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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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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GLawyer 작성일23-01-17 15:30 조회8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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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사님께서 남겨주신 말씀을 들으면서 울컥한 마음을 겨우 다스렸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 시스템클럽 회원님들의 마음은 다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박사님께서는 2년을 꼭 채우고 돌아오신다 하시지만 우리의 정성과 노력이 하늘에 닿는다면 그 전이라도 나오실 수 있겠지요.


불의(不義)가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맞서 싸우면서 정의(正義)가 승리하여 박사님을 우리 품으로 모시는 것이 우리의 사명(Mission)일 거라 생각합니다.


새벽에 찬 공기를 호흡하며 동네를 몇 바퀴를 걸었습니다.


이 추운 겨울 날씨에 80 넘으신 박사님께서 겪으실 고통과 고독을 애써 공감하며 씹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글을 쓰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진실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박사님께서 쓰신 저서 전부, 베껴쓰는 방법으로 다시 볼 것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려고요.


독서하며 글쓰는 훈련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베껴쓰기'하는 방법이 저에게는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밑줄 그은 좋은 문장은 노트를 펼쳐 손글씨로 쓰기도 하고, 모니터를 보고 타이핑하여 글을 모으기도 합니다.


때로는 한 챕터 분량을 타이핑하며 베껴쓰기(베낌 타이핑)도 합니다.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베껴쓰다보면 제법 깔끔한 문장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이미 많은 회원님들께서 글을 쓰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회원님들 모두 블로그, 페이스북, 카페 등에 많은 글을 쓰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간첩전, 심리 모략전은 적국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치를 모략하고 백성들의 생각을 교란하는 것입니다. 이념과 사상을 흔들어버리는 것이지요.


이러한 전투 교리에 따라 현재 북괴도 우리 대한민국의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심리전 정치모략전 공작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미 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관계 당국이 일을 하지 않으니 국민들 속만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에 대응하는 것은 많은 애국 국민들이 글을 쓰고 계몽하는 일일 것입니다.


회원님들 각자의 소셜미디어 매체를 이용하여 글도 쓰시고, 좋은 영상도 만들어 하루 하루 씨를 뿌리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자유게시판에도 좋은 글 공유해주시고 서로 격려하고 힘을 보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실천하려고 보니 지금까지 박사님께서 남기신 업적이 태산(太山)과 같음을 느낍니다. 너무나 크고 위대하여 어느 부분부터 손을 댈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요.


하지만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하렵니다. 뚝섬 무지개,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 하나 등, 박사님께서 남기신 책들은 세상을 바르게 보고 대처해 나아갈 수 있는 엑기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니 놈들이 흔들고 깍아내려 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 힘 내시고, 우리도 앞으로 2년, 뼈를 깍는 고통 마다하지 말고 글쓰기부터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분단국가 남한에 간첩이 득실거린다니
대한민국 사법부고위직부터 철저히 감시해야함!
김명수대법원장!노정희대법관!권순일대법관외 등등등!
돈을받고 사건을 뒤집었다니 이런 파렴치한자들은
재산몰수하고 전국민에게 공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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