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윤석열 대통령'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2-04-24 00:17 조회1,075회 댓글3건

본문

 

'윤석열 대통령'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검수완박 '절충안'이라는 게 있을 수가 있을까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절충안을 선택했다고 하면 죽는 것일까 사는 것일까생사의 선택만이 있는 일도양단의 결투장에서 '절충안'이라는 이름은 국민을 속이기 위한 거짓 용어다이미 썩어서 감옥에 가야 할 범죄자들과 감옥에 갈 걱정 없이 비리를 저지르겠다는 예비범죄자들이 야합한 결과물이 절충안이라는 희안한 사생아다.

 

 

윤석열은 보수우파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그러나 윤석열은 보수우파의 인물이 아니었다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이었고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노무현을 꼽았던 사람이다게다가 노무현 영화를 보고 두 시간 동안 울었다는 사람이 윤석열이었다이런 사람이 보수우파의 지지를 받았던 이유는 하나였다.

 

 

윤석열은 걸핏하면 5.18 묘지를 참배했고심지어 5.18폭도들의 묘지 앞에서 눈물을 짜기도 했다제주에 갈 때마다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하여 4.3묘지를 참배했다거기에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했던 공산폭도들이 묘비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 윤석열의 안중에 없었다윤석열은 보수우파의 대통령 후보로서 빵점이었다.

 

 

그럼에도 보수우파가 윤석열을 대통령 후보로 지지했던 이유는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을 단죄하리라는 기대 때문이었다문재인 정권에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은 문재인 정권의 고위층들을 수사하다가 눈 밖에 났다윤석열은 결국 정권의 미움을 받았고 정권의 압력을 받아 검찰총장에서 사퇴했다이때 국민은 조국박원순윤미향울산시장 부정선거 등의 사태를 보면서 민주당의 부패와 비리에 치를 떨어야 했다.

 

 

당연히 국민의 염원은 윤석열에게 모여졌다윤석열은 문재인 정권의 핍박을 받았던 인물이었기에검찰총장이라는 칼잡이 출신이었기에 문재인 정권의 부패와 비리를 파헤칠 것이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있었다게다가 윤석열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정의에 목말라 있던 국민에게 커다란 기대감을 주고 있었다.

 

 

보수우파 정체성이 전혀 없는 윤석열이가 보수우파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순전히 이런 기대감 때문이었다종북이 흘러넘치는 나라빨갱이가 득세한 나라를 윤석열이가 바꾸지는 못해도최소한 문재인 정권의 부패와 비리를 단죄하여 몇몇 두목급들을 감옥에 보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만약 윤석열이가 이런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불안한 예감은 항상 현실로 나타나는 법인가윤석열 대통령은 보수우파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을지 모른다는 불안한 예감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국힘의힘에서 검수완박의 절충안에 동의했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과연 살찐 돼지싸울 일이 없고 자기들도 후환이 없는 절충안이라는 편안한 길을 골랐다윤석열이라는 칼잡이에게서 검을 빼앗아 버린 것이다. ‘호랑이 윤석열을 강아지 윤석열로 만든 것이다.

 

 

윤석열은 출발도 하기 전에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었다무사(武士)가 착검(着劍)도 하기 전에 용도폐기 당한 것이다국민에게는 쓸모없는 윤석열쌀진 국힘 돼지들에게는 한없이 소중한 윤석열이 되었다노무현은 화염병 출신 빨갱이들에게 자기를 '도구'로 쓰라고 했다그래서 노무현 시대는 물 반 빨갱이 반의 시대였다윤석열은 탐욕에 찬 국힘의 살찐 돼지들에게 '도구'가 될 판이다바야흐로 윤석열 시대는 물 반 돼지 반에빨갱이들이 설쳐도 눈만 껌뻑거려야 하는 최악의 시대가 도래하는 느낌이다.

 

 

국힘의 살찐 돼지들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기들의 주군마저 탄핵의 강으로 몰아넣었던 탐욕스런 무리들그것들이 이번에는 검수완박의 동조자가 되어 윤석열을 무장해제 시키고 대한민국에 빨대를 꼽을 준비를 마쳤다이런 쓰레기들을 처리하지 못하고썩어 문드러진 민주당의 부패물마저도 치우지 못하는 대통령이라면 윤석열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대통령이다취임도 하기 전에 무용지물의 대통령이되었다면 사퇴하거나 자살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다.

 

 

 

