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구매, 도서관 배치 경험, 문제 해소책 제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구매, 도서관 배치 경험, 문제 해소책 제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리경 작성일23-02-03 14:03 조회1,958회 댓글3건

본문

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전두환  리더십구매, 도서관배치경험,  문제해소책 제언.

 

나는 해외에 사는 한국인이다.

전두환 리더십  3권을 9월말에  교보문고에  신청했다.

한권은    가족용으로,  다른 한권은  내가 아는  한국인들에게 회람용으로,

마지막 한권은 여기 시립 도서관에 비치하여 한국학을 공부하는 현지인/일반인용으로.

 

10월이 다 지나도 받을수 없기에 11초에 교보문고에 사람을 보내어 확인하였다.

 

교보문고의 직원은 이미 발송했다는 대답이었고 발송 주소지를 확인하니까 

내 주소의 번지수를 바꿔[ 내번지를 (내번지 -2)옆집번지] 발송한것이었다.

 

주소가 왜 틀렸는지 따지니까 내가 주문 시에 빼기 둘한 번지로 했다는 것이다.

 

요즘 인터넷 주문방식은 국제적으로 공통 양식이어서 주문자의 이름주소전화번호메일번호는 내 컴퓨터에 입력된데로 자동으로  키보드 한번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으로 주소만  틀리게 수 없는 방식인데

교보문고의 직원은  주문자의 잘못이라고 오리발이었다.

 

요놈의 짓거리가 요상하게 [5.18민주화유공자 ] 냄새가 짙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교보문고 사장이 누구인가 검색했더니 역시나

xx 현재 사장이고 순천고출신  녀석이다.

 

11월 초순에야 국제 우편업체 현지 지사를 겨우 찾아3권을 찾았는데

역시 번지수를  틀리게 하여  교보문고는 틀림없이 돈은 돈데로 챙기고

진실이 전파됨을 방해하는 [전형적 전라도식 사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다.

 

실태가 이러함으로  앞으로 [진실의 무기들]교보문고는 피하고 

일반 소비자들은 이런  악질기업을 배척해야 할 것이다.

 

11중순에야  겨우 찾아서  한권은 시립 도서관에 비치되도록 기증하였다.

 

2주전  시립 도서관에  들려서 [전두환리더십]이 잘 읽히고 있는지 궁금하여 들려서

서가를 보니 책이 보이지 않아서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  도서관 컴퓨터에서 확인하니

아예 도서 리스트에 보이지도  않아  혈압이  올라  담당 직원에게 따젔다.

 

한달이  넘도록  도서 목록에도 올리지 않는 업무행태에 참을 수 없었다.

 

어제 말단 담당 직원이  상급직원으로 부터  확인하여 보낸  해명 글이다.

 

When adding books to our collection, including donated books,

 we follow a process that's why sometimes it takes a while.

The book was already in the middle of processing and the only step missing wasgetting the book's record from the World Library Catalogue (WorldCat, a global catalogue of library materials)

Unfortunately, until now there's still no record of that book in WorldCat. Once we get the record, we will definitely finish the process. As of now, we are just waiting.

 

일반적으로  공공  도서관은  도서관에  비치되는 책으로 세계 도서관 카다로그(WorldCat.)에 등재된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아직 등재가 안된것이다.

 

해당 출판사에  이런  절차에 신경 쓰는지 물어 볼 일이다.

 

