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 서거 1주년을 쓸쓸하게 보내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노태우 대통령 서거 1주년을 쓸쓸하게 보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치승리 작성일22-10-26 21:24 조회1,561회 댓글3건

본문

오늘은 노태우대통령 서거일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매년 고인의 기일마다 추도식을

하는건 당연한 관행이며

적어도 첫 추도식만큼은 성대하게

진행한다.

 

그러나 유튜브 어디에서도 그의 추도행사를

틀어주는곳은 보이지 않았다.

 

1주년행사를 하기나 했는지조차

궁금할 따름이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노통을

생각하면 어찌 그리 대조되는지....

 

착잡하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노태우를 칭송해주기를 바라시는 거요?????
그 중공놈을 왜???? 칭송해주기를 바라시느냐구요???
그 노태우가  우리 남한에 끼친 친중공 짓을 제대로 아시기나 하시는지????

진달래1님의 댓글

진달래1 작성일

배신의 아이콘인 노태우가 기념할 만한 인물인가요?
스스로 자신을 키워주고 밀어주고 한 없이 믿어준 전두환 친구를 배신한 노태우,
자신이 살기 위해 5공을 부정하다 6공마저 부정당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 끌어들인 김영삼한테 당해 감방가고....
정말 단 한 가지라도 기념해 줄 건덕지가 없는 인물인데 ....
더구나 5.18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는데 일조한 반역사적인 인물인데...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노 태우'는 1979.12.12 사태 시, 제9사단장 때, 서울로 부대 출동하는 과정에서, '미군 헌병'들이 검문소에서 '부대 출동 저지'하여 서울 진출이 중단된다는 상황 보고를 받고는! ,,.                        " '미군 현병 초소 개인호에 수류탄 안전핀을 뽑지 말고 그대로 투척하라!' 그러면 혼비백산 초소 호를 벗어나 이탈할 터이니, 그 때 출동부대들은 전속력으로 서울로 진입하라! ,,.!"  이런 작태를 미군들이 어떻게 수용했을까요?! ,,.                                각설; '노 태우'는 1961.5.16 군사 혁명 시, '장 도영' 육군총장 - 계엄군 총사령관을 대위 때 '헌병 완장'차고 '장'총장을 연행 구속하는 행동대장을 하였! ,,.                                      '노 태우'는 육사교 # 11기 입교 전 _ 6.25 때, '헌병 하사{현재 계급으로는 '헌병 병장'}' 인데, 6.25 도중에 육사교 # 11기 응시, 합격해서 4년 교육 후 임관 졸업.,.                        '노 태우'는 대통령되어서, '러시아 {구 쏘련}에게 꾸어 준 돈을 현찰로 받지 않고, '쏘련군 육군 전차'를 대신 받아서 ,,. 이런 반역 & 이적질이 또 있는가?! ,,. 난 그 때 부터서는, '노 태우'를 넋나간 사람으로 의심하거나, 혹시 간첩들이 주변에 있는 건지 두려운 의구심이 들었었음,,.                    또 1가지는; '박 정희'각하가 '아직도 '절량 농가' _ 식량을 절약하려고 끼니를 굶는 농사집 _ 가 있는지 조사해서 '민정 시찰 보고'하라!" 는 비밀 특명을  대위 때(?) 받고는, 인근 도시에는 없자, 저 멀리 '강원도 인제 - 양양 - 속초' 구간 도로를 찾아가서 '절량 농가'가 아직도 있음을 확인, 보고했다'는 자랑스런 자서전 기록을 읽은 적도 있었는 바!  ,,.  그토록 이잡듯 샅샅히 뒤지면 없는 집이 있겠는가,,.                남미 '아르헨티나'에 가서는 '벳사메 무쵸'를 불렀!  ,,.  누가 뭐 잘한달까봐,,.    '크게 어리석은 (클 태! 어리석을 우!}!            가장 암을 수 없을 정도로 분노한건? _ _ _  '앵삼이'롬 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전 두환'각하의 경호실장 '장 세동'(육사교 # 16기생}을 형무소로 보냈죠. ,,.      빠 ~ 드득!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81건 2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71 4⸱10총선에도 투개표조작 반드시 한다 댓글(1) 이팝나무 2024-03-17 1731 38
1070 지만원 박사님 충언을 윤석열에게 내용증명으로 발송했습니… 의병신백훈 2023-05-29 1727 64
1069 양해바랍니다. 기레기의 방송, 제1부5편 북한이 쓰는 … 댓글(4) 해머스 2022-05-28 1723 32
1068 이준석이 토사구팽 당했다는 말에 대해 댓글(2) 빛이비추길 2022-08-03 1722 40
1067 지만원박사 무죄석방촉구! 댓글(2) 왕영근 2023-02-15 1721 35
1066 이제는 나서야 한다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7-06 1715 67
1065 뉴스타운-제9회 5.18군경전사자 추모식(이용식 교수) 댓글(4) candide 2022-05-27 1714 78
1064 글은 23.4월에 등재하였는데 23.5월의 사진을 올릴… 댓글(1) 생각창고 2023-05-16 1705 9
1063 피라미가 홍길동 된 사연 댓글(3) 한글말 2023-01-10 1704 32
1062 이순자 자서전 제3장 3화 육영수 여사 독대 후 중앙정… 시사논객 2022-10-16 1704 43
1061 국군광주통합병원 앞 도로 (잿등부근)에서 공단 입구를 … 댓글(1) 해머스 2022-11-13 1692 26
1060 윤석열 대통령 정신차리세요 댓글(2) 범사 2022-09-03 1687 53
1059 법조계 로비 의혹...“판·검사들 골프 접대하고 100… 지만원무죄 2023-01-09 1687 31
1058 광주518 아시아자동차 장갑차 무기고 도둑떼 특수강도죄… 댓글(2) 요지경 2023-05-19 1687 27
1057 I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댓글(7) 진달래1 2022-10-06 1682 87
1056 5.18의 진실! 댓글(2) 장여사 2022-01-10 1677 20
1055 관리자님 글 삭제하지 마세요 [1918 스페인 독감은 … 댓글(2) Pathfinder12 2023-02-08 1675 22
1054 지만원방송 열린단다~ 멸공! candide 2022-10-25 1674 62
1053 멀지 않아 국민의힘 당이 필패-필망 할 것이다 댓글(7) 청원 2022-05-27 1672 45
1052 문재인 하나가 떠나면 간단할 것을. 댓글(7) 비바람 2022-08-23 1672 87
1051 [충격] 이태원 사망자 한 곳 아닌 여러 곳에서 나왔다… Monday 2022-11-02 1670 61
1050 광주사태 유언비어를 무력화시킨 이순자자서전 독자들이 보… 댓글(2) 시사논객 2023-01-24 1670 54
1049 쥐약을 얼마나 드셨나 댓글(1) 일조풍월 2022-10-23 1668 71
1048 역대 대통령 이름짓기 댓글(2) 한글말 2022-08-01 1668 33
1047 기레기의 방송, 제3부4편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 댓글(1) 해머스 2022-05-26 1667 15
1046 북한에 5.18유공자 추모비? 무덤? 댓글(3) 푸른소나무 2022-09-03 1665 24
1045 지만원 박사님 30분 연설(긴급기자회견) 댓글(5) candide 2022-07-09 1664 84
1044 도배를 재고해 주십시오 댓글(5) 지만원 2022-09-13 1663 151
1043 김진태의 논평 댓글(4) proview 2022-06-05 1662 26
1042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접수 1번 공천 끝번” 신청 이유… 의병신백훈 2023-05-17 1657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