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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아픔을 격는 지박사께 보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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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palee 작성일23-03-01 22:43 조회2,70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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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시 한편, 시대적 고난을 받으시는 지만원 박사께 보내고 싶다"

 

눈풀꽃(루이즈 글릭)        인기멤버



고통의 끝에 문이 있었다” ... 상실의 시대 위로한 미국의 계관시인(桂冠詩人)

루이즈 글릭(Louise Gluck)은 20020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다. 안드르스 올스

심사의원은 “글릭(77)의 시는 솔직하고 타협하지 않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유머와 신란한 위트로 가득차 있다”면서 “그 녀의 시 세계는 지속적으로 명료함을

추구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릭의 시를 국내에 소개했던 류시화

시인은 글릭의 시 ‘눈풀꽃’을 소개하며 “여기 기도와 같은 시가 있다”면서 “이 시를

인생이란 계절성 장애를 겪으며 잠시 어두운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읽어주고 싶다”고 했다.

 

눈풀꽃/Snowdrops

내가 어떠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아는가.

절망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

분명 겨울의 의미를 이해할 것이다.

나 자신이 살아남으리라고

기대하지 않았었다,

대지가 나를 내리눌렀기에.

내가 다시 깨어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다.

축축한 흙 속에서 내 몸이

다시 반응하는 걸 느끼리라고는.

그토록 긴 시간이 흐른 후

가장 이른 봄의

차가운 빛 속에서

다시 자신을 여는 법을

기억해 내면서.

나는 지금 두려운가.

그렇다, 하지만

당신과 함께 다시 외친다.

좋아, 기쁨에 모험을 걸자.

새로운 세상의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Snowdrops

Do you know what I was, how I lived? You know

what despair is; then

winter should have meaning for you.

I did not expect to survive,

earth suppressing me. I didn't expect

to waken again, to feel

in damp earth my body

able to respond again, remembering

after so long how to open again

in the cold light

of earliest spring--

afraid, yes, but among you again

crying yes risk joy

in the raw wind of the new world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사기친것이 들통난 이시점에서
윤석열대통령께서는 5.18을 재조사하여
역사를 정리하고 좌파의 뿌리를뽑고
대통합으로 대한민국은 다시시작해야합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광주사태를 중요인물들을 쏙빼서감추고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하여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시켰다면
5.18의진실을밝혀 전국민에게 공개해야합니다.
국민과 세계인을속이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면
국민과 전세계인에게 사과하고 반납해야함!

동라위문님의 댓글

동라위문 작성일

박사님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 아픕니다. 
5.18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의진실을 밝히자는것은 호남인들의 염원이자
전국민의 의문점이므로 명확히 밝혀 역사를 정리해야함!
지만원박사님께서도 긴세월 훌륭하신 정보와 책으로
5.18에대하여 연구하셨지만 미국에계시는 김대령님께서도
5.18에대하여 명확한 진실을 책으로 펴낸것같습니다.
5.18왜곡시킨 사실은 호남인들이 펴낸 책자나 동영상에 뚜렷히기록!
인터넷의 기록은 지우고 다시쓸수있으나 책으로 펴낸 내용을
어찌지울수있겠는가!좌파들은 몰상식한 어리석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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