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5.18 군경전사자 추모식 이용식 교수 강연내용 수정했습니다.

뉴스타운에서 편집한 영상이 음질이 좋고 잡음도 없어서

이제 잘 알아들었습니다.

 

"불구자와 맹아와 농아와 미친 자와 저능아들이 태어날 것을 경고합니다." 

(불구자 맹아 농아였네~?)

"당신이 이 짓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은 당신을 버릴 것이고 

당신은 목숨도 보장하지 못합니다."

(보장이었네~?)

 

https://rumble.com/v164loj-9-5.18-2022.05.26.html

제9회 5.18 군경전사자 추모식-국립현충원 2022.5.26 [뉴스타운TV]

 

이용식 교수 강연

 

다음은 건국대학교 이용식 교수님의 강연이 있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몇년전에 여기 왔을 때 행사가 굉장히 성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매우 작은 무리만 남은걸 볼 때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이 있기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늘 와보니까 이 묘비를 누군가가 깨끗이 닦아놨습니다. 

묘비를 닦는다고 누명이 벗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이분들을 추모하고 있기를 

원하신다면 이분들의 누명을 벗겨야 되는 것입니다. 군인의 누명을 벗기는 것이 

국가의 누명을 벗기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4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실을 찾아 지금 역사전쟁을 벌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가지 제 마음이 아픈 것은 작년까진가 전사로 돼 있던거를 전부 다 순직으로 바꿨더군요.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같은 군인끼리 싸운거는 전사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국 

국방부에 지금 얘기를 합니다. 

정관철 중사는 자기가 제대를 며칠 앞두고 이금영이라고 하는 자가 모는 

즉, 폭도며 시위대 이금영이라는 자가 모는 트럭에 머리를 받쳐서 죽었습니다. 

이것도 군인끼리의 싸움입니까? 

권용훈 일병이 있습니다. 21일날 금남로에서 장갑차들이 전일빌딩 앞을 지키고 있던

계엄군을 밀어부쳤습니다. 그때 키가 작은 뒤에 있는 사람들은 미처 보지못하고 

그 장갑차에 깔려서 너댓명이 깔렸습니다. 그중에 권용훈 일병은 앞바퀴에 

한 번 치이고 뒷바퀴에 또 한 번 치어서 그 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이것도 아군끼리의 교전입니까? 

여기 묻혀 있는 이관용 상병은 그날 저녁 조선대로부터 탈출하다가 매복해있던 시민군의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죽었던 변상진 소령을 모시고 운전을 하던 운전수였습니다. 

변상진 소령은 가슴에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를 했고, 이관용 중사는 그 후 

시위대들에게 끌려가서 난자당한 시체로 26일날 발견됐습니다. 

이것도 우리 계엄군끼리의 전툽니까?  

최연환 소위는 27일날 도청을 접수하기 위해서, 도청을 탈환하기 위해서 광주공원으로 

가던중 잠복해있던 시위대의 총에 맞아 즉사했습니다. 

이것도 전... 이건 전사가 아닙니까?

 

지금 5.18사기꾼들이 거짓의 벽돌을 가지고 철옹성을 쌓아놨습니다.

이들은 사기와 왜곡과 음모를 가지고 5.18우상을 세워놨습니다.

그러나 이런 철옹성은 진실의 나팔에 무너져내릴 것입니다.

5.18우상은 우리가 던지는 진실의 돌팔매에 먼지처럼 사라질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5.18사기꾼들은 이 사기행위를 멈추지 않으면 자손만대 불구자와 맹아와 농아와 

미친 자와 저능아들이 태어날 것을 경고합니다.

두번째, 윤석열에게 경고합니다.

국가를 수호하겠다고 맹세를 할 때는 국가의 역사를 수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거짓의 역사에 가서 무릎을 꿇는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것보다 더 악랄한 행위입니다. 당신이 이 짓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은 당신을 버릴 것이고 당신은 목숨도 보장하지 못합니다.

세번째, 광주시민들에게 얘기합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자들에게 속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거기에 선동돼서 계엄군을 공격하고,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되겠지만, 그래도 무지하고 배운 게 없고 욱하는 성질만

있었기 때문에 선동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것을 반성하지 않고 계속 거짓으로 국가의 명령을 받고 정당한 법을 집행한 

계엄군을 계속 모략하고 음해하고 비방한다면 당신들도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에게 경고합니다.

언론이야말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가가 보조금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여지껏 5.18사기꾼들에

옹호하고 그들의 거짓말만을 전파하고 심지어 이번 차복환이나 이런 사건에서 

보듯이 거짓말에 동조하고 앞장섰습니다. 이들 언론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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