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자막뉴스] 1965년 5월 박정희 대통령의 미국 방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고화질 자막뉴스] 1965년 5월 박정희 대통령의 미국 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2-10-31 14:26 조회1,282회 댓글1건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LkTXoy7PLqs&list=PLy1djSD3FaRwr5xLz9ke_rbDJyYAaaCPQ
광주폭동 발생 15년 전이었던 1980년 5월의 박정희 대통령 미국 방문 뉴스는 놀랄만한 영상 기록물이요, 한국 근현대사 이해를 위해 몹시 중요하다. 한 도시에서만 13만명의 미국 국민들이 열렬하게 박정희 대통령을 환영하는 장면이 몹시 감동적이다. 오늘날의 경제대국 대통령의 방문이 아니라, 당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조그마한 나라의  대통령 방문을 그토록 열렬히 환영하였다. 불과 15년 후인 1980년 5월의 대한민국은 더 이상 최빈국이 아닌 전혀 다른 나라, 어엿한 중진국이었다.

1980년에게 김대중에게 선동당해 데모했던 대학생들은 어떤 애들이었는가? 이 애들은 무식한 애들, 불과 15년 전에 한국이 얼마나 가난한 나라였는지를 모르는 애들이었다. 김대중은 이 애들을 박정희가 공장 짓는다며 빌려온 외채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는 말로 세뇌시켰다. 그런 말로 세뇌 당한 미개인들(이른바 운동권)은 박정희 대통령 덕에 한국이 많이 부강해진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끌어오신 외채를 전두환 대통령께서 모두 상환하여 한국이 빚 없는 나라가 되었다. 만약 광주폭동이 성공하여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외채를 갚았을까? 천만에. 두가지 이유로 김대중은 외채를 상환하지 않았을 것이다. 첫째로, 김대중의 대선 공약이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박정희가 지은 공장들을 부수겠다는 것이었는데 김대중이 박정희 대통령을 대신하여 외채를 갚았을 리가 만무했다. 둘째로, 김대중은 외화벌이 능력이 없어서 갚고 싶어도 갚을 수 없었다. 김대중의 대선공약이 박정희의 수출정책을 중지시키고 내수경제하겠다는 것이었다. 김대중이 수출을 중지시킨 후에는 한국이 외채 상환을 위한 외화 확보는커녕 석유 등 필수 자원을 수입할 외화마저 바닥이 났을 것이다.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당시 무기고를 탈취하여 시민군들에게
나누어준자가 무죄라니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법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미국에계시는
김대령목사님께서 평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7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17 4⸱10총선의 투개표조작 방지하는 길 (1/2) 댓글(1) 이팝나무 2024-03-18 1731 17
1816 5.18 정신이 무엇인가 ? 댓글(5) 용바우 2024-03-18 1797 36
1815 4⸱10총선에도 투개표조작 반드시 한다 댓글(1) 이팝나무 2024-03-17 1723 38
1814 강제징용은 없었다 댓글(1) 방울이 2024-03-16 1971 31
1813 엿된 ㅂㅎ 과 ㄹ ㅅ ㅇ 댓글(4) 김철수 2024-03-16 2172 22
1812 (펌)與 공관위, ‘5·18 발언 논란’ 공천 취소 댓글(1) 푸른소나무 2024-03-15 2530 11
1811 자유당 ≠ 자유통일당 댓글(2) inf247661 2024-03-14 6622 13
1810 대한민국에 지은 죄가 크면 jmok 2024-03-13 3526 24
1809 (펌)대구서 공천받은 '친박' 후보‥"5·18은 학살 … 댓글(1) 푸른소나무 2024-03-08 5393 37
1808 전두환과 하나회 댓글(2) 역삼껄깨이 2024-03-07 5326 42
1807 노무현,문재인의 사법 고시 부정행위 가능성 댓글(3) Pathfinder12 2024-03-07 6024 59
1806 이기룡 1공수 참모장 역삼껄깨이 2024-03-06 4859 36
1805 신윤희 중령 댓글(2) 역삼껄깨이 2024-03-06 4176 37
1804 서울의봄은 코메디로 보셔야 하지요. 댓글(1) 역삼껄깨이 2024-03-05 3631 39
1803 이순자 자서전 6장 3화에서 한강의 기적이 가능했던 비… 댓글(1) 시사논객 2024-03-03 3462 26
1802 나의 조국, 박 정희 대통령 작사 작곡 댓글(1) 왕영근 2024-03-02 3044 19
1801 '지 만원'박사님 '언도{선고}'는 '연기 신청 필요'… inf247661 2024-03-02 1968 16
1800 군수조달 미흡과 대만침공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24-02-28 1613 10
1799 . 댓글(1) 도도 2024-02-25 2417 31
1798 傍聽 落穗{방청 락수}{수정증보} inf247661 2024-02-24 2243 25
1797 [이순자 자서전] 전두환 대통령 청와대 집무 첫날의 스… 시사논객 2024-02-23 2079 28
1796 (펌) 민변 "5·18 조사위, 진상규명 불능 사유 즉… 댓글(1) 푸른소나무 2024-02-21 2259 22
1795 지만원 박사께 승리의 면류관을 씌워준 스카이데일리 sunpalee 2024-02-20 2465 37
1794 [다큐소설] 518광ㅈㅜ시민 독립선언서 댓글(1) 진실찾기 2024-02-19 2741 36
1793 번호 13831 [다큐소설] 글을 읽어보고 댓글(1) 진실찾기 2024-02-17 3085 23
1792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을 읽고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2-15 3891 39
1791 [다큐소설] “국방부장관”이 뉴스(news)에 출연하여… 댓글(1) 진실찾기 2024-02-15 3932 28
1790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stallon 2024-02-13 4912 55
1789 음력설 유감 댓글(1) 이팝나무 2024-02-11 5654 30
1788 r기록영화 "건국전쟁" 관람후기 댓글(2) stallon 2024-02-11 5509 5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