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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를 비난하던 조정래가 토착왜구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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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3-04-10 18:50 조회2,746회 댓글8건

본문

토착왜구를 비난하던 조정래가 토착왜구였다

 

요지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는 토착왜구를 박멸하여야 한다고 떠들고 다녔는데, 사실 그가 토착왜구였다. 

 

조정래, '토착왜구' 일본 유학파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

 

조정래 작가는 2020년 10월 12일 열린 '작가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어이없는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150여만 명에 이르는 친일파를 단죄해야 하고, "토착왜구라고 부르는 일본 유학파,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다 민족반역자가 된다”고 말했다. 

 

 

조정래의 논리대로면 함석헌, 문다혜 모두 민족 반역자

 

(조정래의 말에 따르면) 함석헌도 동경고등사범학교를 나왔으니 친일파. 릿쿄(立敎)대 대학원을 나온 통일혁명당(통혁당) 사건의 주역 중 한 명인 박성준도 친일파문재인의 딸인 문다혜는 일본 국수주의의 본산인 고쿠시칸(国士舘) 대학에서 유학했으니 역시 민족반역자가 된다.

 

조정래 본인 아버지도 친일파, 조정래도 일본식 제도로 태생

 

조정래의 선친은 일본에서 일본불교 교육을 받고 와서 일본식 대처승 풍습을 따라 부인을 얻고 애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조정래였다. 태생 자체가 '일본식'인 것이다.

 

덧붙여 조 작가는 소설 <태백산맥>을 "국민 90%가 읽었고" 그 소설이 가진 "'오늘의 현실성'이 끈질긴 생명력을 이어온 비결" "내가 쓴 역사적 자료는 객관적"이라고 얘기하니 나가도 너무 나갔다.

 

이런 조정래 작가를 높이 평가하며 대우해 준 사람이 바로 박태준 전 국무총리 아니었나. (조정래는 박태준 만큼은 칭송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태준도 일본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사람)

 

조정래의 아버지는 공산주의에 심취

 

 1947년, 선암사(仙巖寺)의 부주지인 아버지가 절이 소유한 사답(寺畓)을 소작인들에게 분배해준 일로 주지와 충돌이 일어났다.

[* 어째서 자기 재산도 아닌 절 소유 농지를 분배해 주었는가? ]

 

이는 이듬해인 1948년 10월에 일어난 여순사건 이후 모략에 휘말리고 가족들이 갖은 고초를 겪는 빌미가 되었다.

 

조종현은 우익단체인 서북청년단원들에게 몰매를 맞고 피를 흘리며 끌려갔고, 이튿날엔 어머니와 형제들 넷이 재판소 앞마당에 끌려 나가는 수모를 겪었다. (전 조선일보 김용삼 기자는 이 일로 조정래가 우익에 대해 원한을 갖게 된 것 같다고 함)

 

1949년에는 순천을 떠나 논산으로 이사하였는데, 1951년 1·4후퇴 때는 느닷없이 집안에 들이닥친 외국 군인들에 의해 아버지가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조정래 본인은 양키들이 나타나 아버지를 폭행했다고 하며 이유는 서술하지 않음)

 

참고한 자료

 

[뉴데일리 강규형 칼럼] 스승·부친까지 민족반역자로 만든 조정래 (▲ 강규형 명지대학교 교수·前 KBS 이사)

