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와 이재명은 적대 관계인가 ?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가해자와 이재명은 적대 관계인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jmok 작성일24-01-06 11:23 조회6,045회 댓글3건

본문

이재명의 피습은 범인이 피해자를 죽이려 했다는 진술과 여러 정황이 맞지 않아 국민을 혼란케 하고  있다.  경찰, 부산대 및 서울대에서 치료한 의료진 및 피해자의 정확한 진술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바라며, 국민이 혼란스러운 아래 사항을 밝혀야 할것이다.

1. 범인은 왼손에 칼을 노출시켜 들고 있었고, 가해자의 오른 손은 엄지 손가락으로 피해자의 목을 누르는 자세로 흰 종이와 함께 노출되어 있었다(흰 종이는 푸른색 와이셔츠 깃이 뒤로 밀려 꺾여 올라간 것이 동영상으로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오른 손에 흉기는 있기나 하였는가 ?)


2. 범인이 피해자의 목을 누르는 순간 피해자는 본능적으로 법인의 손을 제거하려는 저항 동작은 보이지 않았고 시간 경과후 피해자의 오른 손으로 목 부위를 덮었으나 저항하는 방어 행동으로 보이지 않았다.

 

3. 범인은 왼손에 칼을 노출시켜 들고 있었으나, 칼이 없는 오른 손으로 피해자의 목을 눌렀는데, 경호원과 기자들이 운집한 중심에서 오른손 맨손 공격은 피해자를 죽이려 했다는 진술과 배치되며, 범인의 오른 손이 피해자의 목을 계속 누르고 있었음은 살인을 위해 흉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4. 만일 범인이 살해 목적으로 흉기를 사용했다면 가격후 범인의 손을 떼지않고 피해자의 목에 가해자의 손이 계속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

 

5. 경찰은 범인이 사용한 도구를 공개치 않고 있는데, 도구를 사용했다면 수거(증거확보)하고 고의로 공개치 않았거나 도구가 없어(범인의 오른손) 공개를 못하는 것인가 밝혀야 한다.

 

6. 맨손 공격이었다면 9~14mm의 손톱 열상은 가능 하겠지만 대학 병원을 전원한 이유는 의사의 소견과 피해자의 이견 때문이었다면, 환부를 목격한 부산대, 서울대 병원은 공익적 차원에서 피해자의 부상 상태를 사실대로 밝혀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s://www.ilbe.com/view/11514583284 :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방금 충격보도! ,,. 얼마나?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국민들 궁금하게만 하누나! ,,.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적대 관계라면 이미 모든게 까발려 졌을 것이고 반대의 경우라면 경찰의 발표는 앞뒤가 맞지 않아 혼란스러울 것이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8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88 r기록영화 "건국전쟁" 관람후기 댓글(2) stallon 2024-02-11 5513 52
1787 돌려차기 김철수 2024-02-11 4985 13
1786 스카이 데일리 언론기관지 배포 왕영근 2024-02-10 5251 32
1785 이재용 회장을 집요하게 구속하려 한 한동훈과 김경율 댓글(2) Pathfinder12 2024-02-09 5353 57
1784 이순자 자서전 6장 1화 세종로 1번지 | 국운 개척 … 시사논객 2024-02-08 4467 32
1783 이번 설명절, 상당수 특별사면 실시 댓글(2) sunpalee 2024-02-08 4466 37
1782 전 국정원장, 박지원은 국민을 바보 등신으로 아나? 댓글(2) 청원 2024-02-08 3735 37
1781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4.02.06) 댓글(3) 청원 2024-02-06 3963 39
1780 큰 박사님! 댓글(5) 방울이 2024-02-05 5217 56
1779 아무튼 5.18은 민주화운동(=폭동)이 맞다 댓글(3) aufrhd 2024-02-04 5334 55
1778 살아있는 역사! 공수특전사의 숨결의 신년회! 조국은 … 왕영근 2024-02-04 4402 20
1777 . 댓글(3) 도도 2024-02-03 5282 32
1776 kbs가 북괴방송이 된 듯하다. 댓글(2) aufrhd 2024-02-02 5166 53
1775 인요한에게 맞짱토론 신청하는 방송 대본 사이트 댓글(1) 시사논객 2024-01-31 6820 31
1774 (삭제요망)"문화일보 오늘(1.30.화)", 하단부 대… 댓글(2) inf247661 2024-01-30 5796 25
1773 김 대 중을 지지하다니, 참 답답한 쓰레기들이 … 댓글(1) aufrhd 2024-01-29 5450 56
1772 배현진 폭행 사건 정리 댓글(2) Pathfinder12 2024-01-28 6183 62
1771 난세에 국운(國運)을 개척하라는 국가의 부름을 받은 전… 댓글(4) 시사논객 2024-01-28 4638 38
1770 전라도가 - - - 댓글(2) aufrhd 2024-01-27 4530 40
1769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4.01.26) 댓글(1) 청원 2024-01-26 5097 30
1768 . 댓글(2) 도도 2024-01-25 4400 22
1767 한동훈의 위험한 5.18 관념 댓글(1) Pathfinder12 2024-01-25 4500 48
1766 숙성(熟成)기간이 긴 술일수록 더 귀하고 비싸다. stallon 2024-01-24 5095 38
1765 국부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5.16혁명 (퍼온 글) 댓글(1) aufrhd 2024-01-21 5310 26
1764 . 댓글(1) 도도 2024-01-21 5293 25
1763 나라가 망하는건 좌익 빨갱이 때문이다 댓글(1) 러시아백군 2024-01-21 4867 28
1762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4.01.20.) 댓글(3) 청원 2024-01-20 4661 23
1761 . 댓글(1) 도도 2024-01-19 4786 14
1760 . 댓글(2) 도도 2024-01-19 3152 24
1759 (한동훈)학습지능은 상황판단지능과 다른것이다 댓글(4) 이름없는애국 2024-01-19 2761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