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전투기의 전력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중에 

누리호 발사가 잘 되어서 위성을 궤도에 올려서 임무룰 수행하고 있으니 (달 궤도에는 한국의 달탐사선이 임무수행 중이고) 

 

북한이 마음이 급했을 겁니다..

어려운 살림에 발사체를 만들어서 쏘았는데(동해에서는 일본이 격추명령을 내렸고, 미국 전력도 잔뜩 대기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서해로 쏘았는데 중국 근해로는 못쏘고 만만한 한국바다 위로 쏘았겠지요.. 

 

그런데, 1 단 분리 후 2 단 점화가 안되어서 발사체가 추락했습니다. 

북한 발세체의 궤도를 추적하던 한미 정찰자산이 잽싸게 추락지점을 파악하고 출동명령을 내렸습니다. 

 

한국해군이 추락지점에 도착해서 그 일대를 작전해역으로 통보하니 중국이 오다가 멈췄겠지요.. 

간발의 차이였습니다.. 기선 제압! 

 

북한 발사체의 2, 3 단과 목적운반체가 고스란히 70 미터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데 이것을 건져서 한미당국이 분석을 하면 지피지기가 되는 고비였습니다.. 

 

사방이 둥근 무거운 물체를 시야도 없고 조류가 휘몰아치는 해저에서 더듬으면서 밧줄을 걸 곳을 찾고 마련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었을텐데 이번에 해군 특수팀이 하시느라 엄청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뱁새가 황새 쫒아갈려다가 가랭이 찢어졌고, 죽 숴서 남 준 꼴이 된 북한, 흉년이 들고 국민들이 긂어죽어가는데도 적화통일의 망상에 해매이고, 그기에 줄서는 무리들을 제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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