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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수 작성일24-04-03 08:48 조회4,7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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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토지' 라는 연속극을 보고 그 현장에 가봤습니다. 경남 하동군 지리산 밑에있는 '평사리' 인데, 그곳에서 아주머니께서 토란을 말리고 있길레 '토란을 좀 파세요' 하니까 "팔기는 무슨" 하면서 한웅큼 주셔서 집에와서 잘 먹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인심이 좋았고 선한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선한사람이 절반은 되나요? 

이전에는 삼강오륜의 도덕에 기반한 선인들이 많고 악은은 적었는데 그동안 산업화과정을 지나면서 노사분규를 하면서 도덕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나빠져가더니 미풍양속, 효도, 스승존중이 무너지고 돈과 이기심에 지독히 예민해져서 드디어 양상군자들이 활개치는 목불인견의 세태에 이르렀습니다. 

그 범죄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면 안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 되겠습니다. 

 

이와같을 때에 태극기 광화문 진짜 자유우파인사들이 많이 국회에 들어가서 빛과소금역할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냥 두면 다 좌홍으로 기울다가 전복될 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4 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천민적 사고. 이를 부추기는 천민 권력들의 속임수 = 양극화 선동. 저소득은 내려갈 수 없지만 경제가 활성 성장하면 고소득은 N배로 늘어 난다. 경제 활성화의 지표다. 여기에 부과되는 세금은 복지와 사회 간접자본으로 투자되어 나라를 부강케 하는 긍정적 현상이고 일자리 확대이지 무식한 권력이 속이는 양극화 확대는 나쁜 현상이 아니다. 오늘 TV에서 콩고의 황토길 극한 도로 상황을 보고 가슴이 답답했다. 누구들이 저런 극한의 고통상황을 만들었을까 ? 부정 부패 타락한 정치꾼들이 나라를 저꼴로 만들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 꾼들 양극화가 나쁜것이니까 기업을 해체하여 나누어 먹고 같이 거지되자고 선동하지 말라. 게임의 룰에 충실하게 부를 축적하고 세계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양극화 증대는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생활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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