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로 나라를 흔드는 이유를 아직도 몰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가짜뉴스로 나라를 흔드는 이유를 아직도 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석대 작성일22-10-01 01:49 조회1,498회 댓글2건

본문

가짜뉴스로 나라를 흔드는 이유를 아직도 몰라?

 

윤정권이 문정권에 물고를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적반하장이라고 한 말은 본인에게 돌려줘야 할 말이다. 외교 참사란 말도 문정권의 외교 참사를 소환해서 다시 돌려줘야 한다.

 

카멜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MBC의 바이든이란 자막을 disinformation이라고 했다. 최고의 소리 전문가 서울대 성원용 교수는 사전적 정보에 의해 소리를 듣는 사람의 귀는 정확하지가 않다고 했다. 자막이 사람의 머릿속에 입력되면 들리는 소리로 듣기보다는 사전 정보에 의해 자막의 소리로 들린다고 했다.

 

불분명한 소리를 어떤 목적으로 데이터를 고의로 조작하는 것을 disinformation이라고 하며 MBC의 바이든이란 자막은 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미국 부통령과 소리 전문가의 일치된 견해다. 이것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가 될 것이다.

 

이와는 달리 어떤 실수로 잘못 전달된 정보는 misinformation이라는 것이다. 바이든이라는 자막을 본 사람은 바이든이 아닌 비슷한 소리를 들려주어도 바이든으로 들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노래방에서 자막을 보면서 듣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 우리가 잘 못 알고 있었던 노랫말을 제대로 알게 되는 경우를 경험해 봤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귀로 듣는 소리는 정확하지가 않다는 것이고 잡음이 많이 섞여 있는 사람의 말소리는 특히 그렇게 들릴 수가 많다. 라는 것이다.

 

사전 지식으로 잘못 인식하게 될 가능성을 줄일 노력은 학교 교육과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광우병 사태를 몰고 온 MBC가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데이터를 조작하여 자막 방송을 내보낸 것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문정권의 불법과 비리에 대해 즉시 철퇴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윤정권이 고초를 겪는다고 할 수 있다.

 

문통은 정권을 잡고 나서 얼마나 많은 전 정권 인사들을 감옥에 보냈나.

윤통은 정권을 잡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 문정권이 임명한 자들이 똬리를 틀고 앉아 이러한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을 볼 때 이들이 윤정권을 우습게 보고 겁 없이 조작 방송으로 그야말로 적반하장으로 정권에 매질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재명은 적반하장으로 욕을 들먹일 자격이 전혀 없는 인간 아닌가.

문정권의 혼밥, 김정숙이 통 전용기를 타고 나 홀로 국외여행 등이야말로 국고를 탕진한 외교 참사 등 비리가 아닌가. 지금이라도 당장 물고를 내야 할 일이다.

빵갱이 소탕 -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요즈음 제가 유난히 서석대님의 글이 자꾸만 끌리는 이유는......
왤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정말 자꾸만 생각이 나서..........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간첩문재인에게 연금을주고 전직대통령 예우를한다는것은
윤석열대통령의 능력미달인가! 단점때문인가!
좌파의 범법자들을 처단하지않는다면 현정부대통령은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좌파들에게 당할것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80건 2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70 4⸱10총선에도 투개표조작 반드시 한다 댓글(1) 이팝나무 2024-03-17 1731 38
1069 지만원 박사님 충언을 윤석열에게 내용증명으로 발송했습니… 의병신백훈 2023-05-29 1726 64
1068 양해바랍니다. 기레기의 방송, 제1부5편 북한이 쓰는 … 댓글(4) 해머스 2022-05-28 1723 32
1067 이준석이 토사구팽 당했다는 말에 대해 댓글(2) 빛이비추길 2022-08-03 1722 40
1066 지만원박사 무죄석방촉구! 댓글(2) 왕영근 2023-02-15 1721 35
1065 이제는 나서야 한다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7-06 1715 67
1064 뉴스타운-제9회 5.18군경전사자 추모식(이용식 교수) 댓글(4) candide 2022-05-27 1714 78
1063 글은 23.4월에 등재하였는데 23.5월의 사진을 올릴… 댓글(1) 생각창고 2023-05-16 1705 9
1062 이순자 자서전 제3장 3화 육영수 여사 독대 후 중앙정… 시사논객 2022-10-16 1704 43
1061 피라미가 홍길동 된 사연 댓글(3) 한글말 2023-01-10 1699 32
1060 국군광주통합병원 앞 도로 (잿등부근)에서 공단 입구를 … 댓글(1) 해머스 2022-11-13 1691 26
1059 법조계 로비 의혹...“판·검사들 골프 접대하고 100… 지만원무죄 2023-01-09 1687 31
1058 광주518 아시아자동차 장갑차 무기고 도둑떼 특수강도죄… 댓글(2) 요지경 2023-05-19 1687 27
1057 윤석열 대통령 정신차리세요 댓글(2) 범사 2022-09-03 1686 53
1056 I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댓글(7) 진달래1 2022-10-06 1682 87
1055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2-01-10 1676 20
1054 지만원방송 열린단다~ 멸공! candide 2022-10-25 1674 62
1053 관리자님 글 삭제하지 마세요 [1918 스페인 독감은 … 댓글(2) Pathfinder12 2023-02-08 1674 22
1052 멀지 않아 국민의힘 당이 필패-필망 할 것이다 댓글(7) 청원 2022-05-27 1672 45
1051 문재인 하나가 떠나면 간단할 것을. 댓글(7) 비바람 2022-08-23 1672 87
1050 [충격] 이태원 사망자 한 곳 아닌 여러 곳에서 나왔다… Monday 2022-11-02 1670 61
1049 광주사태 유언비어를 무력화시킨 이순자자서전 독자들이 보… 댓글(2) 시사논객 2023-01-24 1669 54
1048 쥐약을 얼마나 드셨나 댓글(1) 일조풍월 2022-10-23 1668 71
1047 기레기의 방송, 제3부4편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 댓글(1) 해머스 2022-05-26 1667 15
1046 지만원 박사님 30분 연설(긴급기자회견) 댓글(5) candide 2022-07-09 1664 84
1045 북한에 5.18유공자 추모비? 무덤? 댓글(3) 푸른소나무 2022-09-03 1664 24
1044 역대 대통령 이름짓기 댓글(2) 한글말 2022-08-01 1663 33
1043 도배를 재고해 주십시오 댓글(5) 지만원 2022-09-13 1663 151
1042 김진태의 논평 댓글(4) proview 2022-06-05 1662 26
1041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접수 1번 공천 끝번” 신청 이유… 의병신백훈 2023-05-17 1657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