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패착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패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4-04-18 10:22 조회6,065회 댓글5건

본문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한동훈 때문에 패배하였다. 국민의힘의 전신이 1981년 1월에 전두환 대통령께서 창당하신 민주정의당이다. 당명이 보수우파 정당의 이념을 암시하였다. 그런데 한동훈은 단지 여러 해 전에 광주사태의 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취소하고 주사파는 영입하는 등 보수우파 정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계속 짓밟고 말살하였다. 거짓의 사슬인 5.18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하는 정당은 더 이상 보수우파 정당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이 실종되었다. 이념의 정체성을 상실한 정당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그래서 국민들의 외면하는 정당으로 전락한 것이다. 이순자 자서전 7장 3화 '백악관―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 여당의 보수 우파 이념이 분명하면 외교적으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준다. 국민의힘의 전신 민주정의당이 막 창당되고 있었던 1981년 1월에 한국 대통령이 미국 국빈 초청을 받아 2월 2일에 전두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주한미군 철수 완전 백지화 등 많은 것을 얻어냈다.

이순자 자서전 7장 3화 백악관 ― 한미정상회담

댓글목록

푸른소나무님의 댓글

푸른소나무 작성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대해 국힘당에 묻고싶습니다.
보수우파의 이념을 멀리하여 재미를 봤나요? 그래서 좌파 표가 우파로 왔나요?
아직도 깨달은게 없나요?
보수의 선명성이 없으면 결국 좌파에 끌려가게 되며, 항상 2등 정당신세 밖에 못된다.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국민의힘 전신인 민주정의당을 창당하신 전두환 대통령은 보수우파 이념이 분명한 지도자였기에 1981년 1월에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국빈 초청을 받았다. 2월 2일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에서 전두환 대통령은 카터 대통령이 추진하던 주한미군철수 완전 백지화를 얻어내었고, 또 한국의 경제발전기금을 일본이 부담케 한다는 합의도 얻어내셨다. 도태우 등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려는 후보들의 공천을 취소하고 한미동맹 해체를 부르짖던 주사파를 영입한 한동훈이라면 그런 외교를 할 수 있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kBtXjL66Ynk&list=PLy1djSD3FaRwr5xLz9ke_rbDJyYAaaCPQ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역사적 한미정상회담에서 전두환 대통령과 레이건 대통령 사이에 오간 명대사를 읽어봅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9rXb34LNX1BhWaQjfmsxw/community?lb=UgkxU550hNTQNTBmAefnp5hd734iTiu07Ahc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잘 나가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현 시점에서 남남갈등으로 싸우고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빚덩어리가되어  시달리고있는것은
5.18광주사태를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하여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시켰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대표 이재명 왈!
4.3사건의 제주 행사장에 가서  보수는 4.3 사건의 후예다. 즉 국군의 후예다.
그렇다면 좌파는 간첩의후예 라는것인가! 김일성후예인가! 간첩 김대중 후예인가!
좌파의 멍충이들 국적은 어디인가! 북조선인가! 대한민국인가!
딱잘라! 멍충이들의 국적은 없다.
보수는 애국자!  좌파는 간첩후예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파렴치한 간첩김대중 무리의 좌파들은 고도의 꼼수를 부려
역사까지 뒤집는 우를 범하고 말았으나 어찌 하늘을 속일수 있겠는가!
정보화 시대가되면서 들통이나 유튜브시대가 되면서 답까기.책으로.신문으로!
5.18의 진실을 밝혀 역사를 정리하고 가야 합니다.
5.18 왜곡시킨 사실은 "죽음을넘어 시대의 어둠을넘어" 책자에 뚜렷히 기록!
북의 김일성 왈!
우리는 세번의 조국통일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
첫째:4.19 인민봉기! . 둘째;간첩선 나포사건! 셋째;5.18광주사태!
명확한 북의 지령에 의하여 빚어진 사건이 아니겠는가!
간첩후예인 민주당 무리들은 해명합시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62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2 도서관 및 서점에 '도서 주문/신청'하십시오기를! ,,… inf247661 2024-04-20 6179 11
161 '윤 석렬!', 우파건 좌파건, 방관만 하는데; 차라리… inf247661 2024-04-19 6272 21
열람중 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 댓글(5) 시사논객 2024-04-18 6066 47
159 친일(親日)과 용일(用日)의 생각차이 댓글(6) 푸른소나무 2024-04-12 7369 22
158 박종인의 땅의 역사 댓글(5) 공자정 2024-04-08 3539 20
157 아직도 하멜이 본 조선시대인가 ? 여론 조작인가 ? 댓글(5) jmok 2024-04-01 4317 29
156 대한민국에 의사의 난도 다 일어나네 1 댓글(7) 청원 2024-03-28 3877 42
155 '민변(民辯)'의 재판 관여 실태-'보안법 위반.종북/… inf247661 2024-03-24 6282 17
154 문재인이 적장에 건넨 USB 정보공개 소송이 진행중이다… 댓글(2) 용바우 2024-03-21 7188 44
153 4⸱10총선의 투개표조작 방지하는 길 (1/2) 댓글(1) 이팝나무 2024-03-18 1775 17
152 강제징용은 없었다 댓글(1) 방울이 2024-03-16 2008 31
151 傍聽 落穗{방청 락수}{수정증보} inf247661 2024-02-24 2296 25
150 아무튼 5.18은 민주화운동(=폭동)이 맞다 댓글(3) aufrhd 2024-02-04 5377 55
149 국부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5.16혁명 (퍼온 글) 댓글(1) aufrhd 2024-01-21 5347 26
148 Review 1682, 지만원 메시지-192의 처리 결… sunpalee 2024-01-02 3101 17
147 푸틴의 총구가 한반도로 향할 수 있다 댓글(3) 이름없는애국 2023-12-30 3500 25
146 반드시 국정 반영과 지만원 사면 석방하십시요 댓글(3) 의병신백훈 2023-11-25 5000 31
145 지만원 메시지-125에 대한 청원24의 처리결과 통지 댓글(4) sunpalee 2023-11-20 3927 24
144 큰 물이 들어오는데 김철수 2023-11-18 4557 33
143 尹대통령에 옥중서신(스카이데일리) 댓글(2) sunpalee 2023-11-05 3043 47
142 여러분들께 질문 댓글(5) 러시아백군 2023-10-29 4180 21
141 군주가 백기투항을 명했다면 훗날 포상은 착실하게 따랐던… 댓글(3) 봄맞이 2023-10-28 3018 14
140 윤대통령이 삼고초려할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 의병신백훈 2023-10-27 2283 15
139 전라도가 민주화운동처럼 기념하는 동학난의 실체 댓글(4) Pathfinder12 2023-10-26 2796 32
138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보성국사(普晟國師) 애국서신2… 의병신백훈 2023-10-18 4486 19
137 널리 빛날 나라 스승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 의병신백훈 2023-10-05 4242 21
136 全南 光州 和順郡 '정 율성' 像 철거/ 외 1(영암선… 댓글(2) inf247661 2023-10-03 3404 16
135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신 모든 공직자가 읽게… 의병신백훈 2023-09-26 5747 27
134 한일합방이 없었다면 조선은 살아 남았을까 ?(첨언) 댓글(2) jmok 2023-09-25 4375 38
133 홍범도는 탈영병, 노상강도, 공산주의자 댓글(2) Pathfinder12 2023-09-06 3945 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