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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를 쓰레기통에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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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3-01-08 00:59 조회1,61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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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를 쓰레기통에 버려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노무현 대통령 당선 무효를 주장하던 논객이 있었다노무현은 이미 대통령 임기를 마친 상태였고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린 노무현은 지하에서 육신도 삭아 없어진 지도 이미 오래되었건만그 논객은 꿋꿋하게 노무현 당선 무효를 외치고 있었다그의 감정의 시계는 2000년대의 어느 시점에서 멈춰버린 것일까.

 

 

수년 전까지 전자개표기 반대를 외치던 보수단체도 있었다전자개표기가 부정선거의 원흉이라는 주장이었다이런 주장에 동조하던 논객들도 더러 있었다그러나 투표에 전자개표기가 사용된 지가 어언 20여 년전자개표기가 부정선거의 원흉이었다면 전자개표기가 당췌 어떻게 작동했길래 이명박과 박근혜가 승리할 수 있었을까.

 

 

지금 일부에서는 아직도 4.15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다. 22년 7월에 이미 대법원에서 근거가 없다는 판결이 내려졌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낙선자와 합세하여 4.15 부정선거 주장론자들은 고집을 꺾고 있지 않다부정선거 주장은 선거 불복을 동반하는 주장이다팩트가 모자라게 된다면 비겁자로 낙인찍히는 일은 피할 수가 없다그런데도 갈수록 4.15 신도들은 그 정도를 넘어서서 광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4.15 신도들은 대충 이런 논리를 펼친다선관위가 저놈들과 짜고 부정선거를 저질렀다이런 선관위를 처벌하지 않는 판사들도 같은 편이다이런 판사들을 놔두는 대법원장도 마찬가지로 저쪽 편이다이런 대법원장을 중용하는 윤석열도 믿을 수가 없다등등 4.15 신도들의 논리는 끝이 없다자기들만 빼고 온 세상이 야합했다는 주장이다차라리 자기들만 우물에 빠졌다고 자인하는 것이 논리적이지 않을까.

 

 

4.15 부정선거 주장에 가장 앞장섰던 민경욱 낙선자는 지난 12월 말에도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부정선거 수사는 대법원에서 이미 패소판결을 내린 바다무얼 더 수사하라는 것인가수사를 촉구하려면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야지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이 웬 말이란 말인가.

 

 

민경욱은 4.15 부정선거를 주장하면서 수많은 증거들을 제시했다그러면서 많은 보수우파의 응원을 받았다그러나 태산명동(泰山鳴動)에 나온 것은 쥐새끼 한 마리도 없었다그러고도 다시 기자회견을 할 염치는 있는 건가이렇게도 보수우파를 진흙탕으로 끌고 가도 되는 건가이제는 스스로 솔직해지고 겸손해질 시간이다부정선거 때문에 진 것이 아니라 무능해서 패배했다고 자인하자.

 

 

민경욱은 양치기 소년의 대표주자였다삐뚤어진 투표지만 나와도 부정선거도장이 약간 흐린 것만 나와도 부정선거지지율 숫자가 이상하다고 부정선거그러나 부정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투표용지 바꿔치기나 지지율 숫자 조작이라는 증거가 나와야 했다그런 범죄 때문에 낙선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다.

 

 

민경욱이 제시한 것은 부정선거의 증거가 아니라 선관위의 업무 미숙이거나 실수업무 해태로 인해 나올 수 있는 것들이었다그건 선관위 실무자들이 시말서를 쓰거나 징계를 받으면 되는 것이지당선자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대법원은 밝혀 주었다대법원과 민주당과 선관위가 공모했다는 주장은 황당하다차라리 자기 혼자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도리와 이치가 아닌가.

 

 

자기의 선거 패배에 불복하는 것은 비겁과 오만이다정치인의 자격이 없다민경욱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길래민경욱의 패배를 위하여 대법원과 민주당과 중앙선관위가 일심동체가 되어 민경욱을 낙선시켰단 말인가이건 정신병에 가깝다혹시 민경욱을 낙선시키기 위하여 하늘에 천둥이 몰아치고 땅 위에 벼락이 내려치지는 않았는가.

