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 서거 1주년을 쓸쓸하게 보내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노태우 대통령 서거 1주년을 쓸쓸하게 보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치승리 작성일22-10-26 21:24 조회1,552회 댓글3건

본문

오늘은 노태우대통령 서거일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매년 고인의 기일마다 추도식을

하는건 당연한 관행이며

적어도 첫 추도식만큼은 성대하게

진행한다.

 

그러나 유튜브 어디에서도 그의 추도행사를

틀어주는곳은 보이지 않았다.

 

1주년행사를 하기나 했는지조차

궁금할 따름이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노통을

생각하면 어찌 그리 대조되는지....

 

착잡하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노태우를 칭송해주기를 바라시는 거요?????
그 중공놈을 왜???? 칭송해주기를 바라시느냐구요???
그 노태우가  우리 남한에 끼친 친중공 짓을 제대로 아시기나 하시는지????

진달래1님의 댓글

진달래1 작성일

배신의 아이콘인 노태우가 기념할 만한 인물인가요?
스스로 자신을 키워주고 밀어주고 한 없이 믿어준 전두환 친구를 배신한 노태우,
자신이 살기 위해 5공을 부정하다 6공마저 부정당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 끌어들인 김영삼한테 당해 감방가고....
정말 단 한 가지라도 기념해 줄 건덕지가 없는 인물인데 ....
더구나 5.18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는데 일조한 반역사적인 인물인데...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노 태우'는 1979.12.12 사태 시, 제9사단장 때, 서울로 부대 출동하는 과정에서, '미군 헌병'들이 검문소에서 '부대 출동 저지'하여 서울 진출이 중단된다는 상황 보고를 받고는! ,,.                        " '미군 현병 초소 개인호에 수류탄 안전핀을 뽑지 말고 그대로 투척하라!' 그러면 혼비백산 초소 호를 벗어나 이탈할 터이니, 그 때 출동부대들은 전속력으로 서울로 진입하라! ,,.!"  이런 작태를 미군들이 어떻게 수용했을까요?! ,,.                                각설; '노 태우'는 1961.5.16 군사 혁명 시, '장 도영' 육군총장 - 계엄군 총사령관을 대위 때 '헌병 완장'차고 '장'총장을 연행 구속하는 행동대장을 하였! ,,.                                      '노 태우'는 육사교 # 11기 입교 전 _ 6.25 때, '헌병 하사{현재 계급으로는 '헌병 병장'}' 인데, 6.25 도중에 육사교 # 11기 응시, 합격해서 4년 교육 후 임관 졸업.,.                        '노 태우'는 대통령되어서, '러시아 {구 쏘련}에게 꾸어 준 돈을 현찰로 받지 않고, '쏘련군 육군 전차'를 대신 받아서 ,,. 이런 반역 & 이적질이 또 있는가?! ,,. 난 그 때 부터서는, '노 태우'를 넋나간 사람으로 의심하거나, 혹시 간첩들이 주변에 있는 건지 두려운 의구심이 들었었음,,.                    또 1가지는; '박 정희'각하가 '아직도 '절량 농가' _ 식량을 절약하려고 끼니를 굶는 농사집 _ 가 있는지 조사해서 '민정 시찰 보고'하라!" 는 비밀 특명을  대위 때(?) 받고는, 인근 도시에는 없자, 저 멀리 '강원도 인제 - 양양 - 속초' 구간 도로를 찾아가서 '절량 농가'가 아직도 있음을 확인, 보고했다'는 자랑스런 자서전 기록을 읽은 적도 있었는 바!  ,,.  그토록 이잡듯 샅샅히 뒤지면 없는 집이 있겠는가,,.                남미 '아르헨티나'에 가서는 '벳사메 무쵸'를 불렀!  ,,.  누가 뭐 잘한달까봐,,.    '크게 어리석은 (클 태! 어리석을 우!