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8.5단 미꾸라지 신은미

신은미가 종북 활동가 노길남과 남다른 사이인 것 같다. 그런데 인터뷰를 들어보면 조국 대한민국을 향한 애국심이 강한 것처럼, 북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말했다. 그녀의 말을 들어보면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대가리에 티뜯는 촌년”같다. 이왕 미국년이니까 "나는 반미주의자이지만 미국에 살기 때문에 표현은 못하겠고, 골수 친북주의자이다." 라고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다.

사실 신은미 부부는 재미 종북 활동가 토마토 빨갱이 노길남씨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노길남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UN 방문 당시 막말 시위를 벌였던 사람으로 북한으로부터 '국제 김일성 상'까지 받은 꼴통 친북빨갱이다. 재미 친북인사 노길남은 해외에서 언론활동 등을 통해 북한 체제 찬양 등 공로로 '국제 김일성 상'까지 수상한 놈이다. 노길남은 편집장으로 있는 인터넷 매체 '민족통신'은 한국에서 종북 논란이 중심에 선 신은미를 두둔하는 글을 올렸다.

민족통신은 칼럼에서 "진실을 말한 신은미에게 대한민국 입국을 막는다는데 조국평화를 위해 애를 쓴 신은미와 남편 정 선생님께 한없는 고마움과 자부심, 긍지를 느꼈다"고 밝혔다. 아마 노길남은  빨갱이라는 내재적 관점에서 한없는 긍지를 느꼈을 것이다. 노길남은 신은미를 잘 알면서 모른다고 주장하고, 신은미가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말 8.5단 유단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에이! 능청스런 년놈들!