관리자님이  더 힘 내시고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교보 문고' 서점에만 비치마시고요, 건녀편 동쪽의  '을지 서적'이나 '종로 서적' 서점에도 비치토록해야 합니다. ,,.
이곳 춘천에도 '방송 통신 대학교'  전문서점에서도 이런 유사한 조치가 있어서 전 놀랬었읍니다만,,.  고마우신 기별! ,,.
    '萬里鏡'님께오서의, 이국 땅에서도, 이렇듯 노력하시옴에 이를 데없이 고맙읍니다요! ,,. /////        ♪ https://www.youtube.com/watch?v=QELGtNsMS8g :  '심 연옥'님 노래 外.      ♬  https://www.youtube.com/watch?v=Zdudblvb28o : 원로가수 심연옥 추모곡 / 2021년10월4일 향년93세로 미국에서 영면)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QELGtNsMS8g :  ♬ https://www.youtube.com/watch?v=TfeE2suJyLg : '로라 성'님 동영상[정열의 꽃}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이 정도면 남의 물건 훔치거나 돈 받고 배송 안하는 행위도 서슴없이 할 수도 있겠습니다.
교보문고가 큰 회사인데 이런 치졸한 수를 써서야...
앞으로 교보에서는 책 구입을 하지 않겠습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광주사태를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한것이 들통나니
좌파들은 양심의 가책은있는지.파렴치해서인지
전국.대다수 5.18책자나 보수에서 펴낸 책은 아예 판매하지않으며
큰서점에서도 진열하지않고 찾는자에게만 보여주는듯했습니다.
호남의 광주에서는 큰서점에서도 아예 판매하지도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475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5 'ANNE'님에게 드립니다. (削除 豫定) 댓글(5) inf247661 2023-04-14 2032 12
1384 5·18 유공자 공적 폭로한 전두환 손자 전우원 댓글(4) 시사논객 2023-04-14 2065 34
1383 한국의 미래 지도 댓글(3) 김철수 2023-04-14 1800 17
1382 '유족들이 아마도(?) 공개치 않.못한 원고'도 없지 … 댓글(3) inf247661 2023-04-13 3607 10
1381 국힘당은 내부-외부의 적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하라. 댓글(3) 청원 2023-04-13 2237 61
1380 YTN 뉴스에 지박사님관련 뉴스 (2023. 4.12.… 댓글(1) 푸른소나무 2023-04-12 2177 25
1379 이런 거이들이,,. 댓글(4) inf247661 2023-04-12 1984 19
1378 토착왜구를 비난하던 조정래가 토착왜구였다는 사실 댓글(8) Pathfinder12 2023-04-10 2363 42
1377 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광주5.18 자아비판은 옳은가 댓글(4) 비바람 2023-04-10 2201 61
1376 재판일정 공지 stallon 2023-04-10 2117 45
1375 정자교 사건의 대공 용의점 수사 필요성 댓글(3) Pathfinder12 2023-04-07 3300 37
1374 대한민국의 대단한 논객넷 댓글(1) 비바람 2023-04-07 3113 53
1373 (삭제예정)나의 '예비군 동원훈련' 소집 령장 접수담.… inf247661 2023-04-07 2681 10
1372 자기 할아버지 비석 밟은 정동년의 묘비 닦은 전두환 손… 댓글(3) 시사논객 2023-04-07 2885 32
1371 스캔닝 준비 중/ 국회 해산하라, 차라리! ,,. 댓글(1) inf247661 2023-04-06 2685 16
1370 (削除 豫定)'대북 찌라시(삐라) 전단지 살포로 북한 … 댓글(1) inf247661 2023-04-06 2264 11
1369 여수 14연대 반란사건 댓글(2) jmok 2023-04-05 2542 29
1368 제주 4.3사건 댓글(1) aufrhd 2023-04-05 2538 38
1367 폭력이 성공한 추억은 반드시 파괴적 멸망을 가져온다 댓글(3) 이름없는애국 2023-04-04 1953 22
1366 신문들의 '통합', '통일' 용어 공세에 속지 말자고요… 댓글(5) inf247661 2023-04-04 1912 15
1365 거룩한 시기, 거룩한 장소에서 마귀집단의 난동이...(… 댓글(7) sunpalee 2023-04-04 1948 23
1364 이준석의 시건방진 발언을 규탄한다 댓글(1) jmok 2023-04-03 2233 56
1363 Reply - [지만원 메시지(47)] 집권세력 총선에… 댓글(7) sunpalee 2023-04-01 2852 45
1362 '중앙일보'에게 제주4.3을 묻는다 댓글(4) 비바람 2023-04-01 2709 54
1361 역사를 잘못 배우면 조상과 나라를 욕되게 한다 댓글(1) jmok 2023-04-01 2538 41
1360 오늘 소문에 의하면 댓글(4) 방울이 2023-03-31 2781 43
1359 전우원보다 먼저 광주 가서 사과 대환영 받으신 전두환 … 댓글(4) 시사논객 2023-03-31 2580 38
1358 <성명서> 제주시장의 4.3현수막 강제 철거를 강력 규… 댓글(4) 비바람 2023-03-30 2399 51
1357 진실에 무관심한 국민 댓글(2) 이팝나무 2023-03-30 2380 35
1356 적과 같은 방법으로 대적하라 댓글(1) 김철수 2023-03-30 2297 2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