이유 댓글(14) 제갈공명 2022-03-21 1054 44
1509 이동욱의 거짓말을 반박한다. (류영선 사망, 33930… 댓글(1) 해머스 2022-03-22 752 33
1508 441기를 2014.5.13일 발견된 청주유골 430구… 댓글(3) 해머스 2022-03-22 698 30
1507 청주유골 430구가 발견되었던 흥덕축구공원(2015.7… 댓글(1) 해머스 2022-03-22 788 30
1506 명문대(33933) 댓글 중 귀담아 들을 말--촌평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22-03-23 674 17
1505 진심 무섭습니다.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2-03-23 706 16
1504 갑자기 안보 강조하는 문 대통령 민망하지않나 댓글(4) 제갈공명 2022-03-23 620 29
1503 한국의 좌파들은 안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 댓글(2) 제갈공명 2022-03-23 592 22
1502 악법반대해주세요 반달공주 2022-03-23 679 5
1501 윤석열대통령당신인은 첫 집무실을 청외대로 정하면 큰 일… aufrhd 2022-03-23 757 38
1500 악법막아주세요 반달공주 2022-03-23 648 14
1499 흥덕 축구공원 2010년 모습 (봉분 발견) Pathfinder12 2022-03-23 728 31
1498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겨도 국가안보에 공백은 없… 댓글(4) 제갈공명 2022-03-24 686 20
1497 문제인 간첩 이랍니다. 댓글(1) mozilla 2022-03-24 825 28
1496 [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도착 제갈공명 2022-03-24 892 9
1495 상고의 요지에 대한 검토 댓글(8) 해머스 2022-03-24 584 20
1494 기레기의 방송, 제1부7편 북한 특수군 교도소 고지전의… 해머스 2022-03-24 705 20
1493 국회의사당을 옮겼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1) 김철수 2022-03-24 1014 9
1492 미국 전역을 타격할수있는 ICBM을 발사한 북… 댓글(1) 제갈공명 2022-03-24 704 16
1491 안만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자료 첨부 김철수 2022-03-24 834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