 (전) 조선일보 김용삼 기자 강연 (YouTube)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제가 1번으로 답글과 댓글로 올려드립니다.
저는 태백산맥인가 하는 책을 안봤습니다
그 이유는 안봐도 다 알 수 있을 만큼 평이 이상하더군요.
아하 그래서 그사람이 글을 그렇게 썼구나 하는 생각만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알 꺼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판매 부수도 조작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태우 집권 후 영화 남부군(1990)이, 김영삼 집권 후 태백산맥(1994)이 개봉되는 모습을 볼 때 점점 사회 분위기가 변해온 것 같습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토착 왜구는 토착 빨갱이(토착 갑첩=토착 주사파)를 부정하려는 빨갱이들의 속임수 선동입니다.
왜구가 토착할 이유가 없으니 처음부터 거짓 선동술일 뿐입니다. 무슨 목적으로 왜구가 토착합니까 ?
제주 4.3, 여수 순천 반란, 5.18 사태, 6.25 남침에 토착 빨갱이가 가담하지 않은 사건이 없습니다.
김대중의 6.15 합의도 공산 적화를 위한 목표였고, 김일성 독재세습 N대(4대는 10대 여자애)는 대한민국
경제를 뜯어먹지 못하면 지속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대한민국 적화가 유일한 생존수단이니 빨갱이를 토착시켜야 하고, 따라서 빨갱이들은 가공의 토착
왜구를 만들어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목적이 없는 토착 왜구가 대한민국에 실존하는 냥 선동하고 있습니다.
(조정래는 토착 왜구가 아니라 토착 xxx로 불러야 할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일본  유학자’들은 모두 민족 반역자라고? 그럼; ‘조 의설’(세계사 대사전 편역자),
‘유 진’(일본 동지사 대학, 영어 구문론 저자), ‘안 현필‘ (영어실력기초 3저자, 우리나라 최초의 영수 EMI 학원장)’
‘박 영호 (김 다인; 찔레꽃, 황하 다방, 항구의 선술집, 연락선은 떠난다. ‘조도전 대학’,일어일문학과. 월북 숙청성 ,,.)‘ 
’조 영출(조 명암, 아주까리 등불, 선창, 뒤져본 사진첩, 꿈꾸는 백마강, 일본 ‘조도전 대학’ 불어불문학과. 월북)
‘김 영일(일본 명치대학, 황하다방, 찔레꽃 작사자}’  ‘이 성헌.이 지흠’(서울대 교수.이화여대 교수 ; 기하 대전, 해석 대전 저자),  유 진오{창랑정기, 김 강사와 T 교수, KAPF 출신, 고려대 법률학 교수}, 이루 다 거론하기 힘들 정도! ,,.  하여간 ‘반일 감정 선동’하는 련롬들 아주 쥑여버려야,,. 못 고침. ,,. 저도 '태' _ 않 읽었음. 그런 장편소설 읽을 여유도 없거니와, 뻔할 뻔 _ 빨개이 소설,,. 우리 한국문학들의  작품_사상 불온 & 개념없는 불량 작품들임. 학생들이 그걸 강제로 읽게끔 국어분야 시험과목들임에 경악.개탄할 정도,,. (필수 열람 강제)  대학교 입시과목 국어분야에 '한국문학'강제 읽기성 채택 없애야! ,,. 차리리 그걸 삭제하고 고전분야를 읽게 출제함이 타당,,.{훈민정음, 두시 언해, 사자소학, 관동별곡, 등,,. 그리고 '친일단편소설' 필수로 읽게해야!  '국초(菊初)  이 인직' 저 '銀世界(은세계)!'    왜 친일이 좋은 것인지를 깨닫게끔 엄청나게 좋은 소설. ,,. '능라도(陵羅島, 綾羅島)'라는 3류 통속 소설도 좋.  해동 초인(海東 樵人) '최 찬식'저. ,,.  '눈을 뜨게해 주는 친일 소설들! 우리가 그 동안 너무 빨갱이 공산당에 속았었구나!  분노심이 치밀게 끔 해주는 _ 진실을 알려주는  '친일 소설'들! ,,. ♪ === https://allklyrics.com/ko/songs/7ep338/%EA%B9%80%EC%A0%95%EA%B5%AC/%EB%92%A4%EC%A0%B8%EB%B3%B8-%EC%82%AC%EC%A7%84%EC%B2%A9  ♪ 뒤져본 사진첩  ♬ https://www.bing.com/videos/search?q=%ec%b0%94%eb%a0%88%ea%bd%83+%eb%85%b8%eb%9e%98&view=detail&mid=6AC4C4F2DB2547D381D76AC4C4F2DB2547D381D7&FORM=VIRE  ♬ 찔레꽃  ♩ https://www.youtube.com/watch?v=G4XaI76rFb8 : 꿈꾸는 백마강  ♪ https://www.youtube.com/watch?v=bbaYGzejkd8 황하 다방  ♬ https://www.youtube.com/watch?v=_PPC9EVikX4  아주까리 등불(제3절까지)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댓글의 댓글 작성일

추가적인 조정래식 친일파 명단이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고향초(1948년;  '김 다인, 처녀림, 불로초 등 다수의 필명, {본명 '박 영호' 강원도 동해안 통천군 해금강 고저리 출생. 해방후 자진 월북, 밀고 밀리는 휴전 1개월 여를 앞두고 최전선에 강제 위문 공연되어져 북괴 군관 모자를 쓰고 우울한 모습으로 박은 사진이 마지막!  ,,. 독학으로 '조도전'대학 일어일문학과 수료함. 'wh auddka'rhk ejqnfdj goqkdw2js eowndr5kdy wkrtkrk 3eo dlsanf. , '박 시춘'작곡; '송 민도'님 원창, 동란 발발 후 '장 세정'님 재취입 크게 히트} ... '김 다인'을 '조 명암'{본명 '조 영출'; 충남 보령군 출신}이라고 함은 오류! ,,. 근거 : '민족 수난기의 가요들을 더듬어; '평양출판사 발행. '조 창호'지음, '서울 한국 문화사 복제 복사 영인본' 발행 에서, 가요인들을 상세히 기록/사진과 더불어} 에 처음 나와있음.  유감인 사항은 2인 모두 자진 월북자. ,,. '조 명암'{조 영출}은 충남 보령에 죄없은 어린 딸을 남기고 마누라 대동 몰래 도주 월북 _ _ _ '조선 정판사 위조 지폐 사건 '박 헌영'과 공범성 혐의. ,,. 둴북 후 ~ 죽을 때까지 '문화부 차관' 지내면서 이용당하다 뒈짐.    '로 무현'때인 가에 남북 이산 가족 상봉 대회시 마누라가 낳은 이북의 2 딸을 대동 서울 와, 충남 보령에 남겼던 죄없은 어렸던 딸을 만나는 거이가 조선일보에 제법 크게 보도되어지기도. ,,. '아주까리 등불'은 '조 명암'이가 작사한 것인데 '최 병호'님이 부르셨음. ,,.  제3절 가사 처럼 북괴는 되었음. '엄마는 돈을 벌러 서울로 갔,,.'  비참한 북괴 실정,,.  돈 벌려고 서울 오려고,,.  ////  고맙읍니다. 여불비례, 총총. https://www.youtube.com/watch?v=QlBwYorZ4Iw

동라위문님의 댓글

동라위문 작성일

https://youtu.be/szz-Zm6Q-BY

Pathfinder12님, 동의도 없이 선생님의 글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일반인들은 전체적인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글을 추가적으로 조금 더 적어서 만들었습니다.
글 마지막에 Original Writer :  Pathfinder12
Featuring & Add a Text :  동라위문....이라고 나타는 냈습니다만, 삭제를 원하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삭제하겠습니다.

요즘 시간이 될 때마다 폰으로 조금식 다시 시스템클럽 텍스트들을 조금씩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이 올려주십시오. 강규형 교수의 글을 많이 참고하였고, 아래 참고자료에 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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