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은 떼법의 돌격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전장연'은 떼법의 돌격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2-04-04 11:34 조회780회 댓글5건

본문

'전장연'은 떼법의 돌격대

 

 

'전장연'이라는 단체가 있다풀네임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요즘 이준석 국힘당 대표와 각을 세우고 있는 단체다이름만 보아서는 장애인 단체 같아 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지금 전장연은 이준석 대표에게 연일 사과하라고 압박하고 있고이준석 대표는 사과 못하겠다고 버티는 중이다.

 

 

전장연이 이준석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이준석의 발언에 대한 트집이다전장연은 지난 24일부터 지하철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지하철역마다 승하차를 반복하면서 지하철의 발목을 잡았다당연히 지하철은 느려지고 시민들은 지각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대해 이준석이가 한마디 했다. "수백만 서울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이준석은 당연히 맞는 말을 했다다만 우리는 할 말을 하는 정치인이 없는 시대에 살았을 뿐이다거대정당 대표의 정당한 발언에 사과를 요구하는 전철연은 얼마나 강자인가그러나 그들이 시위하는 이유는 그들이 약자라는 이유에서다전철연은 약자가 될 수 없다전철연의 뒤에는 민노총정의당수 많은 좌익 단체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들은 '신의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떼법이라는 신의 무기를!

 

 

전철연은 이런 구호를 달고 있다. '차별과 배제 없는 장애해방의 평등한 세상'. ‘해방이라면 종북 단체들이 단골로 쓰는 문구다그리고 장애해방은 부처님도 그리스도도 하지 못할 일이다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장애는 세계수준급의 상당한 복지 혜택을 받고 있다이동 불능의 장애인들에게는 전동 휠체어도 지원해 준다전동 휠체어가 생기자 그들은 이동하며 시위하고 있다앉았으니 눕고 싶다는 뜻이다.

 

 

전철연의 이력도 화려하다페미니스트와 LGBT 활동가의 석방과 탄압중단 활동, ‘이석기의원 석방대회참가, '강정생명평화대행진참여반미자주대회 공동주최등등 전철연의 이력을 보면 장애 단체라는 허울을 쓴 좌익단체로 보는 것이 맞다장애인 단체가 국가보안법 폐지와 한미동맹 해체주한미군 철수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강정 해군기지 반대는 왜 하는 것인가.

 

 

좌익정권 시대에 시민단체라는 허울을 쓴 좌익단체들이 얼마나 배가 불렀으며얼마나 살이 쪘던가위안부 없는 위안부 단체시민 없는 시민단체들이 보조금 벼락을 맞아 땅도 사고 건물도 사며 반미도 하고명절 때 집에 갈 수 없다며 이동권을 보장하라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평시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해방을 이야기 하니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대한민국인가.

 

 

돈과 권력이 많아 공당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세상아직도 봄은 멀었나 보다전철연과 이준석의 싸움에서 오히려 약자는 이준석이다혈혈단신이기 때문이다이준석 대표는 이런 전철연에 대해 한마디 하고 나서는 정치인이 없다며 한탄을 했다그러나 어쩌랴그런 세상에 이준석도 일조를 했다이준석은 심상정이나 민노당에 애정을 보내던 사람이다진보라는 허명에 속았던 것이다.

 

 

이준석 같은 얼치기들이 많아 가짜진보는 무성하게 자라났고 떼법은 헌법 위에 존재할 수 있었다그러나 지금 이준석은 공당의 대표로서 떼법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윤석열 정권의 시금석이 될 전쟁이다떼법에 맞설 가장 확실한 무기는 준법이다이준석이가 후퇴하지 않고 준법이라는 무기로 떼법을 제압한다면 그건 정치인 이준석의 성장기도 되겠지만대한민국 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태어날 수도 있다이준석의 분투를 바란다.

 


 

비바람

댓글목록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작성일

윤석열 정부는
이 나라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각종 사회단체들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
각 단체마다 존립에 정당성이 있는가를  평가하여
거의 모든 사회단체는 폐지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회단체 거의가 유명무실한 단체요
국민의 세금만 거덜내는 그런 유형들로 보이기 때문이며
또한 저들의 활동을 보면 국가에 이익이 되는 것은 없고
온통 국정을 훼방 놓는 일만 해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필요없는 시민단체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국가의 중대한 해를 끼치는 일이 근절되어야 하기에
정리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70년대 쓰레기 단체들이 난립하여 기업을 도산시키고 사이비 언론은 기업과 세금 뜯는 쓰레기 무리들이 많았다.
기업에 위장 취업하여 노동쟁의로 기업을 차례 차례 도산시키고 엉터리 신문사의 환경 고발은 기업이 일을 할 수 없었다
전두환의 언론 통폐합이나 삼청교육대는 언론 탄압도 독재도 아니었고 기업을 살리는 조치였다.

