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원인 (2019.1.16일자 글 수정보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 (2019.1.16일자 글 수정보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23-03-26 10:40 조회3,384회 댓글3건

본문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먼저 세월호 침몰의 엉터리 수사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  

이제까지 검찰수사 결론은

1. 상부 증축으로 무게중심 높아져 복원력(復原力) 감소

2. 화물 과적(過積)

3. 차량의 고박(固縛, Lashing) 불량

4. 18년 노후선박 도입

5. 경력 부족 3항사() 당직

이들은 사실이나 침몰사고와 직접 관계 없음특히, 45는 전혀 부당함.

 

2014.4.16 아침 내해(內海)인 맹골수도는 파고 0.5m 잔잔한 상태였으므로, 세월호는 최고운항속도로 동남을 향하던 중, 850분 선체에서 쿵! 소리가 난 후, 30초 정전되면서 선박이 급격히 회전하면서 로 기울기 시작해서 항적이 반대방향인 상태에서 정지되면서 ()이 하늘을 향해 누웠음. 사진 참조ㅡ왼편 선수(船首)

*물에서 선박은 우회전하면 물위의 선체는 원심력에 의해 좌측으로 기울어짐.

  

안정권(GZSS 인터넷TV 대표, 전남 보성 출신)이 기술적으로 합당한 침몰원인을 처음으로 밝히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음. https://youtu.be/DpwCLTu0xV4 (2019.1.2.  혼란시대TV) 참조

  

1. 세월호 사고는 고의적 침몰

2. 원인: 잔잔한 바다에서 최고운항속도 17놋트에서 감속 없이 우측 스태빌라이저를 선체 밖으로
   한꺼번에 활짝 펼친 것

3. 범인(하수인)으로는 출항 전날 입사 및 승선한 젊은 1항사(신정훈, 당시 34세)를 지목. (당시 세월호 1항사 2명 승선)

 

* 스태빌라이저(Stabilizer)는 비행기 날개 같은 형태로, 평소에는 해수면 아래 선체 유선형 내에 있지만, 파도가 심할 때만 옆으로 활짝 펼쳐서 선체의 좌우 동요(Rolling)을 줄이는 크고 비싼 장치인데,

 

만약 한쪽 것만 펼치면 선체의 한쪽에만 매우 큰 저항을 받아서, 세월호처럼 동남쪽으로 가다 급히회전해서 항적이 북서쪽으로 향하면서 넘어질 수 있으며특히 속도가 빠르고 과적이나 고박불량 일 경우.

 

안정권 대표는 부산 해기사 양성 학교 졸업 후 9년 동안 기관사로서,
    청해진해운에서 공무감독으로 근무해서 세월호와 스태빌라이저에 밝음.

 

*해양대 출신이나 조선과 교수나 기술자들은 이의 원리는 알지만 실무적으로 밝지 못함.
  (스태빌라이저는 일반 해운산업에선 희귀하여고급 FerryCruiser 유람선에서 볼 수 있음)

 

* 인천ㅡ제주 황금노선을 세월호는 대부분 200~300% 과적상태에서무려 157항차나 무사고 

  운항했으며, 화물 적재와 고박 및 복원력에 직결되는 평형수 관리는 1항사 책임이며

  스태빌라이저 컨트롤 버튼은 기관실에는 없고 최상층의 조타실(Bridge)에 있음

  *구조변경 후 한국선급의 운항허가 조건은 하물적재 최대 989ton, 평형수 최소 2,030ton인데도

    사고 당시  하물적재 3,608ton, 평형수 580ton으로 허가조건을 크게 벗어난 상태임. 
  *
조원룡 변호사 저 『거대한 음모, 세월호 침몰』참조

 

그러면2014.4.16 맹골수도의 잔잔한 바다에서 왜 전복되었는가? 

게다가, 세월호에는 파도에 의해 배가 좌우로 급히 기울어지는 것을 완화해주는 스태빌라이저(stabilizer, 전복된 선체의 우측에 보이는 지느러미 같이 길게 튀어나온 검은 물체로, 평상시에는 접어넣어 선체 밖으로 돌출하지 않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선원과 승객의 증언에 의하면, 아침 848분경 쿵! 소리가 난 후, 36초 간 정전(black-out)  선체가 급격하게 우회전하면서 좌측으로 기울기 시작했으므로, 이를 바로잡으려고 당직인 3항사와 조타수가 우측으로 5도 조타하니 조타기가 최대 조타각인 35도까지 휙 돌아버렸던 것이다. 

 

이것은 최고 운항속도에서 스테빌라이저를 100% 활짝 펴서 쿵 소리와 더불어 세월호가 급격히 우회전하면서 좌측으로 크게 기울어져 타(rudder)의 대부분이 해수면 위로 노출되어 바닷물의 저항이 거의 없었기 때문으로 추측됨.

