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패착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패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4-04-18 10:22 조회6,056회 댓글5건

본문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한동훈 때문에 패배하였다. 국민의힘의 전신이 1981년 1월에 전두환 대통령께서 창당하신 민주정의당이다. 당명이 보수우파 정당의 이념을 암시하였다. 그런데 한동훈은 단지 여러 해 전에 광주사태의 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취소하고 주사파는 영입하는 등 보수우파 정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계속 짓밟고 말살하였다. 거짓의 사슬인 5.18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하는 정당은 더 이상 보수우파 정당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이 실종되었다. 이념의 정체성을 상실한 정당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그래서 국민들의 외면하는 정당으로 전락한 것이다. 이순자 자서전 7장 3화 '백악관―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 여당의 보수 우파 이념이 분명하면 외교적으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준다. 국민의힘의 전신 민주정의당이 막 창당되고 있었던 1981년 1월에 한국 대통령이 미국 국빈 초청을 받아 2월 2일에 전두환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주한미군 철수 완전 백지화 등 많은 것을 얻어냈다.

이순자 자서전 7장 3화 백악관 ― 한미정상회담

댓글목록

푸른소나무님의 댓글

푸른소나무 작성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대해 국힘당에 묻고싶습니다.
보수우파의 이념을 멀리하여 재미를 봤나요? 그래서 좌파 표가 우파로 왔나요?
아직도 깨달은게 없나요?
보수의 선명성이 없으면 결국 좌파에 끌려가게 되며, 항상 2등 정당신세 밖에 못된다.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국민의힘 전신인 민주정의당을 창당하신 전두환 대통령은 보수우파 이념이 분명한 지도자였기에 1981년 1월에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국빈 초청을 받았다. 2월 2일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에서 전두환 대통령은 카터 대통령이 추진하던 주한미군철수 완전 백지화를 얻어내었고, 또 한국의 경제발전기금을 일본이 부담케 한다는 합의도 얻어내셨다. 도태우 등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려는 후보들의 공천을 취소하고 한미동맹 해체를 부르짖던 주사파를 영입한 한동훈이라면 그런 외교를 할 수 있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kBtXjL66Ynk&list=PLy1djSD3FaRwr5xLz9ke_rbDJyYAaaCPQ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역사적 한미정상회담에서 전두환 대통령과 레이건 대통령 사이에 오간 명대사를 읽어봅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9rXb34LNX1BhWaQjfmsxw/community?lb=UgkxU550hNTQNTBmAefnp5hd734iTiu07Ahc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잘 나가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현 시점에서 남남갈등으로 싸우고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빚덩어리가되어  시달리고있는것은
5.18광주사태를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하여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시켰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대표 이재명 왈!
4.3사건의 제주 행사장에 가서  보수는 4.3 사건의 후예다. 즉 국군의 후예다.
그렇다면 좌파는 간첩의후예 라는것인가! 김일성후예인가! 간첩 김대중 후예인가!
좌파의 멍충이들 국적은 어디인가! 북조선인가! 대한민국인가!
딱잘라! 멍충이들의 국적은 없다.
보수는 애국자!  좌파는 간첩후예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파렴치한 간첩김대중 무리의 좌파들은 고도의 꼼수를 부려
역사까지 뒤집는 우를 범하고 말았으나 어찌 하늘을 속일수 있겠는가!
정보화 시대가되면서 들통이나 유튜브시대가 되면서 답까기.책으로.신문으로!
5.18의 진실을 밝혀 역사를 정리하고 가야 합니다.
5.18 왜곡시킨 사실은 "죽음을넘어 시대의 어둠을넘어" 책자에 뚜렷히 기록!
북의 김일성 왈!
우리는 세번의 조국통일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
첫째:4.19 인민봉기! . 둘째;간첩선 나포사건! 셋째;5.18광주사태!
명확한 북의 지령에 의하여 빚어진 사건이 아니겠는가!
간첩후예인 민주당 무리들은 해명합시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85건 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55 박해를 당하고... 댓글(3) sunpalee 2023-11-29 6843 42
1854 인요한에게 맞짱토론 신청하는 방송 대본 사이트 댓글(1) 시사논객 2024-01-31 6841 31
1853 세(勢)를 크게 만들어야.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4-17 6755 25
1852 자유당 ≠ 자유통일당 댓글(2) inf247661 2024-03-14 6664 13
1851 풍전등화의 대한민국 이대로 둘것인가. 댓글(10) 용바우 2023-11-26 6606 60
1850 전 대통령의 차이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6604 24
1849 좌파의 반격 댓글(6) 푸른소나무 2024-04-20 6532 36
1848 국군명예회복 운동본부 창립식 및 5.18진상규명 세미… 댓글(2) 왕영근 2023-11-27 6529 22
1847 이재명 대표 피습은 한동훈 위원장 때문이다 댓글(4) 비바람 2024-01-05 6486 50
1846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stallon 2023-12-05 6455 61
1845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하여 댓글(4) 핸섬이 2023-12-05 6414 54
1844 이재명의 5.18에 대한 생각은 댓글(2) Pathfinder12 2024-03-22 6367 20
1843 [감성 선동 정치 영화 또 등장] 영화 서울의 봄은 전… 댓글(2) Samuel 2023-11-28 6339 26
1842 지만원 박사님 댓글(1) 애린 2023-12-04 6320 69
1841 '민변(民辯)'의 재판 관여 실태-'보안법 위반.종북/… inf247661 2024-03-24 6280 17
1840 '윤 석렬!', 우파건 좌파건, 방관만 하는데; 차라리… inf247661 2024-04-19 6260 21
1839 안녕하세요 역삼껄깨이 2024-01-05 6213 31
1838 배현진 폭행 사건 정리 댓글(2) Pathfinder12 2024-01-28 6208 62
1837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광주사태 연구자료 담아가세요 시사논객 2024-04-27 6207 20
1836 한국인은 양철냄비 근성을 버려야 한다 댓글(1) 청원 2024-03-23 6191 26
1835 도서관 및 서점에 '도서 주문/신청'하십시오기를! ,,… inf247661 2024-04-20 6165 11
1834 댓글 삭제바랍니다 댓글(4) 방울이 2024-01-11 6109 23
1833 과연 이 대한민국에는 댓글(3) 탈출은지능순 2024-04-26 6074 20
1832 노무현,문재인의 사법 고시 부정행위 가능성 댓글(3) Pathfinder12 2024-03-07 6063 59
1831 가해자와 이재명은 적대 관계인가 ? 댓글(3) jmok 2024-01-06 6063 56
1830 현 한국 국민성의 선진국진입에 대해 부채도사에게 묻는다… 댓글(1) 푸른소나무 2024-04-26 6061 30
1829 (縮略,再 揭載)'지'박사님 재판건{축약.재 게재}. 댓글(2) inf247661 2024-04-14 6060 13
열람중 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 댓글(5) 시사논객 2024-04-18 6057 47
1827 한없이 반복되는 망국의 전조증 (2023.12.24.) 댓글(2) 청원 2023-12-24 6033 50
1826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4-04-16 6018 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