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한 사람을 맘것 비판하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이제 그 한 사람을 맘것 비판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2-10-07 05:10 조회2,082회 댓글3건

본문

육사 11기의 위상과 성격은

어느기수에 비해 높고 국가를 향한 보은과 보국의 의지를 가지고

다져진 기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전두환 리더십]을 읽고 명확히

마음 정했습니다. 이제는 맘것 한 사람을 비판하겠다는 애국정신이 생겼고, 지금 아니 향후

어떤 사람이 국가의 리더로 서야하는지 반드시 새겨야 겠습니다.

 

육사 11기는

6.25남침전쟁이 발발하여, 또래의 친구들이 전장터에 나가 전사하는데 그들은

대한민국 유래없는 최정예 장교단 교육을 받았고, 전쟁터에 목을 내놓지 않아도 되는

특혜를 받은 기수입니다.

 

그랬기에 한 사람은

일평생 보은과 보국을 해야한다는 신념으로 살았고, 한 살어린 동기생은 국가는커녕

오직 자신의 안위와 하빠리 존심을 위해 하나도 아닌 동기생 두명을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에

처넣었습니다. 이로인해 국가는 망국의 바닥없는 구렁텅이 속으로 빠졌습니다.

이제부터는 확실히 노태우라는 보통사람을 떳떳하고, 목에 핏대를 세워 비판 하겠습니다.

 

[전두환리더십]

243 ~253 쪽을 읽어 보십시요. 

반드시 사서 읽어 보십시요. 전두환 대통령께서 행한 국가경영업적을

알려면 당연 책한권 사서 직접 읽어야 자유대한민국 국민 자격이 있는 겁니다.

 

권력? 아니 권한?

한사람은 친구와도 나누는 것이 아니라고 주작을 부렸지만.

아니지요. 친구와 함께 개척해나가고자 했던 한 사람의 눈물어린 보국의 편지, 친구를 후임 리더로 삼은 그 후회 서린 편지를 반드시 읽어 보십시요.

 

북사칠오ㆍ광일오사

댓글목록

역삼껄깨이님의 댓글

역삼껄깨이 작성일

그렇습니다.
14년간의 의식을 잃고 연명을 하는동안, 그 외로운 영혼은 어데론가 떠돌면서 괴로워 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분으로 인해 망국의 터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나라, 외로운 영혼.

제가 입버릇 처럼 말하는 것이 있지요.
주둥이에서 5.18 재정립이 안나오면 모두 가짜라고 말입니다.
노태우씨 이분은
5.18을 폭동에서 민주화라고 이름을 바꿔줬고, 그 자들에게 중복보상까지함과 동시에 지금 이 나라의 역사를
깡그리 까부시는 첫문을 열게 했지요.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억눌렸던 감정과 피해의식을 갚는 도구로 썼다는 것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심지어 빨갱이들도 안하는 짓을
냉큼 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역사와 환경, 운명은  모두 잘못됐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 518에 기인하고, 숙주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분도 여기까지는 몰랐다 한들 참으로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리더의 역할을 한게 아니라, 자신의 위험을 회피하였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비판받아 마땅하겠습니까? 이가조선 내명부 여인네들의 해코지수준에도 미달되는 폭정을 말입니다.

조그마한 기업의 임원하나 추천하는데도 함부로 천거 안했습니다. 무슨 욕을 처먹는것은 둘째 치더라도, 그 회사의 성패를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를 경영하는 자리에 이런 자들이 즐비했고, 대나놓고 나라 팔어 넘기는 녀석들까지 그자리에 올랐다는게 아이러니가 아니라
지옥세상이라고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인간 부류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능력과 지식과 경험도 없으면서 알고,능력과 지식과 경험자에게 우기는 인간입니다. 철저히 무시하고, 모략하고, 폭정을 가하지요.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때문에 이 나라 백성들은 자동으로 날이갈수록 우기는 내성이 강해저갑니다. 어찌 책임 질겁니까?
자식녀석까지 음산하고 침침하며, 써늘하고 냄새조차 기분나쁜 곳에가서 돌기둥 어루만지고 무릎을 꿇게 하였지요.비판받아 마땅한 분입니다.