비바람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대한민국 70년 역사에서 최 악질의 법치 파괴 정권이 문재인 정권 5년이었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위해 5년간 한 짓은 단 1건도 없고, 오직 대한민국 고의로 망치기 5년이었다.
법치를 말하기 전에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국가에 해악한 짓만 골라서 한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었다.
20명이든 200명이든 감옥에 가야할 악질 정권의 부역자들이 선거에 패배하자 노골적으로 법치반란을 꾸미는데 윤석열 정부가 법치반란 무리에 협력는가 ?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법치반란 멈추어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될 성 부른 남귀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우리 리언(俚諺)도 있기야 하지만;  처음 초반에 잘 나간다고,  늘,  '중간 성과'를 위시,  '최종 결과'마저도  다 처음처럼 탁월히 성과적인 건  결코 아님을  "두 '금'가 롬" 들이 입증시켜 주었으며;      오히려 그 정반대 성과로 종결되어졌지요. ,,.    그러나, '박 정희'장군님의 '1961.5.16 군사혁명'은  '초장'부터 및, '중간 성과', 그리고  '종결{미 완성 임기}'부분에 이르기까지의  全體 日程에서 '桑田 碧海(상전 벽해)'성  업적을 달성했다고 볾!  ,,.    물론, 어찌보면요;  '전 두환'각하도 그러하셨지요. ,,. 어떤 이는, 이르기를;    " '전 두환'때가 '박 정희'보다 더 좋았다, 경기가!"
라는 분들을 접한 적도 많읍니다. ,,.    각설코요; '눈물 흘리기'는 3국지 '촉'의 '제갈 량'도 '오'의 총사령관 '주 유'가 급서하자 목숨결고 '오' 진영에 들어가서 울면서 조문하는 '위장/거짓 쑈'로 '오'나라 지도자/병정들을 일시나마 속여 기만한 사례도 있었지요만!  ,,.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은 조곰도 '양보 = 후퇴'는 없는 북괴 '금'가 봉건 폭압 통치자와 70여년 넘게 저들의 습성에 익숙한만큼, '윤'의 처신은 걱정이 앞 서는 실정!  아직 '대통령 취임'은 않았으며, 선거 투표가 또 남았으니만큼!  ,,.    성급한 논평은 좀 줄여야겠지만, '검사.판사.변호사 - 법조 3륜' 출신들을 저는 애당초 신뢰치 않는지라...      하여간 늘 고맙읍니다. 일일히 '응답/comment' 는 없.못.않더라도,,.  推薦!

프리덤님의 댓글

프리덤 작성일

윤석열  지지했던 자유우파.광화문애국시민들은  분노한다...문재인 부패일당  눈감아주려고 하나요  윤석열이  동의한 것이라면 자폭하라  주사파 패거리와 뭐가 다른가??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5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65 전두환대통령 2주기 구국 추모제 댓글(1) 왕영근 2023-11-23 3809 29
1664 형언할 수 없는 허탈감 댓글(4) stallon 2023-08-15 3793 89
1663 이준석의 삶은 각종 특혜의 연속 댓글(2) Pathfinder12 2023-11-24 3774 30
1662 故 전두환 前 대통령 국립묘지 안장 가능하다. 댓글(5) 요지경 2023-06-02 3769 43
1661 헌법재판소도 부정선거에 부역하는 기구에 불과 댓글(1) 이팝나무 2023-11-23 3755 38
1660 10.26 과 12.12 댓글(2) aufrhd 2023-12-11 3755 40
1659 [특종]새로운 진실이 또 나왔다! 이봉규TV 댓글(2) Monday 2023-09-24 3749 53
1658 농담 ㅎㅎ 댓글(2) 김철수 2023-07-30 3748 29
1657 4⸱10총선의 투개표조작 방지하는 길 (2/2) 댓글(2) 이팝나무 2024-03-19 3746 29
1656 정확하십니다 댓글(4) 역삼껄깨이 2022-12-18 3741 47
1655 누가 또라이인지 알려주마 Samuel 2023-04-20 3738 32
1654 쥑여랐, '문 죄인!' inf247661 2023-09-12 3735 23
1653 전 국정원장, 박지원은 국민을 바보 등신으로 아나? 댓글(2) 청원 2024-02-08 3731 37
1652 인요한의 5·18 맞짱토론 공개 도전장을 덮썩 받으며 시사논객 2024-01-17 3728 40
1651 최규하 정부에 보낸 김대중의 협박 댓글(3) jmok 2023-12-12 3727 36
1650 12ㆍ12와 전두환의 호국정신 댓글(1) 왕영근 2023-06-05 3695 25
1649 이재명의 DNA는 소매치기 잡범 수준 댓글(4) 비바람 2023-09-13 3689 42
1648 Repeat -지만원 메시지 175, 건강 유지를 위한… 댓글(4) sunpalee 2023-11-03 3688 22
1647 김구는 지도자로서 부족한 사람 댓글(2) Pathfinder12 2023-04-20 3687 42
1646 사법 신뢰 해친 대법원장 '김 명수!' 댓글(3) inf247661 2023-02-17 3672 18
1645 대한민국 국권수호의 통일과 휴전선 왕영근 2023-06-21 3666 25
1644 이순자 여사의 5·18 증언 댓글(1) 시사논객 2023-09-08 3664 46
1643 재판일정에 대한 긴급 공지 댓글(3) stallon 2023-04-18 3663 44
1642 "민주"라는 용어를 붙인 단체는 다 빨갱이다. 댓글(7) aufrhd 2023-06-20 3655 53
1641 224광수인 고영환을 통일부 장관특보에 임명한 김영호 … 댓글(3) 북진자유통일 2023-09-09 3653 54
1640 정자교 사건의 대공 용의점 수사 필요성 댓글(3) Pathfinder12 2023-04-07 3643 37
1639 '不正 選擧 _ 짜가 投票紙' 보기 外 ¹. 댓글(1) inf247661 2023-02-19 3638 14
1638 설마가 사람잡는다. 고 했거늘... 댓글(1) aufrhd 2024-04-03 3634 26
1637 서울의봄은 코메디로 보셔야 하지요. 댓글(1) 역삼껄깨이 2024-03-05 3628 39
1636 한국제품이 중국에서 대우 받는 줄 착각(삼성폰1%미만) 이름없는애국 2023-06-09 3626 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