}!            가장 암을 수 없을 정도로 분노한건? _ _ _  '앵삼이'롬 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전 두환'각하의 경호실장 '장 세동'(육사교 # 16기생}을 형무소로 보냈죠. ,,.      빠 ~ 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6건 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76 全南 光州 和順郡 '정 율성' 像 철거/ 외 1(영암선… 댓글(2) inf247661 2023-10-03 3368 16
1575 북한과 평화 쑈는 100% 속임수 였다. jmok 2023-07-18 3368 48
1574 가면 속에 가려진 5·18의 인민민주주의 댓글(3) 시사논객 2023-11-03 3364 35
1573 오랜만에 들려 봅니다 그리고 기존의 정치인들은 절대 … 댓글(6) proview 2023-05-06 3363 54
1572 도대체 헌법에 넣자는 '5.18정신'이 무엇이냐? 댓글(10) 비바람 2023-03-14 3355 83
1571 [U Korea TV-2] 5·18 헌법수록 반대 세미… 댓글(2) Monday 2023-11-02 3350 26
1570 Reply-1575 , 지만원 메시지-125 범국민 개… sunpalee 2023-08-25 3341 22
1569 반드시 뽑아버려야할 대못들, 댓글(3) aufrhd 2023-04-29 3335 43
1568 잘사는 나라 만든 박정희대통령 ! 댓글(3) aufrhd 2023-11-04 3333 28
1567 한없이 반복하는 망국의 전조증(23.09.21) 댓글(5) 청원 2023-09-21 3328 36
1566 박사님의 최근글 중에 댓글(1) 방울이 2023-08-11 3327 28
1565 제주 4.3사건 댓글(1) aufrhd 2023-04-05 3319 40
1564 국힘당 지도부 병신 짓에 화난 당원들 댓글(3) 청원 2023-05-09 3307 66
1563 '부실 재판!' ,,. 총 수괴 원흉! ,,. inf247661 2023-06-25 3297 19
1562 대한민국의 눈먼돈 '삽질' 댓글(5) 비바람 2023-06-09 3294 61
1561 자기 할아버지 비석 밟은 정동년의 묘비 닦은 전두환 손… 댓글(3) 시사논객 2023-04-07 3287 32
1560 '機動訓鍊'을 5년간 미실시한 '與敵罪. 利敵罪. 間諜… 댓글(3) inf247661 2022-12-28 3284 38
1559 궁평 지하차도 침수 사건, 간첩소행 의심 댓글(3) Pathfinder12 2023-07-17 3280 60
1558 진실을 알아야 판단력이 바로서고 댓글(1) 한글말 2022-12-13 3278 40
1557 간첩 힌츠페터는 1975년부터 김사복과 한국서 활동 확… 댓글(1) Monday 2022-12-13 3278 36
1556 선관위의 어설픈 변명에 속는 언론과 일부 국민 댓글(3) 이팝나무 2024-04-08 3269 43
1555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댓글(3) 역삼껄깨이 2024-04-08 3264 31
1554 4.19혁명은 적화혁명 ! 댓글(1) aufrhd 2022-12-13 3261 40
1553 오늘 제가 서점에서 댓글(3) 러시아백군 2022-12-14 3256 38
1552 사상 처음! ,,. 4성 출신이 '1인 시위'를 하오신… 댓글(2) inf247661 2023-06-15 3251 35
1551 Reply - [지만원 메시지(47)] 집권세력 총선에… 댓글(7) sunpalee 2023-04-01 3248 45
1550 빨! ,,. 않 올라가게 작란하네! 댓글(3) inf247661 2023-06-22 3244 5
1549 5.18 및 12.12 역사의 현장을 읽는다. 왕영근 2023-08-19 3241 27
1548 시스템클럽/500만야전군 회원님들에 제언 댓글(3) sunpalee 2023-04-19 3234 43
1547 오늘 소문에 의하면 댓글(4) 방울이 2023-03-31 3213 4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