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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시기, 거룩한 장소에서 마귀집단의 난동이...(광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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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palee 작성일23-04-04 09:52 조회2,03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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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시기, 거룩한 장소에서 마귀집단의 난동이 또다시 시작되었다.
김원율 안드레아 (반포1동)
 


천주교회가 ‘은혜로운 회개의 때’라고 칭하는 사순절 시기 3월 20일,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 권상연이 순교한 거룩한 곳,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천주교회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마귀집단’이라 칭한다.)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 미사에서 이들은 윤대통령을 ‘토착왜구’에 빗대거나 ‘마귀가 들렸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하였다. 마귀가 들린 것은 윤대통령이 아니라 마귀집단이다. 

 

9년전 동일한 장소에서 열린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신부는 “대변보고 밑도 안닦고 다니면서 독일까지 가서 냄새를 풍기고 다닌다. 냄새가 나서 가까이 갈 수나 있겠나?”라고 하면서 도저히 교회의 사제라고 할 수 없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언행을 보였다.

 

마귀집단의 사제들은, 검찰의 수사가 마지막단계에 이르자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 양, 묵시록상 선과 악의 최후의 대결인 ‘아마겟돈’을 거론하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있는 악귀의 원형, 이재명을 ‘한국을 구해줄 메시아’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물구나무 서기를 하여 세상을 바라본다. 희망과 번영의 원천인 자유,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처음으로 부여하신 ‘자유’라는 가치를 부정하고 북한의 인민민주주의를 그토록 추구했던 문재인 반역정권에는 마귀집단은 갈채와 성원을 보냈다. 그러면서 자유를 중시하는 MB, 박근혜, 윤석열 등 보수 정권에는 오로지 발목잡기를 하면서 김정은의 돌격대가 되어 촛불난동의 최 선두에 섰었고 또한 서고 있다. 

 

이들은 인간 삶의 정당한 목적인 풍요로움은 물신주의(物神主義)의 악령이 지배하는 세상이라고 폄훼하고 비난하면서, 하루에 핏죽 한그릇을 먹지못하고 굶주리는 이른바 ‘사회주의 낙원’이라는 북한을 찬양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광화문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 천주교 사제가 ‘북한식 사회주의가 답이다.’고 씌여진 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여한 경우도 있었다. 

 

우리는 이에서 질투심, 증오심에 젖어있는 사탄의 가증스러운 모습을 본다. 현세에서 영혼의 안식처를 찾지 못해 천국에서마저 비난거리를 찾는 군상들, 풍요한 일상을 누리는 이웃을 보면 속이 뒤틀리는 질투심으로 가득한 불쌍한 영혼들의 넋두리를 접하고 있다. 분노와 증오심, 질투는 모든 죄악의 근원이 되는 7죄종(罪宗)에 속한다. 

 

이들은 하느님 안에서 진리를 찾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겠다는 확신이 없어, 하느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전하며 현세에서 위안을 찾겠다는 ‘가짜 예언자’ 군상(群像)이다. 한국의 천주교회 평신도들은 이들을 보면서 한 숨쉬며 하느님께 탄원한다. 

 

‘주님, 자랑스러운 순교자 신앙선조를 이 땅에 보내주셨는데, 어찌하여 이 용렬하고 어리석은 사제들을 또한 보내셨습니까?’ 

 

(2023. 3. 21.)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종교의 탈을 쓰고 김정은 3대 세습권력을 추종하는 마귀 집단을 천주교가 방치하는 이유를 이해 못하겠다.
천주교가 마귀집단 인가 ? 아니라면 천주교의 탈을 쓰고 악의 짓을 하는 마귀 집단을 천주교가 스스로 정화해야 할 것 아닌가 ?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천주교가 방치한다기 보다는 평신도 단체에서 자체 정화 노력을 계속 중이지만 신앙공동체의 특성상 즉시 시정이 않되고 있습니다.
시대적인 조류(?)에 따른 한 현상이라 고 봅니다. 윤리 도덕의 최고봉을 지향하는 교회의 사회적 지분과 역활을 저버린 성직자의
일탈행위를  막기위한 자체 정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로마 교황청으로 진정/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가톨릭수호닷컴',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광야의 소리' 싸이트 등 을 참조 해 주십시요. 관심에 감사합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귀집단의 마귀의 짓이 어제 오늘의 일이라면 설명이 되지만 그들의 마귀의 짓은 70년대 부터 입니다. 50년이 넘었습니다.
천주교가 종교의 명예를 지킨다면, 단호히 퇴출 되었어야 합니다. 50년의 의문입니다.
천주교 이름으로 50년 악을 팔면 천주교가 비난을 받습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댓글의 댓글 작성일

1969. 8월 김수환 추기경 서임후 한국가톨릭 교회는 그리스도의 진리를  받아 들이고 실천하는 신앙공동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으며, 사회 비리에 대해서 용기 있는 지적과 가르침을 보임으로서 국민들이 대리 만족을  갖기도 했답니다.  지난 좌파정부
아래서 소위 정의구현사제단의 이탈행위가 문제가 되어 왔으며, 사회(공산) 주의 사상은  교회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교회법은
상당하는 잘못에 대한 퇴출 보다는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으로서 이해-용서-감사를 실행하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야비(野卑)한  말 쓰기! ,,. 3국지 초반부 '동탁'이 장안성(長安城)에서 '여포'에게 쿠테타 당해져 죽고 정권 교체되자 '동탁' 잔당들인 '이각, 곽사, 장제, 번주'등이 모사 '가후'의 방책을 구현, '여포'를 오히려 쫓아내고  '헌제'를 인질 포로로 삼아 정치를 좌지 우지! ,,.. 급기야 '헌제'는 '이각.곽사'의 부하인 '양봉, 한섬'에게 지지받아 도로 락양성(洛陽城)으로 몽진 이동, 탈출성 도주할 적에! ,,.  어림군(御臨軍)이라할 '양봉.한섬'롬들은 황제 '헌제'에게 야비(野卑)한 말로 윽박지르면서 마구잡이 언동! ,,.  '헌제'에게, "빨리 가! 황하강(黃河江)의 적군 _ '이각-곽사'들도 배타고  따라온다!,,."    ^)  ^    결국 그들은 '낙양성'에 도달은 하지만 '조 조'군이 그들을 축출하죠! ,,.    반말 찍찍, 野卑한 말도 서슴치 않는 빨개이들! ,,.  오래 못.않 간다! ,,.  라쁜 롬들! ,,. 빠~드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지학순:민주화운동가.반유신활동가윤공희와 북에서 월남하였다
윤공희:5.18광주민주화운동 추진!
조비오:들불야학팀을 광천동성당 교리학습실을 빌려쓰도록 소개했다.
장영주신부: 독일에서 사진이나 비디오제작하여 5.18을 홍보확대시켰다.
김수환추기경:5.18당시 광주에 천만원 기부금보냈다.[선동한것]
5.18 민주화운동:전교조가 결성하였다.
5.18을광주사태를 뒤집는데 한몫한 자들은 성직자들었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들은 성직자가 아닙니다. 악입니다. 악에게 성직자 탈을 용인하는 자도 악과 공법입니다.
국군에 항적하다 죽거나 시민을 전남도청에 연행하여 인민재판으로 살해한 자가 유공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자가 민주화 유공자이면 국군은 반란군이어야 하고 피살된 시민도 대한민국의 반역자(간첩등)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간첩이 되고 싶어도 법의 심판을 받아야지 시민군에 의해 전남도청에서 살해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토 광주에서 그들은 무슨 공로로 유공자가 되었는지 세금내는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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