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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착각하는 민족,그리고 한국인과 북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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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맞이 작성일22-12-19 11:40 조회3,541회 댓글3건

본문

일본에서 체류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마을을 지나다 처음본 일본의 이웃들과 인사할때 일본 사람들은 어느나라 사람이냐 묻고 

한국인라고 말하면 북조선에서 왔냐,한국에서 왔냐 다시 묻습니다.

처음에는 그걸 왜 묻지?라고 생각해 어색합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최근 영상을 보니 이해할것 같네요.

무엇때문일까요?

세계인이 한국인을 보는 시각과 한국 안에서 한국인이 보는 시각차가 매우 크다는걸

언제나 느끼며 살아갑니다.

글로벌 시각으로 살아가기 힘든곳이 한국같습니다.

 

조선족만해도 그렇습니다.

한국인만 동포라하고 동포비자까지 마구 내주지만

정작 한국에 정착한 조선족은 자신들은 중국인이라고 말하며 중국인에 대한 자부심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건 알려진 사실이지요.

 

음양 팔쾌가 그려진 태극기만 보고도 중국인은

한국에 대해 속국의식을 가진답니다.

한국인은 그 태극기에 충성을 맹세 해요.

한국인 중에 과연 몆명이나 태극기에 의미를

설명할수 있고 그릴수 있을까요?

예전에 고려대학교에서 교수를 하고 계신 일본인 분이 한번은 이런 말씀을 하더군요.

한국은 왜 음양 팔쾌가 있는 태극기에 대해서는 그토록 애지중지 하는지 모르겠다.

세계인들은 음양팔쾌를 중국을 상징한다고 보고 있나봅니다.


민족이라 말하면서  지금까지 민족끼리 이를갈고

협박하며 사기치고 모략하며 살아갑니다.

해외나가도 한국인이 가장 경계 해야할 대상이란것도

알려진 사실이지요.

 

지구가 넓다지만 과연 한국같이 실체도 없는 

온갖 용어에 휘둘리고 집착하며 살아가는 모자란 나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전에 일본방송에서 한국인을 파블로프의 개로 비유하며 민족이라는 말만 들으면 눈물을 흘린다고

말했지요.이거 너무 부끄럽지 않나요.


다른 나라 국민들은 그 시간에 짧은 자신의 인생을

그리며 의미를 찾고 즐기며 살아가기 바쁩니다.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 지인이 한번은 이러한 이야기를 합니다.

한국의 과거 역사와 지금 살아가는 현실을 보면 한국인들 정말 안됬다.

이 말의 의미가 뭘까요.

한국 사회에 소박함,낭만,정서,이런게 어디 한곳에 보이나요.

온곳에 쓰레기 침,담배,천지고 고성방과,주색잡기,남녀노소 미치도록 화려한것만 쫏고,

만나면 돈이야기,아파트자랑,자식자랑...욕구불만이 가득한 얼굴들 ..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의 나라들은 크리스마스나 년말이면 가정으로 모이는데 한국은 남녀노소 모두 밖으로 나와 거리를 헤메고 다녀요.

 

일본 서민 가정과 한국 서민 가정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본분 별로 없을겁니다.

일본 시골에 낡고 난방도 잘 안되는 셋방이나 우리돈 고작 시가 3천만원짜리 허름한 집에서 사는

서민들,장애인들,,,그 열악한 속에서 사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하나같이 미소가 있고,소박하고,

각자의 현실에서 삶에 의미를 찾아가며 각자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과 비교한다던지 잘 사는 사람을 부러워 하는 자체가 없어요.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니 남도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자유롭고

담백하게 살아갈수 있겠어요.

가족간에도 이웃간에도 서로 선을 넘지 않고 예의를 지키니 책임소지로 다툴일도 없어요.


얼마전 서울 관광을 했던 일본인 친구가 이런한 말을 하더군요.

남녀노소가 길거리서 담배를 피며 침을 뱉는데 쇼킹했다.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알바생이 인사도 안하고 미소도 없는데 충격적이었다.

이러한 작은 부분부터 국민 대 혁명적인 변화가 없으면 한국은 별로 희망이 없어보이는데

왜 이런점에 대 국민계몽을 역설하며 앞장서는 영웅이 나오지 않는지 아쉽습니다.

 

우리는 한국 경제가 일본을 따라잡을거다,방탄소년단이니 k팝,한류를 자랑하지만 

큰 시각에서 이런것에 일본인들이 질투할거라 믿나요?

아무리 경제적으로 일본을 추월한다고 해도 일본인이 볼때 아니,선진국 시각에서는

한국인은 가레침뱉고 쓰레기가 나뒹굴고 천박하고 남에게 피해를 아무렇지 않게 주는 가련한 미개 국이에요.

일본이들이 말하듯 부끄러움을 모르는 민족.

집단이기주의와 물질적 욕망을 주체못해 매일 데모가 일상인 가련한 민족.

비흡연자가 길거리 흡연자를 피해다녀야 하는 지구상 유일에 나라인거죠.

그렇게 싫은 일본인을 질투나고 부럽도록 하고 싶으면 민도와 시민의식이 앞서가야 하는데 오히려 날이갈수록 민도가 더 벌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유명한 명리학자가 그러더군요.

기대하는 말을 듣고 싶어서 사주보러 왔다가 뻔히 망할것 같아서 사업하지 말라고 조언하면

기대와 다른 말을 했다고 기분나빠하며 돌아간다구요.

그것을 보면서 운명의 마력이 이끄는 힘이 저렇게 큰가보다 했다합니다.

국가 적으로도 운명이 박하면 스스로 험난할 길을 찾아가나 봅니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저도 옛날에는 담배를 많이 피워 댔었지요!!!
하루에 두갑반씩이나 피워대고,....
담배가 떨어지면, 꽁초를 주으러 다니곤 했었지요!!!
끊은지 7,8년이나 지났지만 요즘도 니코레트라는 껌을 씹으며 안피고 살아갑니다
가래가 나오지 않아서 좋구요.!!!! 
잘 때 코를 골아도 가래끓는 소리가 나지않아 좋구요!!!

봄맞이님의 댓글

봄맞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하셨네요.역같은데 가면 어린 학생같은 아이들도 담배피면서 가래끓는 소리내며 뱉는걸 보면 기가막힙니다.피는거야 자유지만 그 주변에 지나는 사람들은 무슨죄로 그 더러운 소리를 들어야 하며 간접 흡연을 해야하는지 참.그것도 주변에 금연이라는 팻말이 있어도 아랑곳 없이 말이죠.
한번은 역주변 청소하는 아줌마들이 꾸부리고들 앉아 뭔가를 하고 있기에 자세히 보니 역 주변을 돌며 땅바닥에 굳어버린 껌딱지를 녹여가며 떼어내고 있더군요.나라가 이렇게 오물 덩어리니 빨갱이들이 들끓고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것 같아요.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동방예의지국이라던 대한민국이 좌경화로 몰락하여
나라망신을 시키는 원인은 민주화운운하며 꼴깝떠는 좌파들때문입니다.
청렴해야할 공직자들이 전과자가 득실거리는것은 물론
돈이 최우선이라고 가르켰으니 문제가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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