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김예영은 '국제 인권법 연구회' 설립 발기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판사 김예영은 '국제 인권법 연구회' 설립 발기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2-10-28 23:29 조회1,248회 댓글1건

본문

김예영은 '국제 인권법 연구회' 설립 발기인

 

일선 판사들이 2009년 국제인권법 연구회를 설립하려 하자 당시 고등법원 부장판사였던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너희를 좋지 않게 생각하고 주시한다'고 경고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김예영 부장판사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윤종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당시 이수진이 김예영에게 이러한 '경고'를 알려줌

 

 "당시 이수진 판사(현 국회의원)가 서울고법 부장판사였던 박 전 대법관으로부터 '행정처에서 너희 모임을 좋지 않게 생각하고 주시한다', '숨어서 공부하는 건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설립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고 부연했다.

 

설립 중단 이후, 김명수를 대표로 재차 설립 신청

 

김 부장판사에 따르면 이 같은 경고 때문에 당시 국제인권법연구회 설립은 한 차례 잠정적으로 중단됐고, 2011년 고등법원 부장판사였던 김명수 대법원장을 대표로 재차 설립을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

 

원문: 매일경제(2021/10)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0/985158/

 

 

김예영, '이주외국인' 권리 학술대회에도 참가

(대한변협 홈페이지 2021)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산하 난민이주외국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민)는 10월 30일(토) 오전 10시,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본 이주민의 권리”를 주제로 한 공동학술대회를 웨비나로 개최한다.

 

공동학술대회는 오전 10시, 김예영 판사(법원 국제인권법연구회,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사회로 이상민 난민이주외국인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정계선 법원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장(서울서부지방법원)의 인사말에 이어 김병곤 교수(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인권과 주권 이분법을 넘어 - 시민권의 확장’을 주제로 한 강연 후 총 세 개의 세션과 라운드 테이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예영, 전국법관대표회의가 필요하다고 주장

 

김예영은 경향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대법원장은 자기들에 의해 '내부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2017.05.18 20:45 김예영 전주지법 부장판사, 경향신문)

 

"현재와 같이 일선 판사들에 의한 내부 통제조차 받지 않을 경우 대법원장이나 법원행정처는 오히려 밀실 속에서 정부나 의회 등 타 국가기관의 압력으로부터 취약해지고, 이러한 압력은 개별 판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게 될 것이다."

 

[* 김예영은 일선 판사로서 대법원장을 견제하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그렇다면 사법시험 합격 후 지속적으로 별다른 견제를 받지 않아온 판사들은 어떤가? 오히려 그들이 일반 국민들로부터 견제를 받아야 한다고 본다. ]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국제 인권법 연구회까지 만든 대한민국 법원의 일부 판사란 것들은 엄연한 북한의 5.18 대남 도발(인권파괴)을 부정하고 오히려 지만원 박사를 범죄자로 만들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법원의 국제 인권법 연구회는 무엇하는 집단인가 ? 김정은을 위한 집단인가 ? 그래서 UN 인권 이사국에서 대한민국은 탈락했는가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90건 3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90 할로윈 사태 퍼즐이 맞춰짐 댓글(2) 공자정 2022-11-03 1742 35
989 대통령 비상지시할 때도 경찰수뇌부 전혀 몰랐다!!! 댓글(2) 공자정 2022-11-03 1437 29
988 궁금해서.. 댓글(2) 탈출은지능순 2022-11-02 1185 38
987 [충격] 이태원 사망자 한 곳 아닌 여러 곳에서 나왔다… Monday 2022-11-02 1678 61
986 에에~ 사과하면 절대 안돼 candide 2022-11-02 1277 62
985 SPC사건, 할로윈사태는 처음부터 기획된 사건 댓글(2) 공자정 2022-11-02 1377 57
984 본질이 바뀌어버린 이태원 사태 댓글(1) 공자정 2022-11-02 1283 54
983 5.18진실! 장여사 2022-11-02 1007 39
982 나이 어리다고??? 역삼껄깨이 2022-11-01 1139 47
981 [성상훈] 한국 언론이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이태원에 뿌… 댓글(8) 공자정 2022-11-01 1333 45
980 [고화질 자막뉴스] 1965년 5월 박정희 대통령의 미… 댓글(1) 시사논객 2022-10-31 1293 31
979 이태원 사건 간첩 소행의 증거들 댓글(2) Pathfinder12 2022-10-31 2729 93
978 이태원 참사 150명 압사 사망은 사기. 백신접종자 … 댓글(2) 기린아 2022-10-31 6004 38
977 이태원 참사의 책임은 서울 경찰청에 있다 댓글(3) 비바람 2022-10-30 1799 110
976 전두환 클럽 결성 북콘서트 댓글(1) candide 2022-10-30 1252 39
975 전두환 리더쉽 북 콘서트 대담 왕영근목사 왕영근 2022-10-30 1213 16
974 세월호 인신 제사에 이어 이태원 인신 공양이 벌어지고야… 댓글(6) 배달겨레 2022-10-30 3168 70
973 빨갱이 때문에 화가 날 때 보면 좋은 것 댓글(1) 러시아백군 2022-10-30 1333 19
972 지만원 박사님 이봉규tv 전화인터뷰한 사실? candide 2022-10-30 1127 48
971 지만원 박사를 중용하라 댓글(2) 서석대 2022-10-29 1408 68
열람중 판사 김예영은 '국제 인권법 연구회' 설립 발기인 댓글(1) Pathfinder12 2022-10-28 1249 37
969 밤거리 풍경 역삼껄깨이 2022-10-28 1515 81
968 두 가지 면 역삼껄깨이 2022-10-28 1362 63
967 이순자 자서전 제3장 5화 전두환의 보광동 집과 독일 … 댓글(1) 시사논객 2022-10-28 1662 24
966 [전두환 리더십] 북컨서트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 멍청… 의병신백훈 2022-10-28 1229 24
965 베스트셀러 책 '전두환 대통령 리더십' 읽어봅시다. … 지만원필승 2022-10-28 1023 19
964 노태우 대통령 서거 1주년을 쓸쓸하게 보내며 댓글(3) 정치승리 2022-10-26 1582 12
963 '윤' 각하(閣下)는 非常 大權을 발동하라! ,,. (… 댓글(2) inf247661 2022-10-26 1390 26
962 전두환 대통령 명예회복클럽 결성 세미나 소식 - 202… 댓글(1) 지만원필승 2022-10-26 1554 30
961 윤석열 대통령이 딜레마를 떨쳐버리고 candide 2022-10-26 1433 4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