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보호자에서 부정선거 부역자로 타락한 대법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선관위 보호자에서 부정선거 부역자로 타락한 대법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22-04-23 22:49 조회928회 댓글1건

본문

20204.15총선 직후부터 국힘당과 시민단체들이 강력히 요구한 선거개선 사항 가운데, 사전투표지의 (-코드 대신) QR-코드사용금지 및 모든 투표지에 선거관리관의 (개인별 私印 대신) 인쇄된 직인(職印)의 사용 금지가 있다. 그러나 3.9대선을 몇 달 앞둔 2021.11.20. 대법원의 2개 특별재판부(대법관 8)는 이들 두 선거법 위반 사항을 허용하는 비공개판결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로써 4.15총선의 모든 선거무효소송의 재판을 무한정 미루다 뒤늦게 재검표한 5개 선거구에서 발견된 총체적 부정선거를 외면해 오던 대법원은 부정선거의 직접적인 부역자로 타락했다.

 

대법원은 4.15총선 직후 120여 건의 선거무효소송에서 사전투표함을 제외한 전자개표기를 비롯한 모든 관련 장비와 문서의 증거보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것은 대법원이 처음부터 투개표조작 부정선거를 밝힐 의지가 없는 정황증거인데, 이는 2021.6.28.부터 시작된 5차례의 재검표에서도 역력히 증명되었다.

 

이에 더하여, 4.15총선의 첫 재검표(인천 연수을)에서 투개표조작의 증거가 쏟아진 결과, 민변회장 출신 김선수 대법관(주심)810일로 예정된 청주상당구의 재검표를 갑자기 101일로 연기하더니, 829일 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선거법위반으로 당선무효 판결을 받자 916일 또다시 20223.9대선과 함께 치르는 재보궐선거 후로 연기했다.

 

또 주목할 점은 96일 민유숙 대법관(주심)도 유일한 비례대표 선거무효소송 변론준비기일 재판에서, 법리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터무니없는 이유를 대면서 재검표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것은 전국 253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으나 정당투표의 득표가 한 표도 안 나온 전라도의 7개 선거구에 대한 것으로, 당일투표에 비해 사전투표의 득표율이 가장 낮은 즉, 표를 도둑맞은 비율이 가장 높은(40%) 정당이 바로 전국적인 조직을 가진 기독자유통일당이다.

 

4.15총선의 선거무효 또는 당선무효소송의 재판을 법정기한 180일을 4배나 넘기는 20223.9대선 후로 연기하려는 것은, 4.15총선이 부정선거라는 것을 대법원 스스로 인정하는 정황증거일 뿐만 아니라, 집권연장이 성공할 경우 이런 총체적인 부정선거도 덮어버리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

 

2022.4.23 치강(痴岡)

 

신임 선관위원장 노태악(대법관)에게 기대할 것 없다 - 민경욱 전 의원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신임  선관 위원장 - '노 태악(대법관)'에게 기대할 것 없다 - '민 경욱' 전 의원.      https://youtu.be/eVsZfj7DliU    (12분)    ☜  손가락이 않 떠서,,. ///  ↔  아니, 뭐, 언제는 '대법관 4명이 대법관 4명이 非 合理的 判決(비 합리적 판결)로 종지부 내린 적도 있기도 했었더냐? ?? ,,. ?  ,,.        '부정 선거'를  '사법부 대법원 대법관'들이에 의한 천인 공로할 법죄가 저토록이나 '정황 증거'로  뚜렷하거늘! ,,.  '합리적인 의심'이 있으니만큼, 이런 민주주의 장송곡 상여 행렬'을 저지르는 사법부 대법원을 향해 '군부'는 쿠테타를 감행해라! ,,. 이미 충분한 '대의 명분'은 쌓이고도 남은 지 벌써 오래다! ,,.  '쿠테타'를 일으키지 않.못하는 군대는 '국민 군대'가 아닌 '사법부 시녀'에 불과하다! ,,. /////  봉급 벌걱지 '군대'는 소용없다! ,,.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0건 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50 ‘5·18특별판’ 1200만부 보급 판매 프로젝트 안내 댓글(1) 진실찾기 2024-01-12 5889 40
1749 ‘북한 김정일’을 만났었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박근혜… 댓글(6) 지만원무죄 2024-01-12 5175 26
1748 "김정은, 민주당과 완전 결별 선언" "김정은, 문재… 댓글(6) 지만원무죄 2024-01-12 4795 20
1747 댓글 삭제바랍니다 댓글(4) 방울이 2024-01-11 6068 23
1746 2024년 4월은 쓰레기 국개의원 청소하는 마지막 기회 댓글(1) jmok 2024-01-10 5923 40
1745 개고기 식용 금지는 문화 사대주의 비바람 2024-01-10 4546 43
1744 518진실찾기 성공하였다. 댓글(2) 진실찾기 2024-01-08 5500 56
1743 지 박사, 설날 대사면 신임 보훈부차관에 진정 해보면.… 댓글(6) sunpalee 2024-01-08 4705 46
1742 가해자와 이재명은 적대 관계인가 ? 댓글(3) jmok 2024-01-06 6036 56
1741 안녕하세요 역삼껄깨이 2024-01-05 6181 31
1740 이재명 대표 피습은 한동훈 위원장 때문이다 댓글(4) 비바람 2024-01-05 6451 50
1739 다큐소설(2) - 나는 이렇게 다큐소설글 쓰고싶다. 댓글(2) 지만원무죄 2024-01-05 5262 21
1738 다큐소설(1) - 나는 이렇게 다큐소설글 쓰고싶다. 댓글(2) 진실찾기 2024-01-05 5113 30
1737 이게 나라냐? 댓글(2) aufrhd 2024-01-05 5290 34
1736 이재명 피습 영상에 피 한방울도 안 보여... 댓글(2) Pathfinder12 2024-01-04 4239 40
1735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4.01.04.) 청원 2024-01-04 4227 21
1734 서울의 봄에서 한강의 기적으로 / 1980년대 전두환 … 댓글(2) 시사논객 2024-01-03 3095 29
1733 잘못된 판결 : 지만원 박사의 2년 감옥형의 부당성 댓글(2) jmok 2024-01-02 3401 49
1732 Review 1682, 지만원 메시지-192의 처리 결… sunpalee 2024-01-02 3066 17
1731 전라도는 정재학을 불태워 죽이려 했다! 댓글(1) 한글말 2024-01-01 4033 55
1730 Re-1727, 지 박사를 위한 우리 영혼의 힘을 모아… sunpalee 2023-12-31 4422 28
1729 (削.豫} ,,. gnawing!/ 외 1. inf247661 2023-12-31 4818 10
1728 5.18의 진실! 댓글(4) 장여사 2023-12-31 3865 31
1727 2023년의 끝자락에서, 박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힘을 … 댓글(5) JAGLawyer 2023-12-30 4357 51
1726 ‘전두환 발포명령 언급’ 할수없다. 댓글(3) 지만원무죄 2023-12-30 4022 33
1725 푸틴의 총구가 한반도로 향할 수 있다 댓글(3) 이름없는애국 2023-12-30 3458 25
1724 [펌]윤석열의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댓글(2) 방울이 2023-12-29 4610 25
1723 성탄절 특사를 생략해버린 어이없는 결정과 우려스런 비대… 댓글(3) Pathfinder12 2023-12-28 4081 52
1722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3.12.27) 댓글(1) 청원 2023-12-27 3881 27
1721 Re-1720 시의적절한 논평, 홍보 방책이 필요 댓글(1) sunpalee 2023-12-26 4861 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