 

이제까지 미궁으로 남아 있던 선체가 좌측으로 기울기 시작한 원인을,

엔지니어(海技士)로서 9년 동안 여객선(세월호 포함)을 감독한 안정권 대표가 밝혀냈다.

 

다음은 그가 세월호 침몰의 원인으로 추론한 것인데, 온갖 추론 중에서 가장 합당한 것이다.

그는 당일 아침 사고 전후의 과정과 상태에 주목해서 기획 침몰을 주장한다.

 

1) 36초 동안 정전 후

2) 배가 급격히 우회전하면서 좌측으로 기울기 시작하여

3) 배의 항적이 180도 우회전한 상태에서 침몰하기 시작 

        <사후에> 

4) 낚시바늘 같은 항로궤적의 초기에 선미가 튀듯이 회전한 것이 발견됨

5) 우현의 스태빌라이저가 완전히 펴져 있는 것이 발견됨

 

그러면, 고요한 바다에서 역() 조류를 받으며 17놋트 고속에서 감속도 하지 않고누가 스태빌라이저를 선체 밖으로 갑자기 최대로 돌출시켜서, 과부하로 발전기가 멈추고 선체가 좌측으로 누워버리게 했는가(스태빌라이저의 각도를 높이면 저항이 더 커지는데, 이의 작동여부는 미확인)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안정권 대표는

세월호를 기획침몰시킨 하수인으로 출항 전날 추가로 승선한 1항사를 의심하는데, 당시 조타실 당직인 3항사와 조타수는 그 범인을 알고 있을 것이다.

선거(dock)에서 팔짝 편 상태 우현의 스태빌라이저(stabilizer)

세월호 스테빌라이저(1).png

 

침몰 직전에 보이는 확짝 펴진 상태의 우현 스테빌라이저

세월호 스테빌라이저(완전 펴진 상태).png

 

침몰 직전의 세월호 항적

세월호 항적 - 2022.11.6.png    얘들아 고맙다 - 문재인.png

 


temp_1668081339114.-141478977.jpeg

 

temp_1668081339130.-141478977.jpeg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안 정권 (GZSS 인터넷TV 대표, 전남 보성 출신)이 기술적으로 합당한 '침몰 원인'을 처음으로 밝히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음. ↙
      https://youtu.be/DpwCLTu0xV4 (2019.1.2 혼란시대TV) 참조  :    ☜  손가락이 않 떠서,,. ///

'박용(舶用) 전문 술어'를 확인해 보았읍니다.  ,,. * stabilizer ( -iser )  1. 명사 (배·비행기 등의) 안정 장치[안정판  2. 명사 英 (아동용 자전거 뒷바퀴 양쪽의) 보조 바퀴3. 명사 전문 용어 (식품·페인트의 분해를 막기 위해 첨가하는) 안정제    * rudder : 방향타, 키

 고맙읍니다요! ,,. '박 근혜'는 정신 처려야! ,,. 아무리, 암만 '종북.친절'해 줘도 북괴들은 속마음에 ]증오심. 보복심.앙갚음성'만 충일된 상태임을 알아채야,,. 그 동안 이를 얼마나 철저히 반추하고있는지,,.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  '노 뮈현'에게, 또는 '금 뒈쥬ㅣㅇ'에게 가서 배상 요구할 수나 있겠는냐? ,,.  '집권/재임 시절'에 그토록이나까지도 '지 만원'의장님께오서  조언/충언을 주었었건만,,.  그 이전에 취임식장에서 대기할 적에, 故 '백 선엽'대장님게서 곁에서 얼마나 간곡한 말씀을 드리시는지 모습이 보이던데 ,,. 얼마나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던지!  ,,. 나는 경악했었음.  ,,. 아니나 다를까? ,,. 고생하고 챵피한 치욕을 겪어도 싸다! ,,. 제가 시방 너무나도 '가혹/잔인'한 말을 하는 걸까요? ,,.  3국지 모사 '진 궁!' ,,.  자신이 체포한 현상범 '조 조'를 살려주고 내종에 잔인/냉정함에 실망, 버리고 떠나서 '여 포'의  모사를 지낸 그 '진 궁!' ,,.  '여 포'가 '조 조'에게 패배하여 생포되어져 '후회'한 그 심경! ,,.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 ,,.  지금 '빨갱이/종북'들하!  반드시 너희들은 북괴에게 치욕적/배신적 댓가를 받을 것이다. /////    '세월호 사태!' 진상 조사를 철저히 과학적 수사'를 해야! 지금 경찰들은 않 된다. '인문계'출신들이 뭘 한다고,,. 더우기, 빨간 '문 죄인'롬으로부터 임명된 붉은 경찰 고위층/ 5.18가산점 10% 시험특혜로임관되ㅛ을 초급 간부들,,.  모조리 대부분이 봉급 벌걱지,,.  애국심 있다면 '용산 사태/ 세월호 사태'에서 그러겠는가? ,,. ////  세월호 사태시 '세월호 선장'에게 취하던 조치! ,,. 왜 그토록 비밀 수사를 해야했는가?! ,,. 천인공로할 해양경찰고위층,,.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 총총.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세월호 사건은 천안함과 똑같은 사건으로서, 북한군 잠수정에 의한 어뢰 격침입니다.