세상을 뒤집어 놀라게 한 끊이지 않는 사건들은 모두 518을 덮기위한 일련의 공작이었을 뿐 그냥 지나가고 잊혀지는 사건이 아니라고
머리와 가슴에 새겨 박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죽는 날까지 이 나라가 바로설때까지.
북사칠오 광일오사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은 이미들통나 답까지.책으로!
좌파들이 아무리 고도의 꼼수를 부려받자
국민과 세게인을속이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면
말짱도루묵! 대한민국 반역자일뿐이다.
박살내자 민주당!때려잡자 반역자들!
5.18의진실을밝혀 간첩 김대중.간첩문재인 무리들의
좌파의 뿌리를뽑고 대한민국은 다시 시작해야함!

평온한님의 댓글

평온한 작성일

518을 민주화로 둔갑시킨 노태우가 국민을 분노하게 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2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22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3.12.27) 댓글(1) 청원 2023-12-27 3884 27
1721 Re-1720 시의적절한 논평, 홍보 방책이 필요 댓글(1) sunpalee 2023-12-26 4864 26
1720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3.12.24.) 댓글(2) 청원 2023-12-24 6004 50
1719 빨갱이들의 사법고시 침투역사가 밝혀진다. 댓글(3) 용바우 2023-12-20 8959 76
1718 사전투표 위헌 인정은 헌법재판소 부활의 길! 댓글(2) 이팝나무 2023-12-19 8947 45
1717 지만원 메시지, 당국에 전달 방안 댓글(8) sunpalee 2023-12-17 11045 54
1716 美,2024 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 통과. 댓글(2) 용바우 2023-12-17 9681 32
1715 대통령 장모님도 예우하고 월남전 참전용사도 예우해야..… 댓글(3) Pathfinder12 2023-12-16 10547 47
1714 지만원博士님 성탄절特別赦免된다. 댓글(2) 지만원무죄 2023-12-15 10414 35
1713 10.26(박대통령 시해)-12.12(전두환 저지)-5… 댓글(2) jmok 2023-12-14 9990 33
1712 어제, 傍聽 落穗(방청 낙수).(削.豫} 댓글(3) inf247661 2023-12-13 9229 29
1711 구국의 12ㆍ12 진실을 말한다. 왕영근 2023-12-12 6965 35
1710 발 빠른 조성 ~ 김오랑 댓글(3) aufrhd 2023-12-12 5312 31
1709 최규하 정부에 보낸 김대중의 협박 댓글(3) jmok 2023-12-12 3727 36
1708 (영화) 서울의 봄이,지만원 박사를 초대했다. 댓글(1) 용바우 2023-12-12 3463 74
1707 10.26 과 12.12 댓글(2) aufrhd 2023-12-11 3755 40
1706 조갑제, 그는 누구인가? 댓글(4) 한글말 2023-12-11 3591 61
1705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들 (2023.12.10.… 댓글(1) 청원 2023-12-10 2924 32
1704 보통사람의 보편적 생각을 뛰어 넘는 민심의 동향과 건… 댓글(5) sunpalee 2023-12-08 4576 32
1703 5,18 광주 민주화 운동(민주화=DPRK化) 맞다. 댓글(3) aufrhd 2023-12-07 5336 47
1702 5.18 당시 광주서 북한과 5000회 이상 교신. 댓글(4) 용바우 2023-12-06 5624 64
1701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stallon 2023-12-05 6427 61
1700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하여 댓글(4) 핸섬이 2023-12-05 6386 54
1699 지만원 박사님 댓글(1) 애린 2023-12-04 6290 69
1698 시스템크럽 회원 여러분들께. 댓글(5) stallon 2023-12-03 6831 91
1697 예리(銳利)한 시국진단과 대정부 제언(提言)들 댓글(1) stallon 2023-12-01 7705 71
1696 지만원 박사의 영육간 건강 축원합니다. 댓글(1) sunpalee 2023-11-30 7033 41
1695 박해를 당하고... 댓글(3) sunpalee 2023-11-29 6813 42
1694 대법원, 이제까지의 부정선거에서 공범임을 자인 댓글(2) 이팝나무 2023-11-28 6905 63
1693 [감성 선동 정치 영화 또 등장] 영화 서울의 봄은 전… 댓글(2) Samuel 2023-11-28 6311 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