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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디오북 2장 2화 전두환과 이순자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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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2-09-22 06:18 조회1,89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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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새파랗게 젊었던 시절, 삶의 풍경이 오늘날의 한국에 비하면 이국처럼 달랐던 1959년 1월 24일 대구의 한 예식장에서 한국인에게는 가장 기념할 만한 결혼식이 있었고, 화창한 결혼식날 마당에 마련된 피로연에서 하객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신곡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를 불렀는데, 지금 들어보아도 매우 낭만적인 느낌을 준다.



전두환과 이순자의 결혼식 (YouTube)

이순자 자서전 영상 오디오북 제2장 2화: 전두환과 이순자의 '결혼식'

"훗날 노태우 중위의 처남이 된 김복동 중위가 친구들과 함께 피로연장에 쌀가마니를 메고 들어왔을 때의 놀라움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그 쌀가마니 속에서 예쁘게 포장된 커다란 상자가 나오고 그 상자 속에서 작은 상자가, 그 작은 상자 속에서 또 다른 상자가 나오다 결국은 마지막 상자 속에서 금반지가 나오던 때의 장내가 떠나갈 것만 같던 환호성을 나는 영원히 잊지 못한다." (이순자 자서전 74 페이지 중에서)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80년대 우리는 2 사기 꾼 민주화 투사에 속아 두(2)분을 욕했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2놈의 역사 뒤집기로 2분의 명예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은 이미 들통나 답까지.책으로!
김상집님깨서 명확히 증언해주셨습니다.
정권이란!순리데로 이양해야하는데
군사정부 독재가 집권을 할까봐 좌파들이!
핑계는 민주화운운하나 정권쟁취 탐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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