처음 단서는 지 박사님이 제공을 하셨고, 북한군이 해상 사격 훈련을 한다고 친절하게 통보한 적이 두 번 있습니다. 처음은 천안함이고, 두번째는 세월호 사건 때 입니다.

그렇게 두 번 잠수정이 침투했습니다.

사건 흐름도 똑같습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사법부가 문제가된다면 대한민국은 썩은것이다.
하찮은 범법자들은 감옥행!
대형 범법자들은 무죄!
간첩은 보상금!
국민의 세금으로 간첩문재인정부가
헛튼곳에 지불한 금액도 얼마인지 조사합시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69건 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49 ‘북한 김정일’을 만났었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박근혜… 댓글(6) 지만원무죄 2024-01-12 5174 26
1748 "김정은, 민주당과 완전 결별 선언" "김정은, 문재… 댓글(6) 지만원무죄 2024-01-12 4793 20
1747 댓글 삭제바랍니다 댓글(4) 방울이 2024-01-11 6068 23
1746 2024년 4월은 쓰레기 국개의원 청소하는 마지막 기회 댓글(1) jmok 2024-01-10 5923 40
1745 개고기 식용 금지는 문화 사대주의 비바람 2024-01-10 4545 43
1744 518진실찾기 성공하였다. 댓글(2) 진실찾기 2024-01-08 5499 56
1743 지 박사, 설날 대사면 신임 보훈부차관에 진정 해보면.… 댓글(6) sunpalee 2024-01-08 4704 46
1742 가해자와 이재명은 적대 관계인가 ? 댓글(3) jmok 2024-01-06 6036 56
1741 안녕하세요 역삼껄깨이 2024-01-05 6181 31
1740 이재명 대표 피습은 한동훈 위원장 때문이다 댓글(4) 비바람 2024-01-05 6451 50
1739 다큐소설(2) - 나는 이렇게 다큐소설글 쓰고싶다. 댓글(2) 지만원무죄 2024-01-05 5262 21
1738 다큐소설(1) - 나는 이렇게 다큐소설글 쓰고싶다. 댓글(2) 진실찾기 2024-01-05 5113 30
1737 이게 나라냐? 댓글(2) aufrhd 2024-01-05 5288 34
1736 이재명 피습 영상에 피 한방울도 안 보여... 댓글(2) Pathfinder12 2024-01-04 4239 40
1735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4.01.04.) 청원 2024-01-04 4227 21
1734 서울의 봄에서 한강의 기적으로 / 1980년대 전두환 … 댓글(2) 시사논객 2024-01-03 3094 29
1733 잘못된 판결 : 지만원 박사의 2년 감옥형의 부당성 댓글(2) jmok 2024-01-02 3401 49
1732 Review 1682, 지만원 메시지-192의 처리 결… sunpalee 2024-01-02 3066 17
1731 전라도는 정재학을 불태워 죽이려 했다! 댓글(1) 한글말 2024-01-01 4033 55
1730 Re-1727, 지 박사를 위한 우리 영혼의 힘을 모아… sunpalee 2023-12-31 4422 28
1729 (削.豫} ,,. gnawing!/ 외 1. inf247661 2023-12-31 4816 10
1728 5.18의 진실! 댓글(4) 장여사 2023-12-31 3865 31
1727 2023년의 끝자락에서, 박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힘을 … 댓글(5) JAGLawyer 2023-12-30 4357 51
1726 ‘전두환 발포명령 언급’ 할수없다. 댓글(3) 지만원무죄 2023-12-30 4022 33
1725 푸틴의 총구가 한반도로 향할 수 있다 댓글(3) 이름없는애국 2023-12-30 3458 25
1724 [펌]윤석열의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댓글(2) 방울이 2023-12-29 4610 25
1723 성탄절 특사를 생략해버린 어이없는 결정과 우려스런 비대… 댓글(3) Pathfinder12 2023-12-28 4081 52
1722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3.12.27) 댓글(1) 청원 2023-12-27 3881 27
1721 Re-1720 시의적절한 논평, 홍보 방책이 필요 댓글(1) sunpalee 2023-12-26 4860 26
1720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3.12.24.) 댓글(2) 청원 2023-12-24 6002 5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