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이 진실로 통하는 사회 >

   왜곡된 여론조사와 조작된 투개표의 결과를 마치 진실인 양 너도나도 인용하고 있는데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 정권교체 지지율이 5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임기 말에도 40%대를 유지하고 있고, 3.9대선은 여야 후보의 박빙 판세였는데 개표결과 윤석열 후보가 역대 최소인 0.73% 약 25만 표 차이로 신승(辛勝)했다. 

   이 수치들은 전혀 진실이 아니므로 다음과 같이 교정되어야 한다. 정권교체 지지율이 7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지 오래이며, 3.9대선에서는 잇따라 터지는 문정권의 국정파탄과 이재명 후보의 대형 비리와 제보자들의 의문사에다 가족의 탈법으로 애초부터 우세하던 윤석열 후보가 막판에 안철수와 극적 단일화까지 이루어 큰 득표차로 압승했다. 

   이런데도, 윤석열이 서울에서는 5% 득표차로 이겼으나 경기도에선 이재명이 5%로 이겼으므로, 6.1지방선거에서 국힘당의 수도권 승리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투개표조작의 결과일 뿐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전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선거구에서 윤석열은 투개표조작이 비교적으로 쉽지 않은 당일투표에서 승리했다. 한편 선거인 명부도 없고, 투표자수도 밝힐 수 없는 사전투표에서는 전국의 모든 선거구에서 엄청난 투개표조작이 있었음이 통계학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거짓이 진실로 통하는 현상은 모든 지상파방송과 신문뿐만 아니라 여론조사업체(72개)와 수많은 친정권 유튜브방송이 철저히 진실을 외면하면서 왜곡된 여론조사와 조작된 개표결과를 지속적으로 퍼뜨려왔기 때문이다. 특히 문재인정권의 초기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해서 엄청난 시청율을 유지하고 있는 tv조선의 트롯트 같은 흥행 프로도, 투개표조작 부정선거를 은폐 또는 물타기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진실은 선관위의 온갖 탄압에다 구글의 시청율 삭감 및 광고까지 차단당하면서도 부정을 파헤치고 이를 퍼뜨려온 소수의 애국 유튜브 방송에서만 접할 수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4.15총선의 5차례 재검표를 통해 드러난 총체적인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4.15총선과 3.9대선의 투개표조작 부정선거를 여전히 부정하고 있는 국힘당의 이준석 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하태경 유경준 신원식 등 소수의 야당의원뿐만 아니라, 조갑제를 비롯한 이상한 우파 논객인 정규재, 김진, 이병태 등도 부정선거의 부역자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투개표조작 부정선거를 통상적 선거관리부실이라는 궤변으로 일관하면서, 도리어 대척점에서 진실을 알리는 애국자들을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라며 인신공격까지 해온 망국적인 상황이다.

2022.4.13 치강(痴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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