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수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검수완박,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수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2-04-13 22:43 조회1,187회 댓글5건

본문

검수완박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수단

 

 

인터넷에 '검수완박'을 검색해보니 줄줄이 도배가 되었다검수완박 찬성이나 반대가 아니라 검수완박이 무슨 뜻이냐는 질문으로 난리가 났다그만큼 국민들에게는 생소한 단어다검수완박은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말의 줄임말이다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니알고 나면 국민은 더욱 황당하고 국민에게 더욱 비상식적인 단어다.

 

 

검수완박은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보험이다거꾸로 가는 문재인의 정책으로 나라는 절딴나고 국민은 도탄에 빠지고황당무계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은 폭등하고실정의 연속으로 코로나19는 창궐하고 확진자는 늘어만 갔다검수완박은 문재인 정권에서 마지막으로 국민에게 구정물을 뿌리고 가겠다는 미친 정권의 미친 정책이다.

 

 

검수완박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는 독단적 독재 정책이다그러나 민주당에서는 검수완박을 검찰개혁의 꽃이라고 자화자찬한다그렇다면 그 좋은 개혁을 지금까지 무얼 하다가 이제 정권 말기에 부랴부랴 검수완박을 서두르는 것인가이유는 간단하다온갖 부패와 헌법 파괴로 얼룩진 문재인 정권에서 마지막 가는 길에 검찰의 손발을 자르고 가겠다는 심사인 것이다검수완박으로 자기들이 감옥에 갈 수 있는 뒤탈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대가 끊어진 문재인 정권으로서는 퇴임 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문재인 정권에서 대장동과 조국 사태윤미향 사태등등 온갖 부패 비리 사건이 터져 나왔다게다가 박원순안희정오거돈 등 고위 정치인의 성추행 사건도 터졌다이런 대형 사건들은 모두 민주당에서만 터졌다왜 그런가오늘 현재의 시계 바늘은 민주당의 부패 척도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애초에 자기 세력을 진보를 자처했었다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는다진보가 집권하여 배가 부르면서 보수화 되었고보수화는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진행하여 수구화 되었고지금에서 이르러서는 부패화가 진행된 것이 민주당의 실정이다부패와 비리와 성추행은 부패한 민주당을 보여주고 있다썩어 문드러진 민주당으로서는 윤석열 정권이 시작되면 줄줄이 감옥에 갈 수밖에 없다부패한 집단의 최후의 수단그게 바로 검수완박인 것이다.

 

 

민주당이 오래 전에 빨갱이들로 득시글 거릴 때는 국가보안법을 없애려고 했다국가보안법을 시대착오적 수구법이라고 비난했다이들이 권력을 잡고 고위층이 되었을 때 공수처법을 만들었다그러자 부패층이 검찰의 두려움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었다문재인 정권의 대가 끊어지고 줄줄이 부패와 비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때 이들은 검수완박을 외쳤다외형은 검찰 개혁이라고 하지만실상은 감옥에 가지 않겠다는 최후의 발악인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임차인이다이제 임대차 기간이 끝나고 문재인은 자기가 살던 집을 새 임차인에게 넘겨주고 떠나야 한다문재인은 살던 집을 떠나면서 담장은 허물어버리고거실과 우물에는 똥물을 뿌리고정원에는 불을 지르고 있다몽니를 피우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문재인에게는 수리비 청구서와 불법행위에 대한 출두서가 날라 가게 될 것이다.

 

 

정면에서 보나 측면에서 보나 문재인은 감옥을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나라를 파탄내고 전직 대통령 세 사람을 감옥에 보냈으면 당연히 문재인도 감옥에 갈 각오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다법은 민주당 대통령이라고 피해가지 않는다우파 대통령이 감옥에 가면 적폐청산이고좌파 대통령이 감옥에 가면 정치 보복이라는 말은 민주당에나 있는 일이다대한민국 대명천지에서 법은 모두에게 공평하다이명박과 박근혜가 감옥에 간 죄를 보면 문재인과 이재명은 열 번쯤 감옥에 가고도 남는다문재인은 서두르라어서 가자.

