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용 신부는 교회의 사제가 아니라 사탄이다(광야의 소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지성용 신부는 교회의 사제가 아니라 사탄이다(광야의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npalee 작성일23-05-23 20:44 조회3,007회 댓글1건

본문

기사 확대 기사 축소
지성용 신부는 교회의 사제가 아니라 사탄이다
김원율 안드레아 (반포1동)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이며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가 조국과 윤미향에 이어 또다시 민주당의 김남국 의원을 옹호하고 나섰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비열하고 사악한 종교집단이며 신자들로부터는 마귀집단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다. 김남국은 ‘’이모’ 발언으로해서 덜떨어진 국회의원으로 그 용렬한 이름을 떨친 바 있다. 지성용은 자신의 SNS에서 “김 의원이 스님도 아니고 신부도 아니다"라며 "진보는 돈 벌면 안되는가?"

며 코인투자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의원을 두둔했다.그러면서 지 신부는 요한복음 속 예수의 말씀인 '너희 가운데 죄 없는자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를 인용해 "누구든지 욕망이 없는 자, 김남국에게 돌을 던져라"고 했다.

지 신부는 2019년 8월 23일 서울대, 고려대 학생들이 조국의 위선과 철면피함에 치를 떨며 캠퍼스에서 촛불시위를 하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서울대, 고려대 학생들의 집회를 바라보며...

자유, 진리, 정의가 어디 있냐고?

친구들아. 그 동안 박근혜 정부의 적폐, 서울대 김기춘, 김진태, 나경원을 비롯한 너희 대학 출신들 고위관료들이 국정을 농단할 때는 침묵하던 너희들이..

고려대 이명박이 사대강을 파헤치고 자원외교랍시고 국가 돈 빼다가 삥땅치던 때에 방산비리로 수조원의 혈세 삥 뜯을 때는 침묵하던 너희들이...

촛불을 들었다..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이하 생략)”

천주교 신자들이 고백성사 후 죄의 사함을 위해 보속을 주는 절차가 있는데 지 신부는 2016년 성탄절 판공성사에서 신자들의 고백성사 시에 “박근혜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하라”는 보속을 준 희대의 마귀같은 존재였다. 이와 비슷한 예로는 춘천교구에서 4대강을 반대하는 주교회의의 결정에 찬성하지 않는 신자에게는 성체를 주지 않겠다고 공언한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가 있었다. 

 

검찰개혁이란 구호아래 온갖 비리와 불법을 저지른 조국 일병 구하기에 나선 지 신부는 2020년에는 반일을 앞세워 위안부 할머니의 고혈을 빨아 사리사욕을 채우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의 친위대가 되었다. 이명박이 삥땅치는 것은 안 되고 토착왜구 박멸을 외치며 국민을 친일과 반일로 가르는 문재인의 졸개윤미향이 삥땅치는 것은 괜찮단 말인가?

 

그는 2018년 4월 가톨릭 프레스라는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제는 세상일에 초월해야 하는데 초월의 의미는 세상의 중심, 본질에 가까이 가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세상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것이 고작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북의 인민민주주의 수립에 혈안이 된 반역정권의 똘마니 노릇이나 하려는 것인가지 신부는 ‘초월을 지향하는 자는 세상을 꿰뚫어보는 예언자적인 눈을 가진 사람들’라고도 하였다. 예언자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지 지 신부처럼 허파에 바람이 들어 자신이 위대한 예언자라고 착각하고 영성이라고 찾아볼 수 없는 사탄의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 아니다.

 

어차피 이런 인간들은 마음속이 분노, 질투심, 증오심과 저주로 가득차있어 진실된 목자(牧者)로 회심하여 하느님의 양(羊)들을 돌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이런 마귀신부에게 동화되거나 부화뇌동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할 것이다. 이런 인간들은 그저 그렇게 세상을 살다가 그렇게 세상을 하직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23. 5. 17. 김원율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은 절대 민주화운동이 될수없습니다
사기친것입니다.5.18을 사기쳤다면 전국민이 피해자!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2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82 '날리면' 판결의 의미: MBC 채널 취소도 검토해야.… 댓글(3) Pathfinder12 2024-01-14 5120 42
1781 다큐소설(1) - 나는 이렇게 다큐소설글 쓰고싶다. 댓글(2) 진실찾기 2024-01-05 5117 30
1780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4.01.26) 댓글(1) 청원 2024-01-26 5091 30
1779 숙성(熟成)기간이 긴 술일수록 더 귀하고 비싸다. stallon 2024-01-24 5090 38
1778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에 대한 장세동씨의 공개장 | … 댓글(5) 시사논객 2022-12-22 5085 37
1777 정부의 사전투표 부정선거 대비책 댓글(4) Pathfinder12 2024-03-30 5067 26
1776 돌려차기 김철수 2024-02-11 4981 13
1775 대통령실 청원담당자 배정 알림 ***** 댓글(10) sunpalee 2023-08-22 4976 57
1774 반드시 국정 반영과 지만원 사면 석방하십시요 댓글(3) 의병신백훈 2023-11-25 4964 31
1773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stallon 2024-02-13 4908 55
1772 Re-1720 시의적절한 논평, 홍보 방책이 필요 댓글(1) sunpalee 2023-12-26 4863 26
1771 나라가 망하는건 좌익 빨갱이 때문이다 댓글(1) 러시아백군 2024-01-21 4860 28
1770 이기룡 1공수 참모장 역삼껄깨이 2024-03-06 4851 36
1769 (削.豫} ,,. gnawing!/ 외 1. inf247661 2023-12-31 4820 10
1768 "김정은, 민주당과 완전 결별 선언" "김정은, 문재… 댓글(6) 지만원무죄 2024-01-12 4801 20
1767 원면 사건 용의자, 국방장관 손원일 댓글(6) Pathfinder12 2023-07-21 4783 36
1766 . 댓글(1) 도도 2024-01-19 4780 14
1765 자유통일당과 자유민주당 댓글(4) 김철수 2024-03-30 4775 16
1764 한없이 반복하는 망국의 전조증(23.07.31) 댓글(4) 청원 2023-07-31 4766 38
1763 지만원메시지-125, 대통령실로 이송 통보***** sunpalee 2023-08-22 4765 40
1762 '선관위' 빨갱이 법조3륜을 축출치 않.못한 과오.죄는… inf247661 2024-04-11 4750 12
1761 빛과 소금 댓글(1) 김철수 2024-04-03 4734 34
1760 윤 대통령, 배워서 얼마나 변할까? 댓글(4) 이팝나무 2023-06-05 4716 50
1759 지 박사, 설날 대사면 신임 보훈부차관에 진정 해보면.… 댓글(6) sunpalee 2024-01-08 4708 46
1758 신윤희 장군님 댓글(4) 역삼껄깨이 2024-04-05 4708 32
1757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4.01.20.) 댓글(3) 청원 2024-01-20 4658 23
1756 난세에 국운(國運)을 개척하라는 국가의 부름을 받은 전… 댓글(4) 시사논객 2024-01-28 4633 38
1755 [펌]윤석열의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댓글(2) 방울이 2023-12-29 4610 25
1754 한없이 반복하는 망국의 전조증(23.10.18) 댓글(1) 청원 2023-10-18 4610 30
1753 전두환 대통령이 길 닦아논 방미하면서 5.18을 헌법에… 시사논객 2024-03-31 4598 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