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기레기의 지하운동권 경험을 자백하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이동욱 기레기의 지하운동권 경험을 자백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머스 작성일22-04-06 12:32 조회679회 댓글2건

본문

(아래 동영상 일부 발췌 정리 기록)


(생략)

 

2:08

소수 선동가에 의해 다수 선량한 시민들이 금남로에서 도청으로 이동.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알죠)

소수 선동가에 의해 다수 선량한 시민들이..

이게 광주사태의 실체 본질입니다.


대중이 흔들리면요, 타고난 선동가들이 본능적으로 움직입니다.


2:26

더군다나, 광주사태는..  저는 지하운동권의 경험도 있었기 때문에 그 지하의 맥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훗날 기자가 되 가지고 지금까지 추적하고 더듬어 봅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대중들이 움직여가고,

때로는 그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사실은 한 요만큼의 불을 지르려고 했는데

나중에 수습이 안될 만큼 불이 번져버리는 겁니다.

뭐 그렇게 된 사람도 있었어요.


2:56

어쨌든, 뭐 그런 저런 것들을 제가 참 많이 보고 감동을 했는데,

또 하나의 감동은 광주사태에서 없어서 안될 인물이 전옥주라는 여자입니다.

직접 관련이 없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광주사태의 현장에 들어왔다가

본능적인 선동 본능이 발동이 되는 바람에

온 시내의 모든 그 선량한 시민들을 다 선동하죠.


자기 동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죽은 시체를 끌고 다니면서..

"내 동생이 이렇게 죽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저 좀 도와주세요. 꼭 좀 나와 주세요."

뭐 이렇게.. 사람들이 안 나갈 수가 없죠.

나가서 저항을 했던 모든 분들이 사실은 선량한 시민들이었습니다.


(생략)

 

 

[조갑제 현대사 215-11] 이동욱 2 : 선배가 던져 준 광주 작전일지 보니

https://youtu.be/90kSCwkmJU8

 

2013. 6. 4, 참깨방송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전옥주의 소름 끼치는 선동방송에 이동욱이 감동했다 ?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 당시 광주시민을 부추켜 죽음의 문턱으로
갖다 바친자는 바로 전옥주같은여자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5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65 나라가 망할 때까지 끝없이 반복될 망국의 전조증들(23… 댓글(2) 청원 2023-11-07 2643 31
1664 국힘당과 대통령실 믿으면 탄핵당한다! 댓글(2) 이팝나무 2023-11-05 3535 38
1663 尹대통령에 옥중서신(스카이데일리) 댓글(2) sunpalee 2023-11-05 2997 47
1662 5.18및 12.12 역사의 현장을 읽다 7차 왕영근 2023-11-04 3210 14
1661 잘사는 나라 만든 박정희대통령 ! 댓글(3) aufrhd 2023-11-04 3332 28
1660 Repeat -지만원 메시지 175, 건강 유지를 위한… 댓글(4) sunpalee 2023-11-03 3688 22
1659 재 뿌리지 마시고 정신 차립시다 jmok 2023-11-03 3587 32
1658 가면 속에 가려진 5·18의 인민민주주의 댓글(3) 시사논객 2023-11-03 3361 35
1657 윤대통령이 삼고초려할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 댓글(3) 의병신백훈 2023-11-02 3157 17
1656 [U Korea TV-2] 5·18 헌법수록 반대 세미… 댓글(2) Monday 2023-11-02 3348 26
1655 인요한은 5·18 이념이 무엇인지 광주단체들이 말하게 … 댓글(2) 시사논객 2023-10-31 3568 44
1654 *지만원메시지-175, 청원24의 일반청원에 접수함 *… 댓글(5) sunpalee 2023-10-29 4291 45
1653 여러분들께 질문 댓글(5) 러시아백군 2023-10-29 4154 21
1652 저는 지만원 선생님을 알고 나서 댓글(1) 러시아백군 2023-10-29 3421 38
1651 5.18및 12.12 역사의 현장을 읽다 6차 왕영근 2023-10-29 3394 19
1650 ♡인생은 흐르는 물♡ 댓글(1) 방울이 2023-10-29 3117 26
1649 군주가 백기투항을 명했다면 훗날 포상은 착실하게 따랐던… 댓글(3) 봄맞이 2023-10-28 2991 14
1648 피아식별 댓글(2) 김철수 2023-10-28 2456 26
1647 윤대통령이 삼고초려할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 의병신백훈 2023-10-27 2257 15
1646 신무기 김철수 2023-10-26 2393 30
1645 전라도가 민주화운동처럼 기념하는 동학난의 실체 댓글(4) Pathfinder12 2023-10-26 2775 32
1644 5.18헌법수록과 대한민국의 정체성 세미나 왕영근 2023-10-25 2730 21
1643 정치한다는 자들 모두 개자식들 댓글(2) aufrhd 2023-10-25 2980 34
1642 5·18 헌법수록 반대 세미나 초대의 말씀 (김대령 박… 댓글(4) 시사논객 2023-10-24 3152 39
1641 천지개벽이요 귀신 곡 할 노릇 댓글(2) sunpalee 2023-10-23 3067 47
1640 한없이 반복하는 망국의 전조증(23.10.22) 댓글(6) 청원 2023-10-22 2910 32
1639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보성국사(普晟國師) 애국서신2… 의병신백훈 2023-10-18 4447 19
1638 한없이 반복하는 망국의 전조증(23.10.18) 댓글(1) 청원 2023-10-18 4615 30
1637 그 위대한 속임수 댓글(2) aufrhd 2023-10-17 4010 33
1636 사전투표 하지마오! 댓글(6) 김철수 2023-10-16 2516 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