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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희와 장태완 중 누가 12·12의 영웅이며 참 군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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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2-12-30 12:16 조회3,38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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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S8sAKEDYOg&list=PLy1djSD3FaRzS3QJXQYnNp-Wdi8h4BFai

0:00 김영삼 정부의 역사거꾸로세우기 기폭제가 되었던 녹음테이프
04:18 신윤희 중령의12월 12일 정승화 총장 공관 앞 상황 증언
18:52 12·12사태 도화선 한남동 공관 상황에 대한 장태완의 증언
22:20 장태완 수경사령관과 이건영의 3군사령관의 육성통화
24:03 질문: 만약 당신 장태완으로부터 부당한 명령을 받았다면

심지어 5.18사기꾼들로 12.12사태가 군사반란이라는 주장은 안했었는데, 1993년에 장태완이 "12.12쿠데타와 나"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내고, 1995년에 조갑제 기자가 그 주장을 전폭 지지해 줌으로써 김영삼 정부의 역사거꾸로세우기 재판 기폭제가 되었다. 그러나 사관학교를 다닌 적이 없던 하사관 출신 장태완이 군사반란의 뜻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였는가?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지금껏 장태완은 12·12의 영웅이며 참 군인으로 미화되고 있는데, 여기에 두가지 넌센스가 있다.

[넌센스 1] 장태완 수경사령관이 자기 부하들을 정승화 총장 공관 앞으로 파견한 후에 거기 배치되어 있는 부하들 사살 명령을 내렸고, 영관급 장교들에게 자기 직속 상관 사살 명령을 내렸고, 대통령 공관과 경복궁과 중앙청을 향하여 포격 명령을 내렸다. 이성을 잃고 행동하던 장태완의 그 어떤 행동을 보고 참 군인이라고 하는 것인가?

[넌센스 2] 12·12사태가 군사반란이라는 주장의 원조는 장태완이었다. 장태완이 자기가 정승화 총장 공관 앞으로 파견한 병력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때 그는 자기 부하들을 반란군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장태완이 수경사 장교들에게 각자 자기 직속 상관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을 때 그는 조홍 헌병단 단장과 신윤희 헌병대 부단장과 33경비대 단장 김진영 및 전차부대 대장을 반란군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장태완의 반란군 감별 능력은 신뢰할 만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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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정 승화' 육군총장이, 스스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본인은 결코 '박'통 각하 시해에 무관했었음을 밝히고자' 계엄사 합수부 수사에 자진 출두하여 국민들에게 한 점 의혹없이 백일하에 진실을 토로토록끔 할 예정입니다. 국민의 심판 의견을 받겠읍니다!" 라는 자신있는 의도를 보여줬었더라면 이런 혼수상태 엉망진창 현상은 없었을 터!~ ,,., 솔직히 누구라도 '정 승화'총장을 의혹어린 눈초리로 보고있었었음인 심경을 지녔었을 겁니다. ,,.    우리들 서민들이 '모종의 피의자, 혐의 관련자'로 되어지거나 된 상태라면 저렇게 '정 승화'총장처럼, 근 1달 반 동안 치사한 꼴을 수모당하면서 버틸 수 있었을까요? ?? ?!! ,,.    '정 승화'총장은 앗싸리 하지 않.못한 장군이었음. ,,.    같은 육사교 # 5기 동기생인 '채 명신' 주월사 초대 한국군 총사령관 - 제2군 군사령관님과는 너무나도 차이나는 처신! ,,.  .  推薦!   
  P.S. # 1.  '앵삼이 YS'롬은 왜 사진에 나오나? ,,. 재수없는 롬! ,,.    서울 동작동 국군모이에서 송장 파내 현충원 밖으로 내팽개쳐야! ,,.
  P.S. # 2. '정 승화'총장이 현장 옆방에 '김 재규'초대받아 존재했었던 그 자체로 '도덕성'과 '결백성'에 하자가 존재 불가피!  /// 빠~드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은 1980년 그시절 법과 관행에 의하여 광주사태로 끝난문제를
좌파의 멍충이들이 잔머리굴려 둔갑을시켜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했으나
미국의 유네스코에 등재시켜 놓았기에 들통이 난것임!
사실데로 기록했다면 뒤집힐일도 없었겠지만 들통날일도 없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화운동했다는 자들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반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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