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親日)과 용일(用日)의 생각차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친일(親日)과 용일(用日)의 생각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른소나무 작성일24-04-12 00:19 조회7,333회 댓글6건

본문

친일(親日)과 용일(用日)의 생각차이


우리나라는 친일 하면 거부감을 가지고, 반일 하면 애국자인 것처럼 취급하는 이들로 인하여 한일관계 개선에 갈등이 생기는 것을 간혹 봅니다.


이는 일본과 지난 역사의 산물로 당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남한)은  러시아,중국,북한으로 이어지는 공산세력의 끝자락에 붙어있어 힘으로 지키지 못하면 공산세력으로부터 자유 자본주의 국가를 유지할 수가 없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들에게 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힘이 필요함을 알게하고, 친일을 한다기 보다 일본을 우리한국의 필요에 의해 이용하는 用日主義의 홍보가 필요한 싯점이라 생각합니다. 

 

이 用日主義정신이 반일을 자신들의 정치목적에 이용함으로써 국민사이에 생긴 일방적인 반일감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6.25 남침으로 대한민국이 적화 되었으면 괜찮고, 일본에 합방된 것만 나라를 잃은 것이 되었을 까요 ?  김일성 공산독재에 나라를 잃는 것이나  한일 합방이나 모두 나라를 잃는 것이었습니다. 대한민국도 김일성 집단에게 속아 권력을 잃어 자유민주주의를 포기 당하면 김일성에게 나라를 잃은 것이고 일제에 강점 당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유지 발전시키는 유일한 방법이 자유시장 경제 제도이고, 그레서 내국인이라도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하고 독재(독재의 수단으로 배급경제=생산이 쇠퇴하는 배급경제국) 북한을 추종하는 자는 대한민국에 적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자유민주주의 일본은 이용하는 용일이 아니고 상호 호혜적 친선 관계여야 할 것입니다. 빨갱이의 반일 선동에 국가가 주춤하고 한미일 국가 안보 강화를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ko박사님의 댓글

ko박사 작성일

오죽하면 용일주의란 단어가 나올까요? 조선왕실이 구한말에 일본제국에 나라를 팔아먹은 것을 생각하면 절대 일제강점기니 일본에 나라를 뺏겼다니 등의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푸른소나무님의 댓글

푸른소나무 작성일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국제적인 논리는 상호 호혜적이어야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특정 정치인들이 반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일부 국민들이 친일에 거부감을 느끼게끔 부추겨 한일 협력관계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러,중,북의 공산세력을 한국에 펼치기 용이하게 하고, 한국이 자유체제를 지키기 위해 일본과의 협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친일을 거부하고 반일을 주장하는 이들에 동조하는 한국국민들에게 용일의 필요성을 일깨워줌으로써 반일감정을 약화시켜서 앞으로 한일협력관계를 원활하게하기 위해 제안하는 것입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 물론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관계에서 용일이란 표현은 일본에게, 일부 이해는 하겠지만, 받아 들여지기 어렵고 불쾌할 것입니다

푸른소나무님의 댓글

푸른소나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 맞습니다.
제 의견은 국내용입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우리 국민들이 남남갈등으로 싸우고있는 원인은
5.18광주사태를 둔갑을시켜 민주화운동으로 뒤집었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자들이 날강도수준! 철저히 조사해야함! 민추협이 문제가됩니다.
5.18사기친것은 이미들통나 답까지.책으로.신문으로!
간첩김대중.문재인 무리들은 모조리 색출하여 원한다면 재산몰수하고 북으로 추방시키던가
전향각서받고 대한민국은 다시 시작헤야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83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83 북한군 투입 과정에 대해서.. 새글 탈출은지능순 2024-04-30 41 1
1882 선배님들께 질문을 좀 드리려합니다. 댓글(6) 새글 탈출은지능순 2024-04-29 391 10
1881 (삭제예정) 파로호 전투 중공군 포로. 새글 inf247661 2024-04-29 547 8
1880 지만원 박사님이 왜 학대 받아야하나. 댓글(2) 용바우 2024-04-28 1679 38
1879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 탈출은지능순 2024-04-28 2007 29
1878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광주사태 연구자료 담아가세요 시사논객 2024-04-27 2592 18
1877 과연 이 대한민국에는 댓글(3) 탈출은지능순 2024-04-26 3009 20
1876 현 한국 국민성의 선진국진입에 대해 부채도사에게 묻는다… 댓글(1) 푸른소나무 2024-04-26 3671 30
1875 만약의 역사--97년에 이회창이 당선되었다면?? 댓글(7) 러시아백군 2024-04-25 4002 35
1874 좌파의 운동장 기울이기 전략. 푸른소나무 2024-04-24 4815 21
1873 미국무성 인권보고서-지만원박사 관련내용 stallon 2024-04-24 4754 33
1872 울화통이 터지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댓글(6) 지조 2024-04-22 5161 47
1871 '맘껏 날뛰며 跋扈'하는 빨, '氣 죽은 체'하는 '… 댓글(1) inf247661 2024-04-22 5019 18
1870 좌파의 반격 댓글(6) 푸른소나무 2024-04-20 6458 36
1869 도서관 및 서점에 '도서 주문/신청'하십시오기를! ,,… inf247661 2024-04-20 6097 11
1868 '윤 석렬!', 우파건 좌파건, 방관만 하는데; 차라리… inf247661 2024-04-19 6212 21
1867 '전파 용이'케끔 '行間축소/재정리',,.{削.豫}≪문… 댓글(2) inf247661 2024-04-19 5861 9
1866 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 댓글(5) 시사논객 2024-04-18 6007 47
1865 세(勢)를 크게 만들어야.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4-17 6723 25
1864 국힘, 드디어 선거관리에 대한 의구심 드러내 댓글(4) Pathfinder12 2024-04-16 5844 43
1863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4-04-16 5979 34
1862 (縮略,再 揭載)'지'박사님 재판건{축약.재 게재}. 댓글(2) inf247661 2024-04-14 6009 13
1861 '사전투표' 도입 후, 단 한번도 이긴 적 없는 총선.… 댓글(4) 국검 2024-04-13 7019 43
1860 투개표조작 부정선거가 계속되는 이유 댓글(2) 이팝나무 2024-04-12 7251 39
열람중 친일(親日)과 용일(用日)의 생각차이 댓글(6) 푸른소나무 2024-04-12 7334 22
1858 전 대통령의 차이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6577 24
1857 정치꾼에게 농락 당하는 부끄러운 유권자 댓글(1) jmok 2024-04-11 5370 29
1856 이 번 선거는 할 말이 없네~ 탈출은지능순 2024-04-11 5545 38
1855 '선관위' 빨갱이 법조3륜을 축출치 않.못한 과오.죄는… inf247661 2024-04-11 4778 12
1854 이번 선거에 대한 생각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3193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