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33933) 댓글 중 귀담아 들을 말--촌평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명문대(33933) 댓글 중 귀담아 들을 말--촌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22-03-23 05:09 조회649회 댓글2건

본문

죽으면서 이마에 붙이고 갈 신분증도 아니면서,

신분증이라고 한들 썩을 육체와 함께 썩어 사라질 신분증에

집착하는 것이 귀중한 목숨의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글의 댓글 중에 한국사회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귀담아 들을만한 내용이 있기에

그것을 다시 부각하기 위하여 이렇게 다른 글로 노출합니다.

 


-------------------------------------------------------------------------------

(댓글 중 귀담아 들을 말--촌평)

 

 

우익대사 작성일 

이 글의 최종 목적은 명문대라면 끔뻑 넘어가는 한국인의 문화적 현상---이 현상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못 간 사람의 박탈.상실감은 얼마나 애처로운가? 오욕낙인(STIGMA)으로 남을 듯.

 

작금에 한국의 학벌 중심은 조선시대의 신분제와의 거의 같습니다.---국가적(법률적) 신분제는        아니지만 사회적으로는 신분제로 작용한다.조선을 포함한 모든 신분제는 인간에 대한,

      이웃에 대한 몰인정,싸늘한 손길,냉혈적 악의 표현이다.악심이 없다고 외식(外飾)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

             사람은 속아도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끝으로 한국은 나이 20살쯤에 높은 대학성적으로 결정된 대학을 이용하여, 평생동안 팔아먹고 사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도적 심뽀 중에서 최악 심뽀이다.산적 보다 더 악한 흉악심뽀이다.

 

( 좌빨.사회주의적 선동에 은연 중 세뇌되는 사람이 한국에 많은 현상을 조장하는 데에 학벌불공정은 큰 역할을 한다.

사실은 불공정이 아니라고 하여도 어느 것에 대하여 국민이 울분을 느끼고  차곡차곡 쌓인다면 나라가 위험해진다.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말만 자꾸 늘어놓지 말고 쌓이는 국민의 울분을 해결해야 한다.그것이 정치이다.

사실만 따질게 아니라 문제점을 실제로 해결하는 것이 정치이다.사실은 불공정이 아니라도 국민들이  계속 불공정을 호소한다면 그것은  국가적으로는 불공정이 되는 것이다.

국민적 울분이 많으면  그 나라는 사회주의 선동에 취약해진다.

대한민국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민이 느끼는 사회신분적 불공정을 줄여야 한다.

감나무 밑에 누워 내 입에 감떨어지는 것을 향유하며 이웃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곧 돌멩이가 떨어질 것을 조심해야 한다.)

jmok 댓글의 댓글작성일 

북한은 농민에게 무상분배 한것이 아니고 여전히 국가소유에 농민은 농사비어 국가에 바치는 농노(농사짓어 바치는 노예)가 된 것입니다.
그게 무슨 무상분배입니까. 팔수도 없고 영원히 국가땅이고 농사지어 바칠 책임만 떠안고 있는데.
더불당에서 토지를 공개념으로 한다는 개소리가 바로 북한의 농노와 다릅니까 ?

       ---북한이 전 국민의 농노화를 이루었는데,한국국민들이 이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과거 학교에서 이 사실을 살짝

           언급은 했지만,이제는 전교조,언론.출판 문화계가 온통 이 사실은 감추고 있으니 큰 일입니다.

영파워 작성일 

명문 법대출신 법조개들은 정계에서 퇴출 시켜야 된다.
법을 적용하는 기준인 잣대의 표준은 세월이 가도 변함이 없어야 됨에도 현재의 잣대로 과거의 판결을 뒤집고  해바라기처럼 웃사람의 눈치나 또는 가짜 여론을 보고 고무줄처럼 적용하여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법전공자들이고 법을 제일 안지키는자들도 그놈들이다'

----형편없는 판례와 판결을 만드는 사람들이 법조인인 것은 맞습니다.비법조  일반인들은 판례(판결)을 만드는 데 관여할 수 

없습니다.잘 한 판례(판결)도 법조인이 만드는 것은 맞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법조인입니다.그래서 법전은 들고 있으나,법조인의 자격,곧 법전 이전의 자격이 없는 법조인이 많습니다.

----------------------------------------------------------------------------------------------------------------------------------------

학벌이 학벌문제 안에만 갇혀 있으면 나라 안에 있는 모든 현상 중 작은 하나에 불과하지만

그것이 나라 전체를 위태롭고 병들게 만드는 염증(종양)이라면 치료해야 합니다.