 

 

 

비바람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민주당은 검수완박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윤석열 측근을 통해서 정의감을 누그러 트리는 세작들이 걱정 물론 잘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검수완박은 文手完剝으로..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민주당은 국민을 속이는 <검수완박> 하지말고 <검찰의 수사권 완전히 박탈> 하겠다고 국민을 협박하기 바란다.
검찰의 수사권을 모두 빼았아 <도적질, 부정선거, 이적질, 여적질, 반역질, 탈원전, 경제파괴> 범죄를 수사 못하게 막는 속임수 즉각 포기하라.

의병신백훈님의 댓글

의병신백훈 작성일

이러는 자들에게 쓰는 말
죽으려면 독사뱀과 키스를 못하랴.  자기무덤 파는 자들이다.

candide님의 댓글

candide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까요! 저도 막 그 생각을 했어요.
돼가는 꼬락서니... 선거에서 지자 죽기살기
죽으려면 뭘 못해! 상설특검 하자고?
윤석열의 어퍼컷을 몰랐당께!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35건 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55 미국 민주당도 더불어민주당처럼 사전투표 조작 댓글(1) 이팝나무 2022-11-16 2325 62
1654 '윤석열 대통령'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댓글(3) 비바람 2022-04-24 1052 62
1653 구글의 만행;또 삭제된 영상;백신패스반대광화문집회 댓글(1) candide 2022-01-24 789 61
1652 사과하면 목이 달아난다. 댓글(1) 서석대 2022-09-30 1475 61
1651 대한민국의 눈먼돈 '삽질' 댓글(5) 비바람 2023-06-09 3251 61
1650 [충격] 이태원 사망자 한 곳 아닌 여러 곳에서 나왔다… Monday 2022-11-02 1636 61
1649 이 사실을 널리 알립시다! 댓글(4) 돋을볕 2023-01-13 1109 61
1648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stallon 2023-12-05 6393 61
1647 윤석열대통령 한국자유총연맹 창립69주년 기념식 사이다 … 댓글(5) candide 2023-07-03 2548 61
1646 조갑제, 그는 누구인가? 댓글(4) 한글말 2023-12-11 3537 61
1645 국힘당은 내부-외부의 적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하라. 댓글(3) 청원 2023-04-13 2685 61
1644 . ★ 5.18 광주폭동과 표현의 자유, 헌법소원 ★ 댓글(2) 우주의신 2023-01-14 1191 61
1643 당권 탈취에 발버둥 치는 이준석의 야망 댓글(5) 청원 2022-08-29 1197 61
1642 문재인의 대한민국 국가정체성 파괴 행위 댓글(7) 청원 2022-06-18 1188 60
1641 윤석열이 이기는 방법은?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4-10 892 60
1640 역시나 '넘어넘어' 였군요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1-24 923 60
1639 어느 표지가 좋으신기요? 여론 조사입니다 댓글(15) 지만원 2023-01-07 1478 60
1638 전두환 대통령 추도식(추모식) 행사 촬영 비디오 화면 댓글(2) 지만원필승 2022-11-26 2037 60
1637 북한의 심각한 암살과 테러 위험 속에서도 결행한 '킬… 댓글(3) 진달래1 2022-09-29 1378 60
1636 조국의 현실을 보고 울고 있습니다. 댓글(11) 한병열 2022-02-02 1071 60
1635 큰일이다. 부정투개표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적다. 댓글(1) 서석대 2022-02-24 745 60
1634 북에서도 폭동이라고 했다 댓글(13) 해머스 2022-03-17 915 60
1633 풍전등화의 대한민국 이대로 둘것인가. 댓글(10) 용바우 2023-11-26 6535 60
1632 5.18 참배한 윤석열은 하야하라! 댓글(4) 개혁한국 2022-05-17 1337 60
1631 지만원 박사님의 대법원 판결에.. 댓글(1) 한글말 2023-01-13 1130 60
1630 위대한 호연지기 지만원 박사님 댓글(2) 의병신백훈 2023-01-13 948 60
1629 부정선거 수사-엄벌이 가장 시급하다 댓글(8) 청원 2022-05-02 1108 60
1628 감옥보내기도 아깝다 댓글(4) 역삼껄깨이 2022-04-06 842 60
1627 [법조사고] 빨갱이 3인판사 고소한 지만원 박사의 용기… 댓글(2) 의병신백훈 2022-10-16 1774 60
1626 죽음의 미스터리 ? 댓글(2) 닛뽀 2022-01-13 945 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