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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기레기의 지하운동권 경험을 자백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머스 작성일22-04-06 12:32 조회674회 댓글2건

본문

(아래 동영상 일부 발췌 정리 기록)


(생략)

 

2:08

소수 선동가에 의해 다수 선량한 시민들이 금남로에서 도청으로 이동.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알죠)

소수 선동가에 의해 다수 선량한 시민들이..

이게 광주사태의 실체 본질입니다.


대중이 흔들리면요, 타고난 선동가들이 본능적으로 움직입니다.


2:26

더군다나, 광주사태는..  저는 지하운동권의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그 지하의 맥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훗날 기자가 되 가지고 지금까지 추적하고 더듬어 봅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대중들이 움직여가고,

때로는 그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사실은 한 요만큼의 불을 지르려고 했는데

나중에 수습이 안될 만큼 불이 번져버리는 겁니다.

뭐 그렇게 된 사람도 있었어요.


2:56

어쨌든, 뭐 그런 저런 것들을 제가 참 많이 보고 감동을 했는데,

또 하나의 감동은 광주사태에서 없어서 안될 인물이 전옥주라는 여자입니다.

직접 관련이 없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광주사태의 현장에 들어왔다가

본능적인 선동 본능이 발동이 되는 바람에

온 시내의 모든 그 선량한 시민들을 다 선동하죠.


자기 동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죽은 시체를 끌고 다니면서..

"내 동생이 이렇게 죽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저 좀 도와주세요. 꼭 좀 나와 주세요."

뭐 이렇게.. 사람들이 안 나갈 수가 없죠.

나가서 저항을 했던 모든 분들이 사실은 선량한 시민들이었습니다.


(생략)

 

 

[조갑제 현대사 215-11] 이동욱 2 : 선배가 던져 준 광주 작전일지 보니

https://youtu.be/90kSCwkmJU8

 

2013. 6. 4, 참깨방송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전옥주의 소름 끼치는 선동방송에 이동욱이 감동했다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 당시 광주시민을 부추켜 죽음의 문턱으로
갖다 바친자는 바로 전옥주같은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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