학벌다툼하는  국민의 학벌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 전체의 안위를 위해

마음에 드는 해결책으로는 독일의 학제를 들 수 있습니다.(지금도 그런지는 모르나 20년 전에는 그랬습니다)

졸업정원제가 독일 학제를 부분도입한 것 같은데 미흡해도 너무 미흡하여

독일의 취지는 전혀 못 살리고 대학 졸업자 수만 왕창 증가시켰습니다.

독일은 20세에 사회적 신분증을 발급하지 않고

죽을 때 까지 실력을 연마하여 ,

현재의 사회적 신분에 맞는 실력을 현재 가져라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독일 최고의 대학인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원하는 사람 모두 입학케 했습니다.

의회 등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그 많은 사람 어떻게 감당하나?내실있는 교육이 되겠는가? 돈은?다른 대학은 텅텅 비고?'

독일 연방법원이 명판결을 내립니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배우겠다는 국민의 마음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배우고 싶은 대로 배우게 하라.여러 문제는 해결할 방도를 강구하라"

시행했습니다.첫해에는 넘쳤으나 차츰차츰 하이델베르크 지원자가 줄었습니다.

잠들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는 과학기술 강국 선진독일 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이유가 됐습니다.

댓글목록

목마산성님의 댓글

목마산성 작성일

학벌이 부족하고 사회적 인맥이 없어도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논리적 사고를 신장시키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당당한 자유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목마산성님 말씀에 저도 적극 지지힙니다.
저도 제 최종학력이 고졸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배우고 반성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34건 1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4 (削除 豫定) '태 영호' 국힘당 국회議員님. 댓글(1) inf247661 2023-05-09 2625 12
1413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3-05-08 2969 46
1412 문제인 책방에서 댓글(5) proview 2023-05-07 3101 45
1411 화약고의 한반도 댓글(3) stallon 2023-05-07 3064 34
1410 오랜만에 들려 봅니다 그리고 기존의 정치인들은 절대 … 댓글(6) proview 2023-05-06 3336 54
1409 힌츠 페터의 붉은 행적 댓글(1) Pathfinder12 2023-05-05 2672 47
1408 육ㆍ해ㆍ공 사관학교 동지회, 해병대, ROTC 등 합동… 댓글(3) Monday 2023-05-05 2661 29
1407 4.15 부정선거 진짜 이제 알았나? 댓글(2) 청원 2023-05-05 2990 53
1406 오랜만에 글 하나 보고합니다. 댓글(1) 인강11 2023-05-04 2595 55
1405 숭고한, 韓國 動亂, 參戰 美國 將兵들! inf247661 2023-05-04 2316 13
1404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에 제안] 공감하면서 의… 댓글(2) 의병신백훈 2023-05-04 2264 39
1403 항상 떠오르는 불안한 단상들 댓글(4) 청원 2023-05-03 2738 38
1402 분신 사망 노조간부 양 아무개씨는 전태일의 2판인가? 댓글(3) Pathfinder12 2023-05-03 2251 29
1401 (削除豫定) 1달 전경 '문화일보 광고문!' inf247661 2023-05-02 2394 11
1400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에 제안 ******* 댓글(5) sunpalee 2023-05-01 2767 50
1399 (削除 豫定). ////. inf247661 2023-05-01 2383 15
1398 지만원 박사님 사면 석방 촉구가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나… 댓글(3) 의병신백훈 2023-04-30 3107 48
1397 반드시 뽑아버려야할 대못들, 댓글(3) aufrhd 2023-04-29 3309 43
1396 (削除豫定) '윤 석렬'각하께서 직접 열람해야만 할… 댓글(3) inf247661 2023-04-28 2853 20
1395 북만주 마왕 '무장강도' 김좌진의 실체 댓글(5) Pathfinder12 2023-04-27 3351 34
1394 광주운동권 아지트 녹두서점에 꽂혀있었던 김일성선집 댓글(4) 시사논객 2023-04-26 3062 37
1393 5.18의 진실! 댓글(4) 장여사 2023-04-25 3377 47
1392 대한민국은 해방 후 아직도 전쟁 중 댓글(4) 청원 2023-04-24 2849 39
1391 ■ [체제전쟁2304][김순덕의 도발] “백범이 김일성… 댓글(5) 긍사적천 2023-04-22 3967 37
1390 (削除豫定) 민주당 '최 문순' 강원도 도지사; 춘천고… 댓글(1) inf247661 2023-04-21 3870 27
1389 국가원로회의 시국선언(2023.04.20.) 댓글(3) 청원 2023-04-21 3819 48
1388 김구는 지도자로서 부족한 사람 댓글(2) Pathfinder12 2023-04-20 3653 42
1387 보정 필(補正 畢); 지금 '대한민국'은 '내란 중!'… inf247661 2023-04-20 3522 10
1386 누가 또라이인지 알려주마 Samuel 2023-04-20 3672 32
1385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님들에 제언 댓글(3) sunpalee 2023-04-19 3204 4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