 

 

애국 운동에도 시효가 있다혹시 아직도 노무현 당선 무효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곰팡이가 핀 고물 딱지를 이제는 버리자내년 총선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흘러간 총선을 붙들고 애국세력의 힘을 분산시키는 것은 이적행위이자 매국 행위이다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세력은 4.15 부정선거라는 전선에서 철수해야 한다혹시나 또 유시민이가 보수우파의 뇌가 썩었다고 비웃을까 걱정된다.

 

 

4.15 부정선거 주장은 실체가 없었다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들을 죽인다는 유언비어와 같이 황망한 것이었다유언비어는 좌익의 전유물이었다이런 유언비어에 보수우파의 힘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4.15 총선의 낙선자들도 부정선거론에 매달려 과거를 파헤치기보다는 내년 총선을 위하여 미래에 매진하자그게 보수우파다운 길이다.

 

 

비바람

댓글목록

의병신백훈님의 댓글

의병신백훈 작성일

공감입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 해결없이는 총선을 치룬다.한들 무슨소용있겠습니까!
정치권자들은 날강도수준을 넘어 조폭의 사기집단들!
여.야할것없이 그밥에 그나물!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여하간에요;  부정선거는 명확합니다요! 저는 '문'가롬 선거 투표시, 명명백백히 '가짜 투표 용지'에 기표당해졌었읍니다. 제가 기표 후 그 투표용지를 3번이나 접어소 손톱으로 접어 작게되어져진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서 참관인들에게, "왜 이렇게 칸을 좁게 맹갈았느냐?" 불평하면서 '가짜 투표 용지'임은 내종 2일 뒤에 알게되었었읍니다. ,,. 시민단체에서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출구, '프레스 쎈터' 17충(?)에서 이번 선거도 부정이란 걸 발표하는 강의자에 참가했다가 내주는 '진짜 투표지'와 '가짜 투표지'와를 인쇄하여 찌라시에 보니깐,  아 글쎄, 그게 얼마나 경악케 했던지! ,,.  그 홍보지를 지금도 몇 장 남겨 가지고 있으며, 그 홍보 찌라시를 많이 가져와서 춘천 주변 위성 도시들 주민들에게 배포했죠! ,,. '양구, 화천, 금화, 철원' 등, 시외 빠쓰 임시 정류소에 배포하면서 자발적인 100 % 긍정 반응도 받았었죠! ,,.  '민 경욱'국회의원의 '홍보 주장/내용/방법'에서의 다소간의 '비합리적' 또는 '부적합한 방법 전개'는 어느 정도 공감치만요; '전반적 경악할 부정 선거'는 100 % 인정해야만 합니다. ,,.  이제 또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해 오는데 '전자투.개표기 조작 부정선거'는 반드시 막아야 하는데,,.  오늘날, 시방, 시스템클럽 과 회원님들의 개인적 겪는 고통 _ 암울한 시국 정황은 모두가 '부정 선거'로 당선된 '가짜 국회원'련롬들 & '붉은 검.판사.변호사'들의 '무작정적 북괴 인민재판적 진행'에 의한 것이니만큼, 끝까지 물고 늘어짐이 필요치 않겠읍니까? ,,.  여불비례, 총총.

Monday님의 댓글

Monday 댓글의 댓글 작성일

Monday도 inf247661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난 3.9대선 개표참관인으로 참여했는데 부정선거 정황을 보았고 항의했습니다만
죄다, 외면하더군요. 너무나도 엄청난 부정선거를 보았음에도 말 한마디 안하는 여당, 야당, 선관위!
비바람님의 의견도 경청해야 하지만 부정선거는 엄연히 존재했습니다.
모순된 대법관들의 판결은 전혀, 수긍할 수 없습니다.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자는 말씀은 선관위의 위법행위를
덮고 가자는 얘기나 다름없으며 이 방식이라면 필패입니다.
선거는 반드시, 수개표 Yes! 전자개표 No! 사전선거 No! 당일투표 Yes!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끝내 비바람 님도 돌았군요.
그간 7차례 재검표에서 발견된  공통적으로 차고넘치는, 투표함 갈이의 생생한 증거:
신권 다발만 있는 사전투표함, 한 번만 접힌 신권 다발 투표함, 2천여 장의 일장기 투표지, 수많은 자석 투표지, 배춧닢투표지, 등

이 4.15총선 투개표조작 부정선거를 증명하고 남는데도
이 양반이 분명 장님은 아닌데,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도 있나 ??
정규재, 조갑제 등처럼 어떤 인센티브에 의해서
양심을 속이고 역적의 길을 택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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