왜불러님의 댓글

왜불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표적인 종자들
도산=도시산업선교회
온갖 위장취업으로 기업의 도산을 꾀한 종자들
오늘날 운동권 주사파의 원조들이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원한 대한민국의 적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툭하면 '데모.파업.태업.시위질'하는 세력/집단들은 죄다가 '왼돌이 _ 붉갱이'로 봅니다요, 전요! ,,.  말이 좀 빗나가지만요, '공무원'들의 '노동 조합 결성'부터 법적으로 없애야합니다.  내가 싫으면 평안감사도 만다거늘, 공무원들이 '노동 조합 결성'해서 근무시간 칼 퇴근, '자기들만의 이권 추구하는 주장!' 일색!  ,,.  강제로 공무원 시키는 것도 아니거늘, 누구가 자기들 대가리에, CBN 소총, M-1소총 겨누고 하기 싫은 공무원 강제시키는 건 아니잖읍니까요?! ,,.  이 나라를 이토록 맹갈은 놈들이 바로 '2금'哥롬들입니다. ,,. '지하철'도 고 '2김哥'롬들은 반대했었죠! ,,.  '2김'가롬들의 '추악한 냄새나는 악독한 살아 생전  죄과'에 대해 반드시 응징을 않.못하는 한, 이 나라는 ,,.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900건 4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80 첫 방송 : 송선태의 광주 무장폭동계획 문건 댓글(6) 시사논객 2022-07-14 1460 43
579 개고기 식용 금지는 문화 사대주의 비바람 2024-01-10 4593 43
578 오늘 소문에 의하면 댓글(4) 방울이 2023-03-31 3252 43
577 만종;이삭줍기;5.18답변서 댓글(1) candide 2022-02-17 808 43
576 매국을 애국으로 착각하지 말자 댓글(11) jmok 2022-02-11 840 43
575 황교안 목숨 위험하다! Monday 2022-01-27 1343 43
574 김진태의 사과는 정치가 아닌 모리배 댓글(3) 의병신백훈 2022-04-19 1042 43
573 윤석열시대가 진실 밝힐 찬스-지만원박사(이봉규tv) candide 2022-05-19 1008 43
572 우리가 착각하는 민족,그리고 한국인과 북조선인 댓글(3) 봄맞이 2022-12-19 3577 43
571 선관위의 어설픈 변명에 속는 언론과 일부 국민 댓글(3) 이팝나무 2024-04-08 3329 43
570 나는 총알받이? 절벽에서 떠밀려 버리는 힘없는 국민? 댓글(3) 역삼껄깨이 2023-01-21 1212 43
569 두(2) 계열 댓글(7) aufrhd 2023-07-05 2728 43
568 5.18의 진실! 댓글(1) 장여사 2022-07-27 1030 43
567 전두환 리더십 구입 방법별 장단점/ 교보문고 지점 재고… 머털도사 2022-10-15 1251 43
566 左翼을 全滅시킬 右翼戰士가 時急하다 댓글(4) aufrhd 2022-12-27 3062 43
565 이순자 자서전 제3장 3화 육영수 여사 독대 후 중앙정… 시사논객 2022-10-16 1716 43
564 탈도 많은 문재인. 댓글(4) mozilla 2022-04-07 748 43
563 윤대통령님께 고함니다 댓글(2) 진도개1 2022-04-07 750 43
562 박근혜는 역적으로 남을 수 있다 댓글(3) 프리덤 2022-02-07 831 44
561 대통령인수위 5.18진상특별위원회 설치촉구 댓글(1) 왕영근 2022-04-08 681 44
560 재판일정에 대한 긴급 공지 댓글(3) stallon 2023-04-18 3697 44
559 아베신조 댓글(3) 역삼껄깨이 2022-07-08 979 44
558 긴급기자회견 지만원박사및 특명회원외 애국시민 왕영근 2022-07-09 1301 44
557 문재인이 적장에 건넨 USB 정보공개 소송이 진행중이다… 댓글(2) 용바우 2024-03-21 7201 44
556 김동연이 역전한 시각은 새벽 5시40분, 개표율은 96… 댓글(1) Pathfinder12 2022-06-02 1296 44
555 성명서 민원회신(왕영근 일인시위) 댓글(1) 왕영근 2023-02-18 3653 44
554 사법부의 공의! 돌아오라!! 법적국가의 위용을!!! 댓글(4) 왕영근 2022-02-17 807 44
553 기선 제압 댓글(2) 김철수 2023-06-16 2352 44
552 우국지사는 감옥에, 종북 간첩들은 귀족 질하고 댓글(3) 청원 2023-01-18 1339 44
551 부평 부정선거 현장 적발 댓글(5) 프리덤 2022-03-09 1525 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