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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성과 강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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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2-10-07 19:06 조회2,20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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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성의 탈북 과정 

 

다음은 김국성 주간 조선인터뷰 중 발췌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북의 대남전략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철저히 무시하는 전략으로 나가야 한다. 대신 한·미 동맹의 강화, 한·중 관계의 발전으로 맞서야 한다."
(한중 관계의 발전?)

 

- 장성택 전 노동당 행정부장과는 어떤 사이였나.

 

"장성택하고는 1984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한 30년간 특수관계에 있었다. 장성택 숙청 당시 나는 중국에 나와 있었다. 숙청 후 북한에서 나를 잡으러 체포조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 정도 되면 정보라인이 있다. 다음날 아침 당장 비행기를 타고 제3국을 거쳐 인천으로 들어왔다."

 

[* 정보라인이 있어서 다음날 바로 비행기를 잡아타고 (택시도 아니고, 한국도 아니고 중공인데 다음날 비행기를...? ) 제3국을 거쳐 인천으로 들어왔다...? ]

 

북한에 남은 가족은 없나. 


“평양에 아들이 남아 있다. 딸과 아내만 데리고 나왔다. 아들은 내가 탈북한 후 정치범수용소에 잡혀갔다고 들었다.”

 

[* 급하다면서 가족 데리고 탈북... 아들이 있는지는 알 수 없고, 수용소 갔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

 

참고사항

 

전광훈 목사는 김국성과 함께 이봉규TV에 출연해, '간첩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김국성씨가 자기에게 말해준 정보들이 있다며 간첩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그 정보에서 '중요한 사람 이름들'이 있다며 당연히 말을 못해준다고 했다.

 

결론

 

전광훈 목사 인터뷰로 인해 헷갈리는 면이 있지만, 김국성 탈북 과정은 좀 이상한 것 같기는 하다.

 

 

 

강명도 최근 이봉규TV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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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TV에 나온 여자아이는 김정은의 딸이 아니다" 라는 것을 강력히 주장함. 왜 강력히 주장할까?

그렇다고 강명도가 그렇게 딸이 아니라는 단서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딸이라는 증거가 없다"면서 딸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함. 또한, 북한에서 오는 전화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 전화를 받고나서 인터뷰를 하면 되는데, 무작정 딸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송월 판박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음.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탈북자들의 의견은 신뢰할수도 없는
참고로 인정해야합니다.
통일이되면 북으로 당장 갈사람들이니!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탈북자들이 왜 탈북을 했는지 아시는가????
자유???  일할 자유밖에 없는 그 자유를 위해서 탈북했다고 주장들을 하시는 데.......
그런 자유는 북한에도 있어!!!!  많아!!!!
그럼 왜 탈북을 했을까????
바로 친중 때문에 탈북한 걸로 아시면 돼!!!!
친중을 하자니........., 김정은이가 지네 고모부꺼정 죽이면서까지
친중이 싫다고 하니....  친중파들이 견딜 수 있겠어???
그래서 탈북이라는 걸 하는 거야!!!!!!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탈북을 하면,
남한 국민이 되는 걸로 착각들을 하시는 데.......  두고 불까????
더군다나 2000년도이후에 탈북한사람들은 거의가 다 일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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